주식투자, 과연 어디에서 손절해야 원금회복이 가능할까?

복구 가능한 손절률에 관한 이야기


오늘은 복구가 가능한 손절률이 어디까지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손절은 데이트레이딩이나 스켈핑이 아닐 경우
-3%~ -5% 정도에 많이들 하시고 전문가들도 권하고 있습니다.

물론 손절이란 것은 단순한 퍼센트만으로 계산하기 보다는 원금대비 손해를 보았을때 감당할 수 있는 금액과의 연관성을 잘 생각하여 계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시장변동으로 장시작과 동시에 갭하락으로 인해 미리 마음먹은
손절률을 뛰어넘어 -10%쯤 되어버린다면 심리적으로 올바른 판단을 하기 힘들어집니다.
더욱이 초심자 일수록 이런 성향은 더 심하게 됩니다.
 

가령 -2%이던 종목이 다음날 갭하락을 -8%를 해버리고 장중 내내 시가를 유지해버리면, 매매심리지수인 RSI가 장초반만 낮을뿐 금방 회복되고 장후반엔 되려 꽤 올라가버립니다.

 즉, 투자자의 불안심리가 회복되면서
-10%임에도 손절하기 힘든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마치 이제는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착각을 일으키거나 자기 암시를 건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세력들이 개미의 매도를 막고자 할때 주로 쓰는 속임수 기법이기도 합니다.)

이럴때 심리에 기반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손절대응을 해야만 다음날

대부분 나타나는 장대음봉으로부터 피할수 있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력의 함정에 빠져버려 순식간에 -15%이상 벌어지면서 더욱더 손절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리지요.

보통 -50%가 되면 회복하는데 +100%를 벌어야 한다 건 잘들 아실겁니다. 그렇다면 어느정도 손실일때 회복하는데 필요한 수익률과 큰 차이가 없을까요? 외국인과 기관이 주로 쓴다는 -10%~-15%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15%가 되면 사실상 기업에 내제된 큰 문제가 있다고 보고 무조건적인 손절을 한다지요.

하지만 그런 이유 말고도 우측의 표와 같이 손실률과 원금회복을 위해 필요한 수익률이 큰차이가 없는 최대 수치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왼쪽손실률, 오른쪽해당 손실률을 복구하는데 필요한 수익입니다.)


-10%에서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손절을 한다면 +11.11%만 다시 수익을 올리면 원금이 회복되므로 승률이 51%만
넘어도 확률적으로 수익을 낼수 있지만

-50%가 되어버리면 원금회복을 위해서는 승률이 80%가 넘어야만 합니다.

손실이 -10%를 넘어가도, 들은 정보가 있어서, 지인이 강력히 추천했기때문에 등의 이유로 -20%가 넘어가는걸 멍하니 보게 되는 분들은 이러한 원리를 절대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죽어도 -10% 전에는 손절을 하는 기계적인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다 하겠습니다.

손실 복구를 하시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10%에서는 무조건 손절을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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