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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MA 통장, CMA신용카드 만들때 따져봐야 할 7가지 노하우
    주식 경제 재테크 뉴스정보 2009. 6. 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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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A 통장, CMA신용카드 가입시 꼭 따져봐야 할 7가지

    하루를 맡겨도 시중 은행예금 금리보다 높고,매일 이자가 붙는 장점이 있는 CMA 열풍이 분지 몇년이 지났습니다.

    직장인이 CMA 급여이체통장을 만들때 다양한 혜택을 주는 등..의 다양한 상품개발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종금사 및 증권사간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용카드의 서비스를 결합한 CMA신용카드를 내세워 CMA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CMA 상품이 있는 만큼 그만큼 따져 보고 비교해서 나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해야 한푼이라도 더 모을 수 있는 의미있는 제태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비슷한듯 보이지만 미묘하게 다른, 내게 꼭 맞는 CMA 상품을 찾기위해 꼭 따져보아야할 일곱가지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CMA 금리를 비교해 보자

    CMA의 장점이 시중 은행보다 높은 금리와 매일 이자가 붙는 것인 만큼 금리가 높을 수록 유리합니다.
    보시는 분들중에는 CMA면 다 CMA지 얼마나 차이 나겠어? 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지만..
    CMA 통장의 개념이 투자라기 보단 아직 투자처를 정하지 못한 짜투리 돈으로 최대의 효과를 보는 것인 만큼 0.1~0.9%의 금리 차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금리비교는 직접 관련사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체크해 보아도 되고 아니면 인터넷 검색을 이용하셔도 될 것입니다.
    다만 귀찮다고 오프라인의 지점에 가서 묻지는 마시길...어딜가나 자기상품이 제일 좋다고 설득당하게 됩니다.^^ 

    2. 나에게 맞는 나만의 혜택를 따져보자

    다양한 CMA 상품이 있는만큼 그와 관련한 다양한 혜택이 있게 마련입니다.
    예를들면 급여이체통장으로 지정을하면 금리를 더 준다던지, 대출금리를 할인해 준다던지, 타행이체 수수료를 무료로 해준다던지 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최근에 나온 CMA신용카드의 경우 신용카드 자체의 혜택이 다 다르기 때문에 신용카드의 혜택을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금리가 조금 낮더라도 혜택이 확실히 마음에 든다면 가입하는 것이 최선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3. 타행이체 수수료 여부를 확인

    타행이체 수수료의 여부는 별것 아닌것 같지만 입출금이 자유로운 CMA의 특성상 타행이체시의 수수료는 자칫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이자보다 수수료가 더 나간다는 거지요.
    그래서 타행이체 수수료의 무료여부는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CMA 월급이체통장으로 하실 분들은 타행이체 수수료를 무료로 해주는 경우가 많으니 가입하시기 전에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급여이체통장이 아닌 일반 CMA 통장으로 사용시인데 이때는 CMA와 연계된 은행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바로 몇몇 은행에서 제공하는 타행이체무료 통장을 사용하는 것이죠.
    주로 통장자체가 없는 인터넷통장(SC제일의 e클릭통장)이거나 아니면 다른 조건을 충족할시(적립펀드 가입(동양종합금융증권) 혹은 평잔 10만원이상 유지(우리은행 닷컴통장)등) 타행이체 수수료를 면제해 주니 잘 활용해서 타행이체시 수수료를 내지 않는 곳을 선택하여야 할 것입니다.

    4. 선입선출? 선입후출? 사소한듯 하지만 큰 차이

    CMA는 예치기간에 따라 금리가 점차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이 선입선출이냐 선입후출이냐의 개념이 중요합니다.
    선입선출은 말그대로 먼저 입금한돈이 먼저출금 된다는 뜻이고, 선입후출은 먼저 입금된 돈이 나중에 출금된다는 뜻입니다.
    자주 입출금을 하는 고객입장에서는 선입선출보단 당연히 선입후출이 훨씬 유리합니다.
    물론 선입선출이 취급사의 입장에서는 더 유리한지라 대부분이 이쪽을 택하고 있지만 몇몇 선입후출을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예. 금호종금 등..)
    입출금 횟수가 잦지않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부분이긴 하나 가능하다면 선입후출이 되는 곳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5. 예금자보호 여부를 확인하라

    순수 CMA 자체가 종합금융사(종금사..동양종합금융, 금호종합금융 등)에서 처음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예금자보호가 5000만원까지 됩니다.
    다만, 현재 증권사에서 취급하는 CMA는 사실 알고보면 MMF와 같은 투자상품의 이름만 바꾼경우가 많습니다.(마케팅 전략)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증권사에서 취급되는 CMA는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확실한 안정성을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예금자보호가 되는 상품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CMA라는 제품 자체가 예금자 보호가 안되더라도 그 취급사가 망하지 않는 한은 잘못되지 않으므로 취급 증권사가 대형사라면 별로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종금사의 CMA라지만 CMA-RP(약간 금리가 더 높은대신)일 경우는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이부분을 모르는 분이 의외로 많아 알려드립니다.

    6. 입출금의 편의성을 따져보라

    또하나 따져보아야 할 것은 입출금시의 편의성 입니다.
    카드를 이용한 입금과 출금 시간대가 언제인지..주말의 거래가 가능한지의 여부를 따져보아야 합니다.
    요즘은 많이 개선되어 입출금 시간대가 확대되기는 했지만 예전의 경우 꼭 필요할때 출금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어 불편했었습니다.
    그러므로 입출금의 편의성도 무시못할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뱅킹의 가능 시간대 역시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7. 계좌관리 계획을 세워라

    재테크에 있어 CMA를 활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짜투리 돈을 조금이라도 모아보자는 마인드에서 출발합니다.
    제테크에 성공하기위해서는 투자의 배분에 대한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인의 경우 CMA를 급여이체통장 자체로 활용해 애초에 CMA에서 생활비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자영업자나 일반인의 경우 보통 주로 사용하는 은행의 통장이 따로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꼭 필요한 생활비만 주 은행통장에 넣고 나머지는 CMA에 예금해 두었다가 계획이상의 비용이 필요할때만 CMA 출금을해서 이체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이 분배비율을 얼마나 잘 조절하는 것이 CMA 통장을 효률적으로 활용하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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