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극권의 보법 (步法)

아주 오래전에 일본 "무술"지에 나온 내용을 아는 분께서 번역해 놓으신건데 팔극권을 수련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내용은 팔극권과 당랑권으로 유명한 소욱창 노사님이 일본을 방한해서 나눈 인터뷰중 보법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정심주 (소욱창 노사)


가장 중요한 발의 사용법

-소선생의 팔극권은 상당히 먼곳까지 밟아들어가는군요. 다른 팔극
권에선 거의 밟아들어가지 않고 연습하는곳도 있습니다.

蘇-앞서 얘기했듯이 칠때에는 권으로만 치는게 아니고. 체중을 실어 신체중심을 나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신체를 부딪혀갈 때 단순히 힘만
이 아니라 중심을 나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팔극권에서는 두 개의 힘으로 사람을 친다.
 하나는 그 사람의
권으로 치는 힘. 또 하나는 그 사람의 중심이다.
 

 팔극권은 왜 권으로 치는 것이 반이라고 하는 것인가.
 보법의 역할이
크고 손은 곤(棍)과 같이 변하여 견고히 상대를 잡기 때문이다. 그때 힘과 중심으로 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크게 밟아들어가는 연습을 해야한다.
 밟아들어가는
것이 작으면 손의 힘과 신체를 움직이는 힘, 그것에서 경(勁)과 기(氣)의 힘으로 칠뿐으로, 중심(에서 치는 힘)은 없어지게 된다.

 우리들은 이와같은 힘으로 친다(동작으로 보이며). 이러면 두 개의 힘이 더해진다. 때문에 타인의 팔극권이 어떤건가를 보려면 밟아들어 가는 것이 큰가 어떤가를 보지 않으면 안된다.

-기본을 연습할 때에는 크게 밟아들어가고, 후에 짧은 것을 연습하는 것입니까?

蘇-기본인 '충추'를 연습할 때에는 반드시 크게 앞으로 밟아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밟아들어가는 발의 무릎도 쭉 펴지 않으면 안된다. 때문에 많은 선생은 나의 움직임을 보고 밟아들어가는 것이 크다고 생각 할 것이다.

 나의 1보는 당신의 2보에 해당한다. 빠르기는 같다.

 이전, 수행에 있어서 '老師留一步(노사류일보)(노사는 1보를 감추어 엿본다keep)' 라고 말하여진다.
 功夫에서는 步(발의 처리)에 주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손은 아니다. 손에는 아무 비밀도 없다. 손에 어떠한 것이 있어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은 없다.
 두 개의 다리가 지켜주는 것이다.

왜냐하면 다리신체와 함께 피하는 것이 가능하고, 상대가 칠때에도 내 다리가 움직이면 상대의 쳐내는 것은 미치지 않는다. 나의 두다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상대에게 반드시 맞는다. 그 때문에 는 나아가기도 하고 물러서기도 하는 것으로 자신의 신체, 중심, 힘을 옮겨간다. 당신의 보폭이 작으면, (상대에게) 쫓기게 된다.
 

功夫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치는 것이지만, 그중 가장 어려운 것은 상대에게 달라붙는 것이다.
 

왜냐하면 거리가 있으면 어느 정도 쳐도 상대를 맞출 수는 없다. 내가 一拳을 지켜 지닐수 있는 곳에선 당신은 결코 나를 칠수 없다.
 따
라서 당신은 반드시 보법에 의해 상대에게 들러붙어, 들러붙은 상대가 도망치지 못하게 하고 상대를 치면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상대 신체의 표면만을 치는 것이 된다.

학생 (의 성질)이 좋지 않을 때에는, 나는 보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그 사람이 上手가 되어도 사람을 쳐서 쓰러뜨리는 것은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공기를 치고 있을 뿐으로, 사람의 내측을 치지 않기 때문이
다.

따라서 功夫에서 가장 중요한 선생이 '1보를 감추고 기회를 엿본다' 그리고'1보를 나간다' 이다.
'老師留一手(노사류일수)(노사는 1수를 머무른다)'라고 하는 것은 틀린 것으로, '老師留一步'라고 하는 것이 맞다.
일체의 어떠한 手라도 머무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선생은 모든 수법을 가르쳐도 보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면 당신은 사람을 쓰러뜨릴수 없다.
상대에게 가까이 가서 어떻게 치는 것인가.

안에는 나아가기, 물러나기, 피하기가 포함되어 있다.

팔괘장이 왜 강하다고 하는가는 步의 문제이다. 팔괘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步로, 보의 변화에의해 신체를 옮겨간다.

-그래서 팔괘장은 우선 보법을 연습하는군요.

蘇-팔괘장에서는 당니보, 파구보로 쳐낸다.
당니보도 본질은 팔극권의 밟아들어가기와 같아서, 一步에 앞으로 중심이 이동하는 것을 배운다. 진짜 실력있는 무술가는 이 걷는 방법이 습관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보통 걷는 방법을 보는 것 만으로도 실력을 알 수 있다.

파구보를 쓰는 것인가라고 할 때, 신체를 비틀 듯 하며 중심과 함께 움직이지 않으면 안된다. 똑바로 나아가고 있을 때 전신(轉身)하려고 하면 반드시 어떤 동작이 필요하다. 파구보는 작은 동작중에서 전환하는 동작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에 의해 1초시간을 나눠 채우는 것이 가능하다.
 
싸우는 것은 1초간의 안쪽에서 승부가 결정되는 것이다.

때문에 사람과 싸울때에는, 당랑권도 마찬가지지만 팔극권에서는 1수에 승리를 얻고, 제 2수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여지고 있다.

 
'어이, 괜찮아? 2 ~3발 쳤으니 반격해라'
영화에서나 곧잘 있는 것일 뿐으로, 원래는 맞지 말고 자신이 먼저 친다.

첩산고 (소욱창 노사)


팔극권의 '이서문'이 가장 좋아한 것이 사신법(捨身法)이다.

이서문은
상대가 침과 거의 동시에 되돌려쳤다.
상대가 빠르면 빨라서 당했다.

상대가 치면 나도 친다고 하는 방식으로, 이쪽이 빠르면 먼저 상대를 치고, 상대는 나를 칠 수 없다.
 그 때문에 발경의 문제에서 이쪽에서
칠 때 상대의 쳐내는 것이 여러번 있더라도 상대의 경이 불충분하고 이쪽의 경이 충실하다면 상대를 쳐서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서문은 '사신법'을 가장 좋아했다. 사신법을 사용해서 반드시 이서
문은 一手에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하며, 그 순간에(사신법을 쓰는 순간에)상대에겐 틈이 생기고 지키는 시간이 없게 되기 때문이다. 상대가 전신의 모든 힘을 집중시켜서 치려고 할 때, 거기에 틈이 생긴다. 몸안의 모든 에너지가 권에 모여 몸은 비게 된다. 그것으로 사람을 쳐서 죽이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사신법은 이서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비밀기술이었던 것이다.
이서문은 나와 같이 작은 체구이다.
중국의 산동, 하북에서 모두로부터 업신여겨졌다.
'좋다, 쳐보아라'
다음 순간에 상대는 맞아서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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