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페스티벌] "이상 그 이상" 절망과 열망두 가지 눈빛을 가진 비운의 천재 시인이상(李想)


최근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이 다시 부활 했습니다.


드라마 페스티벌은 경쟁력 있는 젊은 감독과 신인, 기성작가의 만남을 통해 실험적인 10편의 드라마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라는 취지에 작품성 높은드라마 단편을 선보입니다.


예전부터 재밌게 보곤했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사라져서 아쉬워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부활됐다니 개인적으로도 매우 반가운 일이네요.


더군다나 이번에는 MBC에서 재대로 밀어보기로 작정을 한 것인지 출연진 캐스팅 수준이 장난이 아닙니다.

영화에서나 구경할 법한 톱배우들이 종종 출연을 하구요. 연기력 역시 일품입니다.


매 작품마다 상당한 퀄러티가 있는 단막극이라 한편의 영화를 감상한다는 느낌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참신한 신인작가들과 감독들이 만든만큼 신선한 소재를 다뤄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식상한 스토리의 막장드라마에 실망을 하고있던 저 같은 분들은 꼭 챙겨보시면 만족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그 이상 편에서는 조승우씨가 출연합니다. 필자가 인정하는 몇안되는 남자배우중 한명이고 더불어 귀여운 박하선씨도 출연하니 안볼수가 없었지요.


대한제국 말기 고종황제의 고민과 명성황후의 진실, 그리고 독립을 위한 바램 그속에서 고뇌하는 이상을 꿈꾸기에 현실에 절망하는 한 시인... 여러가지로 생각해보게 하는 단편 드라마 였습니다.


[드라마 페스티벌]

<이상 그 이상> 줄거리

한국 문학계의 이단아 이상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시대극 드라마

절망과 열망, 두 가지 눈빛을 가진 비운의 천재 시인, 이상(李想). 그 눈빛을 고스란히 담아 그의 친구 구본웅이 그린 이상의 초상화 우인상이 70년대 어느 화랑 골목에 나타났다. 그와 함께 시작된 이상과 룸펜들, 그리고 30년대의 가려져있던 황실의 비밀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고종 황제의 밀지가 덕수궁 연못에서 발견된 뒤, 그 밀지를 접한 사람들이 하나둘 죽어간다. 미어가 담긴 밀지를 구한 이상은 그곳에 황금의 위치가 담겼음을 알아내고는 대한제국 재건에 대한 꿈으로 눈이 빛나기 시작한다.

 

출연진

조승우, 박하선, 정경호, 인교진, 조재룡, 맹세찬, 조민기, 한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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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빛늑대(天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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