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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니 바이오 P 웃자고 시작한 대화가 결국 내기가 되버렸습니다
    IT 얼리 어답터 2009. 1. 14. 13:11
    반응형

    엊그제 간만에 친구들과 만나 즐겁게 회포를 푸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여러 이야기가 지나가던중 우연히 소니 바이오 P에 대한 말이 나왔습니다.
    얘기를 먼저 꺼낸 사람은 나지만..-_-; 그냥 나왔더라 이런 이러저러해서 장점이 많으니 우리나라에서 잘 될지도 모른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웃으면서 넘어가길 바라고 가볍게 꺼냈던 것입니다.

    "그거 우리나라에선 절대 안되!!"

    "헛! -_-"

    어딜가나 이런 친구들 한명은 있는 법이죠. (절대 안되!!..란 표현이 절 자극했나 봅니다. -_-)

    전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장점과 유저 성향을 근거로 그 녀석을 설득하기 시작했지만 그녀석은 쉽게 납득하지 않더군요.

    그로부터 장장 2시간?가량 벌어진 설전에서..대략적인 서로의 주장은 이랬습니다.

    A: 소니 바이오 P는 기존의 넷북보다 월등한 성능과 여러가지 장점을 지녔으며, 요즘 대세는 미니이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 노트북이나 넷북을 고려하는 유저에겐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실패한다고 장담할 수 없으며, 만약 홍보를 잘해 성공한다면 히트를 기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중립)

    B: 국내 시장에서의 노트북 실 수효는 많이 없다. 또한 작은 크기의 자판의 불편성으로 빤짝 관심을 끌 수는 있으나 국내의 정서상 대중화와 성공은 불가능하다. (부정적)

    결국 공통점을 발견한건...소니의 야심찬(어쩌면 약간은 무모한) 도전이다. 그리고 만약 성공하게 된다면 미니 넷북 시장을 선점하여 차후 트랜드가 되었을때 선두의 입지를 굳힐 계기가 될것이다...정도 였군요.

    결국 이녀석과 내기를 걸었습니다.

    출시일 후 6개월을 지켜본후 다시 결과를 보고 그때가서 서로의 소중한 것?으로 승부를 보기로..ㅎㅎ

    다른 친구들에게는 미안하더군요. 장장 2시간 아마 꽤나 지루했겠죠? ^^

    정말 웃자고 시작한(정말 가볍게 넘어가 주길 바란)대화가 죽자고 덤벼 결국은 내기가 되버렸습니다.

    어쨌든
    내기는 이겨야 제맛~ 소니 잘해보길~ 화이팅!!

    소니 바이오 P (SONY VAIO P)

    소니가 선보인 바이오(VAIO) P는 8인치 LCD를 갖춘 포켓 스타일의 PX로 245×120×19.8mm의 크기를 가진 미니 노트북으로 무게도 600g 정도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Atom Z520, 또는 Z530)와 2GB 용량의 메인 메모리를 탑재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600x768 화소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약 203mm(8인치) 크기의 울트라 와이드 컬러 액정을 채용했고 그래픽 칩셋은 인텔 GMA 500을 사용하며, 무선랜 규격은 IEEE 802.11b/g/draft n을 지원하고, 블루투스 2.1+EDR과 31만 화소의 웹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고급형 모델인 VGN-P15L의 경우는 인텔의 아톰 Z530(1.6GHz) 프로세서와 64GB 용량의 SSD가 들어가고, 운영체제는 한글 윈도 비스타 프리미엄 버전이 제공되며, 판매 예정 가격은 159만 9,000원.

    보급형 모델인 VGN-P13LH는 인텔의 아톰 Z520(1.33GHz) 프로세서와 60GB 용량의 하드디스크가 탑재된다. 운영체제는 한글 윈도 비스타 베이직 버전이 제공되며, 판매 예정 가격은  119만 9,000원.

    두 모델 모두 SD 메모리 카드 슬롯과 2개의 USB 2.0 포트를 내장했습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기본 배터리를 장착했을 때 최대 3시간, 옵션으로 판매하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면 최대 6시간까지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나저나
    처음 소니 바이오P의 광고를 봤을때...포켓에 들어간다는 설정을 억지로 끼워맞추는게 아닌가...
    솔직히 저건 주머니에 들어간게 아니자나~-0- ㅋㅋ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역시 나만의 생각은 아니었나 봅니다.

    일본 유저들 마저도 상당히 재밌는 반응을 보이네요.
    아래 댓글 상당히 웃깁니다. ㅋㅋ

    [소니의 "청바지 뒷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라는 선전이 화제]

    ※어쩐지 이글루스에 소니 넷북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2채널 반응을 번역해 봤습니다.
    (사실은 그냥 웃겨서 ㄱ-)
    이미 다른 분이 했을지도 모르지만 뭐 제 블로그는 마이너니까 상관하지 않아요[...]

    소니는 7일, 소형 노트북 컴퓨터를 이달중에 미국 일본 유럽에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발매하는 것은 「VAIO(바이오)P시리즈」. 일본에서는 16일 발매로
    매장 상정가격은 10만엔 전후.
    24.5 x 12 x 2cm로 3호 봉투와 거의 같은 크기지만
    운반시의 편리함이나 디자인을 중시하여, 8인치 고화질 액정화면을 채용했다.
    무게도 634그램으로, 8인치 클래스에서는 세계 최경량이라 한다.

    넷북이란 일반적으로 [5만엔 PC]등으로 불리며, 기능을 메일 송수신이나
    넷 접속에 한정한 저가의 제품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러나 P시리즈에서는 고속 무선 넷 접속이 가능할 뿐 아니라
    무선통신규격 블루투스도 내장하여, 주변기기와의 송수신등이 가능하다.
    일본의 매장에서 발매되는 P시리즈는 기억용량 2기가바이트의 메모리 외에,
    용량 60기가의 하드 디스크도 탑재. 소니는 "휴대전화와 마찬가지로, 언제라도
    들고 나가는 손을 뗄 수 없는 PC만들기에 집중했다"고 말한다.8일 열리는 CES에도 출전한다.

    미 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에 의하면, 세계의 노트북 출하대수 중에서 저가격 PC의 점유율은 07년에는 0.5%였으나.
    08년에는 6.6%로 급증. 12년에는 11.7%까지 높아지리라 예측한다.

    저가격 경쟁에 휩쓸리면 이익폭의 저하를 초래하기에 일본업체들은 지금까지 참가를 망설여왔다.
    그러나, 시장의 신장은 무시 못하고, 작년 10월 이후로 도시바나 NEC, 후지쯔가 연이어
    실가격 5만엔 이상의 저가격 PC의 발매를 발표, 소니는 이러한 저가격 노선과는
    거리를 두고, 디자인과 기능성에 중점을 두는 고객을 타겟으로 할 생각이다.(일부생략&의역)









    ※참고 : 애플의 광고


    6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15:15 ID:rFGek3jV0
    어거지로 넣고 있지 않냐

    7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15:27 ID:25/K695F0
                 ____
               /      \
              / ─    ─ \
            /   (●)  (●)  \     안들어갔어
            |      (__人__)     |      안들어갔어
             \     ` ⌒´    ,/
     r?     r?/          ヘ
     ?? 三 |:l1             ?
      \>?/ |` }      ??    | |
       ? lノ `'?             | |
        /´  /             |. |
        \. ?                |  |
            |                |  |


    8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16:13 ID:3JFRoajC0
    그대로 의자에 앉아 파괴

    9 :遊民 ◆Neet/FK0gU :2009/01/09(金) 10:16:37 ID:AFXiPWxw0
    뒷주머니는 아니다 ㅋㅋ

    10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17:01 ID:4xvsC2Rq0
    사진이 너무 무리가 있다 ㅋㅋ

    1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17:16 ID:msEASntZ0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입니다만, 주머니에 넣은 채 움직이지 말아주십시오.
    움직이시면 주머니에서 낙하해서 파손되는 등의 사고가 일어납니다

    15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18:21 ID:fGO50WFh0
    언니는 별매입니다

    17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18:43 ID:IMEATyop0
    청바지 선전인가하고 생각했다

    20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19:11 ID:b9Fmd3XC0
    이건 창피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크기로 주머니 넣어진다니 말도 안돼 ㅋㅋㅋㅋㅋㅋ

    21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19:29 ID:Fy80v4Sr0
    쵸큼 에로틱한데

    2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19:35 ID:JHxK4Y5/0
    <SPAN style="COLOR: #006600">105 名前:Socket774[] 投稿日:2009/01/09(金) 08:44:13 ID:x5kM/QNS



    웃었다

    106 名前:Socket774[sage] 投稿日:2009/01/09(金) 08:54:12 ID:tYvZhS1J


    이것도 들어갔지?
    </SPAN>

    18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2:07 ID:IZ9QfwIX0
    >>22
    ��아 들어 갔고 말고

    20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3:35 ID:DVbYDnNV0
    >>22
    존내 웃었다 ㅋㅋ

    347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00:50 ID:bTtQtsmV0
    >>22
    DELL끝내주네 ㅋㅋㅋㅋ

    23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19:45 ID:7p6Jv3DI0
    >>1
    달리 어필할 점이 있을텐데???

    27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20:22 ID:c1eteO6/0
    >>1
    무진장 무리가 있어 ㅋㅋ

    그보다 그렇게 작게하고 싶으면
    휴대폰을 좀 더 PC에 가깝게 하면 되잖아 ㅋ
     

    28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20:24 ID:xIr5hLLQ0
    세계의 SONY님의 말씀이다
    거짓따위가 있을리가 없어

    이 언니들이 무지 작은 것 뿐 아님?

    34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21:43 ID:rXgZaZSJ0
    새해부터 웃기려고 한건가?
    설마 진지하게 하고 있는건 아니지?

    38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22:32 ID:qn4qQNUo0
    앙대애! 너무 커어???

    49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24:45 ID:2E+HN/RO0
    아니, 그니까 말야, 10만엔이면 안산다니깐
    아직 XP 건재하고

    51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24:56 ID:lJ4mLY+r0
    이 사진은 너무 무리가 있다 ㅋㅋㅋㅋㅋ
    그치만, 넷북이란게 쓸데없이 무진장 촌스런 놈밖에 없었으니까 그 점에선 괜찮을지도

    54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25:18 ID:mdQ9YckI0
    떨어져서 망가지면 보증해주는거지? ㅋㅋ

    61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26:20 ID:ntdb4UBB0
    청바지 뒷주머니에
    휴대PC를 쑤셔박고 걸어다닐 바보는 없어

    65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27:03 ID:qn4qQNUo0
    책장에서 2/3정도 책이 삐져나와 있는 느낌

    71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27:57 ID:ruJfoNxZ0
    메이커의 발표회에서 주머니에 넣은건가

    이 연출, 뭔가 착오겠지 라고 생각하고 싶다

    73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28:23 ID:BxSjjimJ0
    사진 뿜었다 ㅋㅋ 왜 아무도 안말린겨 ㅋㅋ

    89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30:40 ID:71f/XAF50
    >>73
    엉덩이 보여주고 싶었을 뿐 아닐까?
    너무 억지스러우면 가슴에 끼우면 될텐데

    76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28:37 ID:X5m7C3xm0
    끄, 끄트머리만이라도 좋으니 넣게해줘 하악하악 ㅋㅋㅋㅋㅋ

    78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29:07 ID:9113WVrs0
    제목대로라면 갖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안타깝게도 제목에 과대광고의 의혹이 있다

    79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29:59 ID:dX4aG4F8O
    작기만 하면 좋은건 아니지

    80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30:01 ID:hDfP3l320
    평범하게「핸드백에 들어갈 크기」로 어필하는 편이 효과적인데
    광고부는 바본가

    90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31:10 ID:05Bt8o/LO
    모델 언니 두명이 어지간히 창피했겠지
    저 사이즈면, 가방 들게하고 상품을 한번 보여주고,
    간단하게 가방에 들어간다는 흐름으로 하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94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31:22 ID:i6qVfGfR0
    타이트한 청바지에 우겨넣는거군요. 알겠습니다.

    100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31:51 ID:zXEhgeqO0
    아니지, 반대되는 발상이 필요할지도 몰라!
    이시즈카의 오버 올 이라면 여유로울지도 모르잖아!
    분명히 뚱땡이 전용 보바일 PC일꺼야

    10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32:27 ID:ky/rL4B60
    애플의 참고사진과 비교하니
    떡밥용으로 하고 있는걸로 밖에 안보여

    104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32:33 ID:kXw83Fih0
    그 노트북이 주머니에 들어가는건 너무 어거지군(웃음)
    SONY에 적대적인 광고의 한장면이라면 더 웃기겠어!

    106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33:02 ID:CYVOLrbt0
    이 선전방법은 화제성 발군이군 ㅋㅋ
    Sony는 일부러 이걸 노린거 아닌가 ㅋㅋ

    107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33:04 ID:Wnne+FK+0
    크고 아름답습니다(すっごく大きいです)

    11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33:39 ID:L9eQR3tb0
    주머니에 들어가게하지 않았으면 매력적이었을텐데???ㅋㅋ

    113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33:56 ID:uNB5Z+ZV0
    PR방법의 좋은 실패사례군요.

    125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35:04 ID:7jDGYxIF0
    억지로 넣은 점에서
    상당한 에로스를 느낀다 ㅋㅋㅋ

    13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35:39 ID:5pjamsTx0
    >>1
    길가에서 다들 이러고 있으면 폭소하겠네
    그리고 금방 털릴거아냐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140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36:45 ID:XrRPRLSw0
    상당히 좋아보이는데
    근데 넷북이랑은 다르잖아

    14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36:53 ID:fYjr0UfS0
    언니의 엉덩이는 사고싶다

    145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37:00 ID:Ul4CzL+40
    소니 저질렀네! ㅋㅋ
    다른 각도로 좋은 선전이 되었잖아

    158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38:44 ID:X5m7C3xm0
    소니 광고「VAIO의 문자를 숨기지 않기 위해, 일부러 작은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16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39:22 ID:pw6y1VmM0



    요즘 도통 웃을 일이 없었어
    고마워

    167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0:12 ID:wMpU4pUXO
    주머니에 들어간다면야 들어갔는데…
    이런식으로 들고 다니는 놈 있으면 웃을거다 ㅋㅋ

    171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1:01 ID:sKGPAYI/0



    이러고 걸어다니면 확실히 주머니에서 튀어 나온다

    175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1:25 ID:bl5Su9cQ0
    날치기 맘대로

    181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1:59 ID:LUcGAJ5z0
    불경기인데 이 가격입니까? 이제 브랜드 이미지만으로 팔릴거 같진 않은데

    183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2:14 ID:aHV2/yWq0
    이건 팔릴거 같지만???어쩌자고Vista인겨
    XP라야지???

    187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2:36 ID:X5m7C3xm0
    내 카메라맨 베스트에는 여유있게 들어갈 듯???근데 필요없어 ㅋㅋ

    189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2:42 ID:O+WRDsx60
    절반 이상 들어가지 않으면 들어갔다곤 인정못하겠네요

    191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2:47 ID:b9Fmd3XC0
    소니 사원 전원 이걸 주머니에 넣고 매일 통근해라 ㅋㅋ
    가방에 넣으면 벌칙이야!

    193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2:56 ID:fI1DUoIRO
    앞주머니에 넣어서 갑작스런 발기를 은폐

    197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3:11 ID:JATuJiAiO
    갖고싶다.



    251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8:13 ID:64g5qEl70
    >>197
    난 오른쪽에 있는 가슴 받을테니까 넌 왼쪽가져

    198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3:16 ID:vYGSY3/m0
    존나 웃었다 ㅋㅋ
    왠지 단숨에 소니가 좋아져 부렀어???ㅋㅋ

    201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3:21 ID:cf9VRucy0
    어중간하게 작은건지 큰건지¨. 10만엔은 너무 비싸잖아???.
    왠만한 PC가 5만엔 정도니까 팔리는거지 10만엔이면 평범한 노트북이 나아

    237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7:05 ID:xW0lWTGm0
    >>201
    평범한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모바일하냐?

    203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3:38 ID:H4bz520c0
    작은 백에 쏙하고 수납! (전용 백 별매)같은게 나을텐데….

    205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3:50 ID:VSDVlgJKO
    잃어버릴듯

    여신전생이나 마신전생처럼 하는 편이 낫지 않아?

    207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3:57 ID:fUT5smnf0
    PC보다 이 엉덩이가 신경쓰이는건 말할 나위도 없다

    223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5:28 ID:QQeUGxj40



    「손을 뗄 수 없는 PC로」

    라니 그야 덜렁덜렁 엉덩이에서 떨어질거 같으니 손을 뗄 수 없지 ㅋㅋ
    이렇게까지 자학적인 CM은 솔직히 본적이 없다

    258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8:59 ID:ryRmPbMi0
    >>223
    웃겼다 ㅋㅋ

    261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9:15 ID:DVbYDnNV0
    >>223
    뭘 노리는건지 알 수가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지명도 올리기 위한 웃기기인가? ㅋㅋ

    288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53:03 ID:T1826kA0O
    >>223
    확실히 손을 못떼겠다 ㅋㅋㅋㅋ

    69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43:28 ID:8x4g4VGy0
    >>223
    이, 이건. 엉덩이에 낚여서 삐져나와있는걸 못볼거라고 생각하기라도 한건가 ㅋㅋㅋㅋ

    350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01:01 ID:SzgKvO0+0
    >>261
    웃기려고 한게 분명함 ㅋㅋㅋ

    이거 ㅋㅋ 딴지 걸지 않고는 못배기겠다.
    「안들어갔어!」라는 합창으로, 지명도 대폭상승입니다요

    225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5:48 ID:z18Ikgs3O
    소니가 드디어 맛이 가버렸나

    230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6:07 ID:ew+doA2s0
    갖고싶긴 한데 억지로 주머니에 넣지 않아도 되잖아.
    그리고 하다못해 7만엔정도로 해주길 바란다

    244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7:40 ID:BxSjjimJ0
    VAIO는 웃기는 브랜드 노선에 생존을 걸었군

    248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7:51 ID:C5Axdgjb0
    이게 최근 유행하는 처음 난이도를 낮춘다는 마케팅 방법이야.
    모든 사람에게 딴지걸 포인트를 줘놓고 실은 그럭저럭 쓸만하다는 그런거

    255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8:22 ID:AxWQA1SA0
    센스 없는 선전 방법이네
    바보처럼 보일 뿐

    265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9:32 ID:yEAm1UpN0
    주판 쑤셔넣고 걸어다니는 거랑 뭐가 다른가

    267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49:49 ID:v0mFIHp10
    「흉내내서 주머니에 넣었더니 떨어져서 망가졌으니까 교환해줘」라고 지껄이는 놈이 나올거같다.

    269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50:07 ID:miV8ltSB0
    초크백에는 들어갈 듯
    빨리 실물을 보고싶다

    27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50:33 ID:0+m3KC240
    청바지 뒷주머니에 넣으면 망가지겠네.

    어릴때 주머니에 전자사전 넣어놨다가 어디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망가졌으니 틀림없어ㅋㅋ

    275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51:08 ID:X5m7C3xm0
    포켓에 삽입도 억지스럽지만
    1,600×768 토트의 고해상도 8인치. 이 해상도도 어거지ㅋㅋ

    281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51:47 ID:qlnsZQiW0
    3번째사진, 양복 상의에 넣는건
    이걸 넣어 둬서 목숨을 구했다는 플래그인가



    28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51:48 ID:vYGSY3/m0
    휴대폰은 같은 주머니에 언제나 넣고 다니는데
    그래도 PC라면 망가질테지 ㅋㅋ

    284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52:03 ID:YG6/jGoT0
    틀림없이 딴지걸린다는 점에서 화제성 UP을 노리는 거겠지.
    그런데 바보같은 이미지가 붙어서 마이너스 일지도 ㅋㅋ

    286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52:59 ID:638JuGY30
    소니 광고부도 한꺼풀 벗었군. 시대에 겨우 따라오게 되었어

    303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55:13 ID:20olPmpR0
    기왕이면 도라에몽의 주머니에 넣는 편이 차라리 나았다

    316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57:01 ID:JpWjzKjS0
    이게 가슴 주머니에 충분히 들어가는 양복을 팔면 돈벌지도 몰라.
    주머니 안에 제대로 쿠션넣어서 말이지

    329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58:37 ID:vYGSY3/m0
    마누라 한테는 비밀인 PC로 해야지??

    341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00:13 ID:8kn8jAho0
    >>329
    「당신! 대형 DS따윌 산거야? 얼마줬어!」

    355 : ◆65537KeAAA :2009/01/09(金) 11:01:29 ID:fRBh96Fy0
    >>341
    「아냐, 커다란 PSP라구!」

    358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01:35 ID:JjrA5FgN0
    >>329
    엉덩이 주머니에 항상 숨겨두면 안들킬테니 괜찮아 ㅋㅋㅋㅋ

    33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0:59:09 ID:MZxqyoDiO
    너네들 착각 너무 심한듯. 이건 PC가 아니라 자세 교정 기구야.

    343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00:38 ID:c7nzwRkm0
    양복에서 저런 PC 꺼내면
    깜짝놀라겠네

    351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01:11 ID:0a/jFqkpO
    아마 이 엉덩이CM은 문제가 된다

    352 :遊民 ◆Neet/FK0gU :2009/01/09(金) 11:01:13 ID:AFXiPWxw0
    웃기는 PR이란것도 괜찮네
    소니는 이 노선으로 성공하길 바란다

    373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03:17 ID:8kn8jAho0
    TV홈쇼핑에서도 이렇게까지는 안한다구 ㅋㅋㅋ

    380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04:19 ID:BxSjjimJ0
    오랜만에 SONY의 진심을 봤다

    406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07:43 ID:P2rPlnuq0
    깜빡 그대로 끙아하러 가면 변소에 떨어트려 버릴거같네.

    42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09:31 ID:qGyiHNtU0
    이렇게 각지에서 화제로 삼는 것(주머니에???라고 까임)을 이미 예측하고
    떡밥으로 푼 SONY의 광고전략인걸로
    대성공이란 거군
    적은 경비로 지명도 업

    427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10:00 ID:sTDfDH4T0
    청바지 주머니에 넣은 그림은 엘레강트하지 않네 ㅋㅋ
    너무 억지스러워서 상품의 쾌적성이 전해지지않아. 오히려 헛수고.
    잡스가 차봉투에서 에어를 꺼낸 임팩트에는 도저히 미치지 않아

    439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11:55 ID:k877bhtj0
    소니가 엉망이 된 이유가 선전을 보면 누구라도 알거다

    455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13:45 ID:dUjTOV270
    T백의 끈에 끼워놨으면 샀을거다

    461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14:34 ID:F/qZKtsc0
    웃기려고 했다 쳐도 지금의 소니가 해봤자 역효과야. 슬프기 짝이없다.
    불상사가 연잇는 소니 광고부는 이제 글렀어

    467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15:12 ID:WU8Ly/9U0
    이거 어중간하지 않나?
    어차피 휴대폰처럼 들고 다니지 못하니까 가방에 넣을거고,
    그럴거면 조금 더 화면이 커도 괜찮을거 같은데.

    전혀 살 맘이 안든다

    479 : ◆65537KeAAA :2009/01/09(金) 11:16:29 ID:fRBh96Fy0
    >>467
    B5노트북이라도 1kg을 넘기는데. 이거600g정도라구?
    경이적이야

    478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16:22 ID:UhUrXFZsO
    요즘세상에 PC에 10만이나 낼 멍청이 없을거아냐
    휴대폰이 있으면 충분하다고

    495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19:14 ID:0a/jFqkpO
    설마 또 콜라보레이션 기획으로 케이스같은거 파는겁니까? 어지간히 해주세요!
    엉덩이 주머니에 넣으면 되잖아요!

    529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25:01 ID:r3PHNkpo0
    이 발상은 일본기업중엔 소니밖에 못하는 울트라C

    54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26:28 ID:/YfimdAS0
    >>1을 흉내내서 낙하에 의한 고장속출
    수리비로 이익을 얻는다는 새로운 비지니스 플랜일지도

    555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27:59 ID:Rqavu7860
    웃음의 임팩트는 있는데, 이래서야 크기를 알 수가 없잖아
    평벙하게 봉투로 하지

    558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28:06 ID:0a/jFqkpO
    애초에 패션적으로 주머니에 뭘 넣는건 NG인데
    고대의 양아치라도 안쓸거같은
    초 장지갑같은 뒷주머니 스타일은 말도안되잖아.
    소니 완전이 어긋난 아저씨 센스

    562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28:21 ID:BkdNtbAb0
    조금은 칭찬 해줘라 ㅋㅋ 까는 글 뿐이네

    584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31:43 ID:Sq6WEvDJ0
    이 회장에 가고싶었다!
    현장에서는 아무도 웃거나 하지 않은건가?
    아무도 딴지 안건거야?

    596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33:05 ID:B9rLGGJa0



    609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34:20 ID:64g5qEl70
    >>596
    그만둬 ㅋㅋㅋㅋㅋㅋㅋ

    644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37:29 ID:QQeUGxj40
    >>596
    위화감없네 ㅋㅋ

    599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33:20 ID:nIDlir/j0
    이제 그만해!
    소니 광고부의 남은 라이프는 0이야!!

    600 :名無しさん@九周年:2009/01/09(金) 11:33:21 ID:OpYuHDCi0
    이게 뒷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청바지도 함께 소개하는게 친절이란 거잖아.
    소니는 배려의 자세가 안되어있구만.
    ===============================================================================================
    개그계의 큰별 SONYYYYYYYYYYYYYYYYYYYYYYYY!

    재밌어서 추가했습니다. ㅎㅎ

    출처 : http://www.idg.co.kr/people/blog/view.do?paramDomain=tinychoi&postId=14529

    과연 소니가 실수한 헛점일지...
    아니면 이런 유저들의 태클로 오히려 광고효과를 노리려는 치밀한 계획일지...
    어느쪽이든 언제나 소니는 이슈를 만들어 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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