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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투자 당신이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수' '하수' '일반인'
    주식 경제 재테크 뉴스정보 2009. 1. 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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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분야든지 항상 고수하수는 있는 법 입니다.
    그리고 그 분야를 접하지 못한 일반인이 있습니다.

    주식시장도 예외 일 수 없습니다.

    주식을 해보지 않은 일반인들은 말합니다.
    "주식을 하면 큰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데...그걸 왜 하냐고..."
    이것은 주위에 주식을 해서 손해본 사람이 많기 때문에
    막연히 안좋은 것으로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하수(초보)주식시장의 무서움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수업료를 내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만의 매매법을 찾기전까지는
    뇌동매매와 무리한 배팅을 종종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바꿀 수 있는 실력과 마인드를 기르는 것은
    중수 더 나아가서는 고수로 가기위해 거쳐야하는 필수과정 입니다.

    중수는 시장의 무서움을 잘 알고 연구하는 사람들 입니다.
    시장의 무서움을 잘 알기에 뇌동매매나 무리한 배팅을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삼기 때문에
    크게 먹을 수 있는 구간에서도 조금만 먹고 나올 경우는 있어도
    이때부터는 거의 손해를 보지는 않습니다.
    소위 전문가라는 사기꾼의 말을 믿지않으며, 내 자신이 고수가 되기위해 끊임없는 방법을 연구하며 실험을 합니다.
    그리하여 나만의 방법을 발견했을때 고수로 가는 문을 마련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식투자의 고수들은 말합니다.
    "주식만큼 쉬운것은 없다고...시장은 마치 금고와 같다고..."
    그리고
    "주식으로 돈을 잃는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들의 말에는 생략된 문구가 있습니다.

    "냉철한 판단력과 시장에 순응하는 자세 그리고 철저한 스스로의 매매원칙을 지킨다면..."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인과 하수는 이 의미를 이해하기도 공감 하기도 힘듭니다.
    오히려 거짓말이나 장난이라도 흘려듣는 사람들이 많고
    그저 부러워할 따름입니다.

    주식이든 아님 다른 어떤 분야가 됐든지

    사람은 자기가 아는만큼만 보이는 법 입니다.

    또한 노력하지 않고 요행을 바라는 자는 반드시 실패를 하게되어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나만은 예외겠지" "나는 달라"라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는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에 의존하고, 직감을 믿고, 무모한 투자로 결국 큰 손해를 보고 맙니다.

    분명한것은 끈임없는 노력과 공부와 냉철한 마인드콘트롤을 할 수 없다면
    90%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주식관련도서의 대부분을 읽어보았다면...
    당신은 이제 초보딱지를 땔 준비가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비로소 주식시장에 입문할 자격을 갖춘 것입니다.
     
    이는 방법의 차이일 뿐이지 어떤 분야든지 전문가가 되기위해서는 모두 해당되는 사항일 것입니다.

     
    끈임없는 노력과 실패를 받아들이고 변화할 줄 아는 사람은

    언젠가는 주식시장에서

    10%의 중수가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1%의 고수가 될 것 입니다.


    아래의 말에 고수가 되는 열쇠가 있다고 믿습니다.

    "주식은
    타이밍의 미학이며 시장에 순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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