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는듯한 무술 게시판의 갑론을박 논쟁

몇년동안 여러 무술사이트를 보아오면서 게시판을 달구워온 토론 혹은 논쟁거리 중 하나하나가 
조금 멀찍이서 떨어져보면 한편의 아웅다웅 인생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정리차원에서 모아보았습니다. 

흥미 차원에서 봐주십시오. 

끝나지 않는 논란거리 "실전에는 어떤 무술이 좋은가?"

처음 말씀드릴 것 중에 가장 주된 논란거리는 아마도 '실전에는 어떤 무술이 좋은가'에 대한 것입니다. 

이 글만 보아도 짜증나거나 몸소리가 쳐지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대개 이런 질문을 처음 하는 분들은 중고생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남을 때리며 괴롭히고 싶은데 어떤 무술이 좋아요? '하는 질문보다는 '나를 괴롭히는 넘이 있는데 어떤 무술을 배워야할까요?' 와 같은 절박한 심정에서의 질문이 많습니다 

철권 6


거기에 달리는 리플들은 초반에 대개 '복싱을 해보세요' '무에타이는 어떨까요' '유도가 낫지 않겠습니까' 등 특정무술을 권하는 평범한 리플이 달립니다 

그 다음에는 '어떤 무술이든 마찬가지니까 열심히 하는 사람의 몫이다'는 리플이 올라옵니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문구는 '최강의 무술은 없다,최강의 파이터만 있을 뿐이다'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지나면 
'니들은 쌈박질하려고 무술배우냐,무술은 자기수양이다'는 류의 리플이 달리게 되죠. 
아이러니하게도 보통 싸움이 안 좋은 것이라는 걸 충고해주는 도덕적인 리플임에도 불구하고 중고생을 철없다며 꾸짖듯 감정적인 반말과 욕설이 섞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맞는 게 돈 버는 것이다'는 충고도 올라오고 '공부잘해서 검사되는 게 이기는 거다'는 충고도 올라옵니다. 
'때리는 넘이 감방가니까 차라리 맞아라'는 리플에서 '경찰서 뒀다 뭐하느냐'는 리플도 올라오지요. 
같은 또래가 다는 리플의 경우 '그렇게 맞고 학교 다닐려면 뭐하러 당기냐 차라리 뒤져라'는 좀 야박한 글에서 '어디 학교냐 내가 애들 끌고가서 복수해줄께'등의 응원도 올라옵니다. 

과거 철없이 휘두른 자신의 주먹으로 인해 후회할 일 많았으니 '너희들은 내 전철을 밟지말라'는 눈물섞인? 선배의 경험담도 올라옵니다. 
간혹 어떻게 싸우라(이렇게 때리면 어떻게 피해서 어떻게 때려라)는 자세한 설명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실전" 그 자체에 대한 논쟁

이런 것과 연관된 질문중에 '실전 그 자체'에 대한 논쟁 또한 빠지지않습니다. 

'실전이 도대체 뭐냐'는 논쟁이 필수적으로 벌어집니다. 
서로에 대한 실전의 견해차가 다른거지요. 

보통 UFC,PRIDE,KOTC 등의 경기에서 주로 쓰여지고 효과적인 기술들이라고 알려지고 있는 것들은 무에타이와 유술계통입니다. 
그외에도 실전에 강하다고 한두번 이상 이름이 들먹거려진 무술들이 몇 가지 있는데 복싱,무에타이(킥복싱),유도,검도,레슬링, 최근에 뜨고있는 브라질유술 등등이 아닐까 합니다. 

어쨌든 무규칙격투대회들의 대외적인 홍보문구는 '무규칙 격투기'라고 하는데 대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물어뜯기,낭심치기,꼬집기(?),박치기,눈찌르기 등을 금하고 있어 100% 무규칙,100%실전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철권 6


그런데 표현상으로 실전무술(사실은 실전에 근접한 무술이겠죠)어쩌구 하는 말이 나오면 타무술을 수련하는 분들은 자존심이 상하게 됩니다.가만히 있을 수 없지요. 

실전을 보는 서로 다른 시각

보통 이 과정에서 실전을 더 넓게 더 잔인하게 정의하는 분들의 리플들이 달립니다. 
'대회에서 보는 것은 실전도 아니다.진짜 실전은 눈찌르고 깨물고 의자도 집어던지고 칼찌르고 다구리도 하는 것이 실전인데 감히 그 따위 대회를 실전대회라구? 
100% 진짜실전에 특정무술이 강하다고 할 수 있느냐'는 뜻이죠. 
오히려 눈찌르기나 급소공격, 이종격투기 장갑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의 발경 등에서 더 효과적인 무술이 있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어떤 분들은 천한것들 나가있어의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더럽게 땅바닥에 뒹굴며 싸우는 게 무술이냐?는 의견에서 이종격투기대회는 개싸움이라는 의견도 나옵니다. 

조금 더 중립적인 분들은 '싸워봐야 안다'이거나 '그 무술의 룰대로 하면 그 무술이 이긴다'의 의견을 피력하십니다.

무술 경력에 관한 이야기

그러다 무술경력 이야기도 나옵니다. 
몇달 배우고서 경기에 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경우가 있는 **타이 얘기가 나오면 타 무술을 오래 수련한 분들의 심기가 편치않습니다. 
'적어도 무술수련은 최소한 3년은 해야 기본은 겨우 뗐다고 하는 거지'라는 의견에서 '검은띠가 땀에 절고 많이 빨아서 백띠가 될때까지 정도는 해야지' 하는 의견도 나옵니다. 

그러다 어떤 분이 '저는 무술을 십오년 넘게 해왔지만 아직도 무술의 무자도 모르는 초보입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가르침 부탁합니다' 하는 겸손????의 글이 올라오면 십년 한 사람도 조용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버추어 파이터 5


타 무술에 대한 견제

제일 강하다고 말해지는 그라운드계열 무술이나 그 무술을 수련한 강자에 대한 집중적인 공격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눈찌르고 붕알차면 이긴다' '일대다로 대련하면 그라운딩은 약하다' 
'나같으면 깔렸을 때 등짝에 칼 꽂겠다''딱딱한 바닥에서는 사용하기 힘들다' 
'사방을 막아놓은 링 자체가 그쪽 무술에 유리하게 만들어졌다' 
'태클들어올때 무릎으로 대가리 올려치거나 등짝에 팔꿈치로 내려치면 충분히 이긴다' 
'길거리에서 100%무규칙으로 싸우면 이긴다'는 류의...무술에 대한 반론에서부터 

'그레이시가문이 최강이라고 떠들어도 B급 파이터일뿐이다 
타이슨이나 국가에서 인정하는 올림픽 금메달들에게 이기겠느냐' 혹은 '누가 가서 저 잘 난 척 하는 넘 좀 패다오'는 류의 강자에 대한 반론까지 이어집니다. 
타이슨이 나오면 권투에 대한 얘기가 안 나올 수 없고 그러다보면 또 무에타이 이야기가 껴듭니다. 
로우킥으로 공격하면 끝난다는 무에타이응원에서 빠른 스텝으로 충분히 극복한다.주먹만 제대로 써도 무에타이 정도는 깬다, 
K-1에서 베르나르도 이기는 거 좀 봐라는 복싱응원이 싸웁니다. 

유명한 무술 고수에 관한 논쟁

타이슨이 나오면 이소룡도 나와야 되고 그가 영화배우냐 무술인이냐는 논쟁이 시작됩니다.
 

이소룡이 나오면 최영의도 질 수 없고 최영의가 나오면 필수적으로 극진가라데 얘기가 나옵니다. 
누가 극진가라데 칭찬을 하면 최영의가 워낙 강한 것이지 극진가라데가 강한 게 아니다라는 리플이 달립니다. 
간혹 최영의를 누가 최형의로 잘못 쓰기도 합니다. 
무술가 이름도 모르면서 무술을 하냐고 핀잔을 먹게 됩니다. 

중국무술로는 실전최강이었다는 팔극권의 이서문이 나오고, 형의권의 곽운심이 나오고 팔괘장의 동해천이 나옵니다. 그에 관련된 무용담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중국무술 얘기가 나오면 엄청 싸움이 길어집니다.(여기서 정리가 안됩니다) 

죽은 사람들 얘기를 뭐하러 하냐,그들에 대한 모독이라는 의견이 나올 때쯤 논쟁은 시들해집니다. 

엉뚱한 방향의 화두

그러다가 제 아무리 사람이 강해도 호랑이같은 맹수보다 세겠느냐는 다소 엉뚱한 의견이 나옵니다. 
그럼 여기저기서 보아뱀이 세다.불곰이 세다.아니다 북극곰이 세다.악어가 세다는 등의 동물이야기가 나옵니다.무술게시판이 동물원 게시판화되어갑니다. 
그러다가 개미가 나오고 그러다가 세균이 나오면서 얘기는 다시 시들해집니다.

버추어 파이터 5



무술 게시판 논쟁의 오랜 단골거리

조폭얘기도 오랜 단골이고 조폭과 이종격투가가 싸우면 누가 이기느냐에 대한 
논쟁을 하다보면 해가 넘어갑니다.그러다가 특수부대 얘기가 나오면 거의 칼부림 납니다.
 

조용히 글만 보고 웃던 사람도 자신의 모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눈 돌아버립니다. 
거의 군부대와 군부대간의 싸움이 납니다. 어느 부대원이 쎌거야 어느 부대에선 어떤 무술을 
배우는데 실전적이더라 하는 미필자나 타군출신의 글도 올라오고 그 부대들이 약하니 세니가 무술이 시범용이니 아니니 얘기가 나옵니다. 
북파공작부대까지 거론됩니다. 
내가 휴가 나와서 어느 부대출신을 팼다...패싸움을 했는데 이겨서 전리품을 가져왔다는 류의 경험담들도 단골거리입니다. 

'무기'를 사용하는 실전에 관한 이야기

'무기'를 사용하는 실전에 대한 것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제 아무리 강자라도 무기앞엔 소용없으니 강자도, 강한 무술도 없다'는 결론이 주류를 이룹니다. 

'아무리 강자라도 총 한방이면 죽는데 요즘 시대에 무술에 실전이 왜 중요하냐'는 게 
가장 많은 리플이 달리는 도덕적인 충고입니다. 

단순한 '의자'나 '칼'에서 점점 그 파워가 세집니다. 
무기는 '미사일'에서 '핵폭탄'까지 나옵니다. 

'핵폭탄'보다 더 센 것은 없으니 논쟁이 희미해질 무렵 결국 화두는 '실전'에서 '힘'의 논리로 넘어갑니다. 

이상한 '힘의 논리'로 

'몸'에서 나오는 힘보다는 
'권력'이나 '돈'에서 나오는 힘을 가지고 게시판의 방향이 조금 엉뚱하게 흘러갑니다 
'검사가 최강이다'에서 '돈이 최강이다' '부시대통령이 최강이다'는 리플까지 올라갑니다 

'정신에서 나오는 힘, 자제할 줄 아는 힘, 싸움을 피할 줄 아는 힘'이 최고라는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하지요. 

무술수련의 목적

그러다보면 무술수련의 목적으로 논쟁이 번집니다. 
그렇게까지가면 걷잡을 수 없습니다.정신수양,자기단련,남을 꺾어쓰러뜨리는 것 등등 
각자 다른 무술수련 목적이 
한두마디로 정리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체험담과 가치관이 필히 포함되므로 
얘기가 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버추어 파이터 5


가장 큰 논쟁거리는 바로 이것

하지만 가장 큰 싸움거리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누군가 실전에 어떤 특정무술이 약하더라는 글을 올립니다.
이러면 끝장입니다. ^^

보통 글을 올리는 사람은 대부분 글의 투로 보아 중고생이 많습니다. 
그러면 그 무술을 배웠거나 좋아하는 사람들, 혹은 객관적인 입장을 갖는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리 없습니다. 
이쯤되면 슬슬 욕이 오갑니다. 

'내 친구가 **신인왕이라며 깝죽댔는데 **도를 배운 나한테 존나 맞았다' 
'**도를 얕보지마라. 예전엔 엄청 강했다' 
'살인기술이 많이 있지만 죽을까봐 안 쓰는 것 뿐이다' 
'도장이 예전에 비해 물러졌을 뿐이다' 
'애들다니는 도장이란 이미지 때문에 그렇다,구미에서는 제대로 한다' 
'점수제,호구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다' 
'구두 신고 제대로 앞차기 한번 맞아볼래? 너 뒤진다' 
'제대로 수련을 안한 넘이 너무 많아서 그래보이는거지 제대로 하는 사람에게 걸리면 뼈도 못추린다' 
'사범들이 미국에 정착할 때 타무술이나 깡패의 엄청난 도전을 받았지만 다 물리쳤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무술인데 그만큼 실전성을 인정받은 게 아니냐' 
'집에서 비디오로 이종격투기 몇번 본 걸 가지고 아는 체 하지마라 이 초딩 씹*야' 
'**타이가 **권 배운 사람에게 졸라 깨지는 걸 봤다' 
'**도의 모든 수련자와 다 붙어서 다 이기지 않는 한 더 강하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그렇게 당신 무술이 강하면 **도 국가대표나 선수를 찾아가서 붙어봐라' 
는 류의 글이 올라가는 데 대부분 이 정도면 막 가자는 거지요가 됩니다. 
미운 넘과 싸움붙이고 싶은 국가대표로 자주 거명되는 사람은 죄없는 김제경입니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화

그렇게 욕설이나 험한 말이 오가다가 
결국 온라인은 오프라인화되어가는 징조를 보입니다. 
서로의 전화번호를 물어보거나 이멜을 물어보며 쌈을 겁니다. 
니가 먼저 밝혀라 그럼 내가 연락할께 라는 한 수 접은 리플도 나옵니다. 
사기성이 농후하다 싶은 글은 바로 컴도사들이 뜹니다. 
아이피체크해서 혼내준다.쫓아가서 패준다 는 류의 글입니다. 

이쯤 돼서 조용히 사라지는 도전자가 있는가 하면 끝까지 익명성을 내세워 사람들을 조롱하며 잡을테면 잡아봐라는 도전자도 있습니다. 
그런 도전자들이 잡혔는지 안 잡혔는지는 아직 확인된 바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디어디에 나오라,한판붙자는 등의 심각한 상황도 발생합니다. 
정말 그들이 만나서 싸운 일은 몇 % 나 되었는지 아무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쯤 되면 구경하고 싶은 사람들이 생깁니다. 
어디서 싸워요? 저도 갈게요 등의 리플이 달립니다. 

이러다가 말리는 사람이 생깁니다. 
대부분 화해하거나 무산됩니다. 
그러면 표현을 안했을 뿐 볼거리를 놓쳤다고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생깁니다. 

더 많이 있겠지만 이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어떠세요..
무술게시판에서 리플 논쟁이 한편의 인생드라마를 보는 것 같지 않나요? ^^

무술 게시판이라는 곳이 일반인들은 잘 접하기 어렵지만 무술인들에게는 네이버나 다음 아고라 못지않게 설전이 오가고 자존심이 걸려있는 재미난 곳이기도 합니다.
 
대개의 무술게시판에서 논쟁으로 흐르는 것들 중 특기할 만한 것 하나를 나름대로 정리해봤습니다. 

요즘은 게시판에 바로바로 리플 다는 기능이 있는 무술사이트가 줄어들어서 이런 글들을 보긴 힘들지만...예전에 마르스도 만만치 않았던 걸로 기억됩니다.

아무튼 돌이켜보면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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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늑대(天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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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극권의 보법 (步法)

아주 오래전에 일본 "무술"지에 나온 내용을 아는 분께서 번역해 놓으신건데 팔극권을 수련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내용은 팔극권과 당랑권으로 유명한 소욱창 노사님이 일본을 방한해서 나눈 인터뷰중 보법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정심주 (소욱창 노사)


가장 중요한 발의 사용법

-소선생의 팔극권은 상당히 먼곳까지 밟아들어가는군요. 다른 팔극
권에선 거의 밟아들어가지 않고 연습하는곳도 있습니다.

蘇-앞서 얘기했듯이 칠때에는 권으로만 치는게 아니고. 체중을 실어 신체중심을 나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신체를 부딪혀갈 때 단순히 힘만
이 아니라 중심을 나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팔극권에서는 두 개의 힘으로 사람을 친다.
 하나는 그 사람의
권으로 치는 힘. 또 하나는 그 사람의 중심이다.
 

 팔극권은 왜 권으로 치는 것이 반이라고 하는 것인가.
 보법의 역할이
크고 손은 곤(棍)과 같이 변하여 견고히 상대를 잡기 때문이다. 그때 힘과 중심으로 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크게 밟아들어가는 연습을 해야한다.
 밟아들어가는
것이 작으면 손의 힘과 신체를 움직이는 힘, 그것에서 경(勁)과 기(氣)의 힘으로 칠뿐으로, 중심(에서 치는 힘)은 없어지게 된다.

 우리들은 이와같은 힘으로 친다(동작으로 보이며). 이러면 두 개의 힘이 더해진다. 때문에 타인의 팔극권이 어떤건가를 보려면 밟아들어 가는 것이 큰가 어떤가를 보지 않으면 안된다.

-기본을 연습할 때에는 크게 밟아들어가고, 후에 짧은 것을 연습하는 것입니까?

蘇-기본인 '충추'를 연습할 때에는 반드시 크게 앞으로 밟아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밟아들어가는 발의 무릎도 쭉 펴지 않으면 안된다. 때문에 많은 선생은 나의 움직임을 보고 밟아들어가는 것이 크다고 생각 할 것이다.

 나의 1보는 당신의 2보에 해당한다. 빠르기는 같다.

 이전, 수행에 있어서 '老師留一步(노사류일보)(노사는 1보를 감추어 엿본다keep)' 라고 말하여진다.
 功夫에서는 步(발의 처리)에 주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손은 아니다. 손에는 아무 비밀도 없다. 손에 어떠한 것이 있어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은 없다.
 두 개의 다리가 지켜주는 것이다.

왜냐하면 다리신체와 함께 피하는 것이 가능하고, 상대가 칠때에도 내 다리가 움직이면 상대의 쳐내는 것은 미치지 않는다. 나의 두다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상대에게 반드시 맞는다. 그 때문에 는 나아가기도 하고 물러서기도 하는 것으로 자신의 신체, 중심, 힘을 옮겨간다. 당신의 보폭이 작으면, (상대에게) 쫓기게 된다.
 

功夫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치는 것이지만, 그중 가장 어려운 것은 상대에게 달라붙는 것이다.
 

왜냐하면 거리가 있으면 어느 정도 쳐도 상대를 맞출 수는 없다. 내가 一拳을 지켜 지닐수 있는 곳에선 당신은 결코 나를 칠수 없다.
 따
라서 당신은 반드시 보법에 의해 상대에게 들러붙어, 들러붙은 상대가 도망치지 못하게 하고 상대를 치면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상대 신체의 표면만을 치는 것이 된다.

학생 (의 성질)이 좋지 않을 때에는, 나는 보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그 사람이 上手가 되어도 사람을 쳐서 쓰러뜨리는 것은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공기를 치고 있을 뿐으로, 사람의 내측을 치지 않기 때문이
다.

따라서 功夫에서 가장 중요한 선생이 '1보를 감추고 기회를 엿본다' 그리고'1보를 나간다' 이다.
'老師留一手(노사류일수)(노사는 1수를 머무른다)'라고 하는 것은 틀린 것으로, '老師留一步'라고 하는 것이 맞다.
일체의 어떠한 手라도 머무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선생은 모든 수법을 가르쳐도 보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면 당신은 사람을 쓰러뜨릴수 없다.
상대에게 가까이 가서 어떻게 치는 것인가.

안에는 나아가기, 물러나기, 피하기가 포함되어 있다.

팔괘장이 왜 강하다고 하는가는 步의 문제이다. 팔괘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步로, 보의 변화에의해 신체를 옮겨간다.

-그래서 팔괘장은 우선 보법을 연습하는군요.

蘇-팔괘장에서는 당니보, 파구보로 쳐낸다.
당니보도 본질은 팔극권의 밟아들어가기와 같아서, 一步에 앞으로 중심이 이동하는 것을 배운다. 진짜 실력있는 무술가는 이 걷는 방법이 습관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보통 걷는 방법을 보는 것 만으로도 실력을 알 수 있다.

파구보를 쓰는 것인가라고 할 때, 신체를 비틀 듯 하며 중심과 함께 움직이지 않으면 안된다. 똑바로 나아가고 있을 때 전신(轉身)하려고 하면 반드시 어떤 동작이 필요하다. 파구보는 작은 동작중에서 전환하는 동작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에 의해 1초시간을 나눠 채우는 것이 가능하다.
 
싸우는 것은 1초간의 안쪽에서 승부가 결정되는 것이다.

때문에 사람과 싸울때에는, 당랑권도 마찬가지지만 팔극권에서는 1수에 승리를 얻고, 제 2수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여지고 있다.

 
'어이, 괜찮아? 2 ~3발 쳤으니 반격해라'
영화에서나 곧잘 있는 것일 뿐으로, 원래는 맞지 말고 자신이 먼저 친다.

첩산고 (소욱창 노사)


팔극권의 '이서문'이 가장 좋아한 것이 사신법(捨身法)이다.

이서문은
상대가 침과 거의 동시에 되돌려쳤다.
상대가 빠르면 빨라서 당했다.

상대가 치면 나도 친다고 하는 방식으로, 이쪽이 빠르면 먼저 상대를 치고, 상대는 나를 칠 수 없다.
 그 때문에 발경의 문제에서 이쪽에서
칠 때 상대의 쳐내는 것이 여러번 있더라도 상대의 경이 불충분하고 이쪽의 경이 충실하다면 상대를 쳐서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서문은 '사신법'을 가장 좋아했다. 사신법을 사용해서 반드시 이서
문은 一手에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하며, 그 순간에(사신법을 쓰는 순간에)상대에겐 틈이 생기고 지키는 시간이 없게 되기 때문이다. 상대가 전신의 모든 힘을 집중시켜서 치려고 할 때, 거기에 틈이 생긴다. 몸안의 모든 에너지가 권에 모여 몸은 비게 된다. 그것으로 사람을 쳐서 죽이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사신법은 이서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비밀기술이었던 것이다.
이서문은 나와 같이 작은 체구이다.
중국의 산동, 하북에서 모두로부터 업신여겨졌다.
'좋다, 쳐보아라'
다음 순간에 상대는 맞아서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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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팔극권 (武壇 八極拳)의 특징


팔극권은 창현일대에 존재하는 권법으로 그다지 널리 퍼지진 못했으나 이미 무술계에서는 그 이름이 널리 퍼져 명문권법으로서 공인받게 되었다. 현재는 남경이남까지 전해져 익히는 자가 많아졌다. 지금은 점점 더 늘고있는 추세다.
그곳이 그렇게 된 것에는 또한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팔극권이 우수하기 때문일 것이다. 팔극권의 이러한 특징은 모두 8가지로 나눌 수 있다.

무단(武壇)의 공식 로고

첫 번째로 수련할 때에는 순서가 있다. 중국 권법은 내용이 비록 매우 오묘할 지라도 수련할 때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된다. 반드시 순서를 따라 차례차례 익혀가야 하며 다음 단계로 배울 권법을 정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이는 팔극권이 그만큼 익히기 힘든 권법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소팔극 기초를 닦는 것으로, 대팔극그 기술을 거리낌없이 쓰는 것으로, 그리고 육대개그 궁극의 기예를 터득하는데 있다. 팔극권에 있어 단조의 기예는 다음에 익힐 것에 도움이 되고 시일이 점점 지나면 더더욱 다양해지는 변화를 숨기고 있다.

두 번째발경에는 방법이 있다. 발경이 없는 지르기는 단지 몸만 건강하게 할 뿐이다. 근본이 없는 무술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지금이 수많은 권법이 있지만 이미 발경법을 잃은 것이 많다.

팔극권의 발경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아마 그래서 아직까지 보존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그 방법을 주고받으며 서로 공부를 터득했던 것이다.

세 번째실용적이다. 팔극권은 절대 크고 화려하지 않다. 한동작, 한동작의 목적은 오직 상대에 대한 응수이며 아름다움을 추구하지 않는다. 실효성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네 번째타자(타子)의 기초이다. 권법의 근본은 다리에 있다. 이는 다리의 수련이 극히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 무술을 배우러 오는 사람들 중에는 이 수련을 견디지 못해 그만두는 사람이 많다.

팔극권의 타자는 수년에 걸쳐서 수련하여 투로 속에 융합한다. 팔극권을 수련할 때에는 이 단계를 반드시 지나지 않으면 안된다. 고통이 없으면 얻을 수 없고 견디지 못하면 그만 두는 수밖에 없다. ???. 그 단계를 딛고 넘어서야 성취할 수 있다. ???, ???. 도중에 그치면 안되며 도중에서 다시 배우는 것은 어렵다.

다섯 번째간단한 역학이다. 팔극권은 화려하지 않고 초식 또한 극히 간단하여 외우기도 쉽고 사용하기도 쉽다. 이러한 특징은 수련시 하반공부에 있으며 복잡하지 않고 표면상으로 이해가 안간다든지 공허한 부분이 없기 때문에 수련하는 사람이 어려워하지 않는다.

여섯 번째변화가 많다. 팔극권은 간단하고 허식이 없어 처음 배울 때는 그 기술이 얕고 보잘 것 없으나 시간이 지나면 깊고 중후해져 마지막에는 정수를 얻게 된다.

그리고 보기에는 비록 단순하나 담고 있는 것은 풍부하다. 숙련하게 되면 변화가 끝이 없어진다. 상대에 따라 변화하니 마치 거울 같고 그 하나하나가 진짜가 아닌 것이 없으니 진정 무궁무진하다 하겠다.

일곱 번째초식이 접근전용이다. 팔극권은 적과 가까이서 싸울 때 쓰는 것이 목적으로 고안된 기술의 묶음들이다. 따라서 한 초식마다 결정적인 때 치명적인 부위에 쓸 수 있고 수 백가지 초식 중에 가장 근접한 상태에서 쓸 수 있는 것 중 하나이다.

근접한다는 것가장 빠르고 , 가장 직접적이고 또한 가장 유효하고 가장 쉽게 변화할 수 있다는 뜻이다. 팔극권 초식의 오묘함과 깊고 풍부함을 이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없다.

여덟 번째기술이 가장 완전하다. 팔극권의 수련은 세 투로의 단계에 있다. 각 투로마다 약간씩 다른 목적이 있고 수련법이 틀리다. 상대와의 접전시 응용단계에 이르면 자기 방어, 상대제압, 상중하반, 길고 짧은 싸움, 하나하나에 대한 마땅한 방법은 없으나 팔극권은 각 상황에 맞는 가장 정형적인 방향을 제시하여 준다.

※ 이상 '팔극권술술요' - 유공운초선생

유운초 선사님의 휘호


경도공법(勁道功法)


팔극권에서 경의 훈련할 때에는 반드시 순서를 지켜야 한다. 처음은 침추경( 墜勁). 다음은 십자경(十字勁), 마지막으로 전사경(纏絲勁)이다. 이와같은 순서를 밟아가며 익히면 어떤 무술에서 익히는 발경이라도 그 기초가 된다.

침추경 : 다리와 사지백해(四肢百骸)의 단련으로 체중을 낮춰야 하며, 경을 단련할 때에는 산과 같이 우뚝 서 있어야 한다.

십자경 : 상하좌우 4방향 즉, 마치 십자형태로 펼쳐진 경이다. 침추경을 익히고 있어야만 경력을 모을 수 있으며 생각 또한 사면팔방으로 뻗어나가야 한다.

전사경 : 십자경이 꼬이고 속에서 모여 나가는 경이다. 영활하면서 민첩해야만 경이 나갈 수 있고 느낌을 받아 쏠 수 있다.

위에 서술한 것은 팔극권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차례대로 익히게 되면 위로 올라가기 위한 기초가 된다.

팔극공법에서 나타나는 손발부위는 가장 기본적으로 웅보(곰형), 통배(호랑이형)의 두 개이다.

웅 보는 팔극권만의 독특한 것으로 경을 훈련할 때 관계 있으며 응용보법으로도 관계가 있다. 또한 다른 훈련법도 많이 존재한다.

통배상체 훈련이다. 어깨와 등에서 경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으로 '통비'라고도 쓰며 그 뜻은 팔을 펼치다 혹은, 경을 펼치다 라는 것이다. 그러나 문자의 뜻과는 달리 훈련 동작은 다른데 외관상 좌우로 두팔이 앞으로 나아가 치는 것을 통상 '통비'라고 적는다. 통배, 통비는 읽을 때 같은 소리로 들리기 때문에 구별이 안된다.


팔극기공은 '마쉼'과 '들이쉼' 두 호흡이 기본이다.
다만 마쉼과 들이쉼을 훈련하기 전에 반드시 기를 단전에 가라앉히고 (축기, 납기) 기를 온몸에 돌게하는(인기, 행기) 두가지 기초공부가 되어야 한다.

첫 번째로 기를 쓸 수 있게끔 하고 두 번째로 기를 한 곳에서만 운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기초공이 끝나면 다시 신체의 다른 부위를 사용하여 ''하고 코로 내밷은 다음 입으로 ''하고 들이쉬어 동작과 합쳐 발경에 쓴다.


팔극공법 중에는 반드시 도구를 사용해서 단련해야 하는데 '첩산고'와 '타사대'가 그것이다.

첩산고는 외부에서는 '철산고'라고 쓰는데 이는 이 공이 그만큼 신체를 철이나 돌처럼 강하게 만든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타사대는 각 문파마다 가지고 있는 훈련법 중 하나이다. 다만 이를 이용해 얻으려 하는 바가 서로 다르고 연습법 또한 다르다. 팔극문에서 사대의 단련방법과 사대의 종류도 많고 사용방식도 각기 다르다. 또 지방마다 그 방법이 다르다. 그 중에 사대를 몸위에 올려놓는 방법은 창현 지방의 특수한 가는 모래를 이용한다.(창현에는 어린아이의 아랫도리를 불에 구운 모래를 기저귀에 넣어 채우는 풍속이 있다. 기저귀에 오줌을 싸지 않고 수시로 모래만 갈아줄 수 있어 위생적이고 편리하다). 그러나 실제로는 제작이 어렵다. 때문에 공업사회인 지금은 외부에서 대량으로 생산한 도구를 사용하기도 한다.

※ 이상 '팔극권술술요' - 유공운초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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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극권(八極拳)의 개요

중국에는 수많은 무술의 문파가 있는데 실전상에서 명성을 떨친 문파는 그리 흔치 않다.
그러나 몇몇 문파는 실전에서 아주 이름을 날렸는데 그중 팔극권은 특히 유명하다.

우리나라 사람들 에게는 생소한 팔극권은 중국 북방의 강권에 속하는 무술중에 하나로 모양은 소박하고 화려 하지 않으나 그 위력은 실로 대단하다.

팔극권에는 수많은 명인 이 있으나 그중에서도 신창 이서문 (창을 잘써서 붙은이름)은 특히 유명한데 그는 키는 작고 몸은 외소 했지만 그의 공력은 대단했으며 몇백번의 결투에서 한번도 패한적이 없는 불패의 영웅으로 유명하다.

무단 팔극권

무단 팔극권


이서문은 처음에는 소림권을 배웠으나 후에 팔극권 으로 바꾸었는데 성격이 괴팍하고 고집이 심하고 싸움을 좋아해 스승이 처음에는 팔극권을 전수하기를 꺼려 했으나 그의 노력이 대단해 허락했다.

그는 시합에 있어서 한수 이상을 써본적이 없으며 그당시 에는 이서문은 한방이면 끝난다 라는 노래가 유행했을 정도 라고 한다.

이서문은 또한 수많은 훌륭한 제자를 많이 배출 했는데 곽전각 이라는 개문제자 는 청조 마지막 황제인 부의 에게 팔극권을 전수했다.

이서문의 마지막 제자 유운초는 팔괘장 또한 고수이며 그는 여러사람의 훌륭한 스승을 두었다.

그 럼 팔극권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팔극권은 예,방,의,고. 라는 형태의 공격법을 가지고 있으며 기공발경을 하며 단타를 위주로 하는 무술인데 금강팔식, 소팔극 ,대팔극,과 그외의 비전 기법(주: 육대개, 팔대초)이 있으며 이서문은 맹호경파산 이라는 비술을 즐겨 사용했다고 한다.
금강팔식중 첫번째인 충추가장 중요하며 옛날 사람들은 그기법만을 3년씩 수련했다고 한다.

충추와 같은 기법은 다른 무공에도 찾아볼수 있으며 이것들 역시 중요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팔극권에는 독특한 보법인 틈보 또는 츰보(주: 발의 앞쪽을 축으로 몸의 회전을 일으킴)라는 것이 있으며 이것이 팔극권의 발경에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된다.

요즈음 팔극권을 익힐때 벽괘장을 함께 익히며 팔극과 벽괘를 함께 익히면 귀신도 그 기법을 두려워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단하다.

또한 팔극권은 입신중정,삼반합일 등의 자세를 중요시 하며 태극권,형의권,팔괘장 등의 내가권은 기를, 소림권은 힘을 사용한다고 흔히들 얘기하나 팔극권은 기력합일을 채택하고 있다.

한국 무단팔극권 도관 (www.wutankorea.co.kr) 메인

무단 팔극권 (사진은 유운초 선사님)



팔극권의 수련과정

팔극권은 '소팔극', '대팔극', '육대개' 등, 크게 3개의 투로로 나뉜다.
이를 자세하게 풀어보겠다.

소팔극'은 '소파자'가 원래 이름으로 '소가자'이다.
팔극문에 들어올 때 최초로 배우는 투로로 매우 중요하다.
연습시에는 작고 완만하게 해야한다. 처음 배울 때는 매 동작마다 반드시 8번 호흡하고 자세를 수정해야 한다. 그렇게하여 공력이 깊어지면 호흡횟수를 늘린다.
이것은 기를 단련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기가 온몸에 충만하게 하면 몸이 튼튼해지고 마음을 건장하게 만들어 준다.
동시에 침추, 탱장, 온중, 균칭 등의 요령을 익힌다.

'대팔극'은 '대파자'가 원래 이름으로 '대가자'이다. '소팔극' 후에 배우는 두 번째 투로이다.
연습시에는 자세를 크게 펴고 동작을 명쾌하게 하며 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시에 자세는 판안하게, 발경은 빠르면서도 가볍게, 수법은 세밀하게, 보법은 생기있도록 하는데 모두 소팔극에서 배운 기초와 의미 위에서 수련할 수 있도록 한다.

'육대개'는 팔극권의 중요한 기법 중 하나이다. 원래 팔극권의 정식제자에게만 전하는 것으로 외부로는 전해지지 않았다.
따라서 육대개의 이름은 들어본 사람이 많아도 실제로 배운 이는 극히 드물다. 소팔극과 대팔극을 익힌 후에 배우는 것으로 매우높은 공부를 요한다.

육대개는 6개로 나뉘는데 각각의 기법이 분명하다. 각 기법을 서로 연관시켜 연습하고 숙련한다. 연습 시에는 정확한 자세,노리는 곳이 분명하게끔 해야한다.
팔극권을 배움에 있어서는 반드시 한결같아야 하며 차례대로 익혀야만 잘못 나아가지 않는다.

팔극권은 지역에 따라 그 명칭이 다르나 기법, 투로 상은 거의 변함이 없다.
염산현에는 '신팔극','노팔극'으로 칭한다.
남부지방의 영진현일대에는 '사팔극', '활팔극'으로 부른다. 창현에서는 '소팔극', '대팔극'으로, 혹은 '소가자','대가자'로 이른다. 왜 이름이 다른지는 논할 필요가 없다. '팔극권'이면 모두가 같은 것이다.

팔극권 - 유공운초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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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무술의 발경(發勁)


몇년전만 하여도 무술의 발경(주: 발력 이라고도 함)에 관한 이론을 보여주거나
시범을 하게 되면 속임수에 의한 허무맹랑한 것으로 여기며 미친 사람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무술의 대중화가
이루어진 시대인 만큼 미국 일본을 비롯해 여러나라에서
발경의 이론이 인정되고 있다

상대가 공격을 가해왔을때 그 공격이 펼쳐지는 마지막 단계가
가장 위력적이고 최대한의 효력이 발휘되는 순간이다
그렇기에 방어를
하려면 공격을 시작하는 순간이나 진행되고 있을때에 하게 된다

상대가 방어할수있는 이유는 확실한 거리에서 손과 발을
구부렸다가 펴면서 치거나 차고 큰 동작으로 휘둘러 사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방어가 곤란하고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어떤 것인가를 연구하게 되었는데 상대와의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공격할수있는 방법이 촌경(寸勁)이며 거리가 제로
상태일때 타격이 가능한 방법을 분경(分勁)이라고 했다

이소룡이 롱비치에서 시범보였던 1인치 펀치가 바로 영춘파의 촌경인 셈이다

발경거리에 따라 척(尺) 촌(寸) 분(分)으로 나눈다
또 다른
분류 방법으로 명경(明勁) 암경(暗勁)이라는 말을 쓰는데
척(尺)경을 명경이라고 하며 거리와 동작이 큰것을 말하고 이와
대조적으로 거리가 아주 가까운 촌(寸) 분(分)경을 암경이라고 하는데
그 위력은 동일하다

팔극권 아키라 천장

발경암경(주:암타)이라고도 하는데 그 위력이 동일하다.
발경은 각개의 문파에 따
라서 그용도나 방법이 다르고 경을 발휘하는 경도(勁道)의 구성이 다르다

암경은 형의 태극 팔괘 그리고 팔극 등 주된 공격형태가 접근전으로 되어
있을때 필요하게 된다

예를 들어서 당랑권과 같은 권법은 중거리 전술을 중심이므로 암경과는
다른 발경법을 쓴다

본래 당랑권은 대단히 신속한 신법(身法) 동작을 요구하며
공방의(攻防) 중에 환수(煥手)를 포함한 속도 속에서 대타중심의 수련을
할때만 상당한 위력을 내게 되는데 이것을 자연경(自然勁)이라고한다

이는 순전히 척경(尺勁)이고 속칭 탄황경(彈簧勁)이라고도 한다
그 기본적인 원리는 급속한 신법의(신법)의 전개와 가속도를 얻은
권(拳) 각(脚)의 타출(打出)로 이루어지는데 이를 십자경(十字勁)라고 칭한다

십자경은 명경의 일종이기는 하지만 엄밀하게는 명 암의중간적인 위치에 속한다
당랑권의 붕추(崩錘: 滴星煥頭)와 형의팔식권(八式拳)의 주저천추
팔극권의 궤슬에서 편춘각(編椿脚)에 이르는 수법이나 번자등은 모두
같은
원리로 이루어져있는데 팔극권에서는 개경이라고 부른다.
(주: 실제 팔극권에서 개경(개합경)과 십자경은 구분됩니다)


책상 위에 구슬을 놓고 엄지와 둘째 손가락을 이용하여 둘째손가락으로
튕겨 낼때의 원리가와 같다 엄지와 둘째손가락을 맞대고 힘을 넣은 다음
엄지를 때면 엄지가 아래로 내려가고 둘째손가락이 튕겨 나간다
이때
엄지에 비유할수 있는 것이 방어에 쓰는 봉안(封按)의 손이며 둘째손가락의
원리에 해당되는 것이 타격하는 손이다

당랑 팔극 형의 등의 상대가 공격해 들어오는 순간에 반격을 하는데
이때의 충격은 예상보다 커지게 되며 이것을 병경이라는 그원리는
정지된 상태의 물체가 받는 충격이 큰 것과 동일하다

팔극권 정심주

한손으로 물체를 잡아 끄는 것보다 허리 뒤로 감아서 양손으로 밀고
당기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이런한 워리를 이요한 것이 권녕경(圈寧勁)이며
십장요음각(十字요陰脚) 칠성보추(七星補추)등이 이에 해당되고
태극권의 도권굉(도捲肱)팔극권의 퇴보벽박(退步劈樸)의 원리도 같다

발경에는 체중이나 신체중심의 무겁고 가벼움과는 무관한 관계에 있다
발경의 연습에서는 특히 신체의 중심을 낮춰야 한다
낮추는
자세와 함께 비틀어 공격하는 것을 침신경(枕身勁)(주: 침추경) 
전사경(纏絲勁: 神絲勁) 이라 하는데 실제로는 침추 전사 십자(十字)가 함께
존재한다

작용 반작용탄성(彈性)을 최대한 이용할수 있는 자세에서
발경의 위력을 발휘할수 있다 영춘권의 측신마(側身馬)
팔극권의 반마식(半馬式) 형의권의 삼체식(三體式)은 모두 같은
자세라고 볼수 있으며 지르는 순간의 중앙은 뒷족의 1/3 지점에 있게 된다

팔극권이나 형의권의 공통된 원칙이 있다면 바로 관성을(慣性) 이용한
보법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달리는 자동차가 급정거를
한다면 그 탄력에 의하여 앞쪽으로 모든 것이 쏠리게 된다
이런 원리를
이용하여 충격을 크게 하는 보법으로 발전 되었다

이외에도 각문파에 따라서 찰과경(擦과勁)이라든지 진진경(震振勁)등의
여러가지 용어가 있다

초급 단계방경(放勁)이라고 부르는데 상대를 치면 상대가 뒤로 튕겨나가거나 쓰러지게 되며

중급 단계의경(意勁)이라하는데 상대가 앞으로 쓰러지게 된다

고급단계사경타법(死勁打法)이라하여 죽음에 이르게 된다

발경의 이론 가운데 또 양경(陽勁)과 음경(音勁)이 있는데 양경은
큰동작의 공격이며 음경은 작은 동작의 공격이다
거리에 따라 명경
암경과 흔히 혼동된다

발경은 말이나 글로써 표현하기 아주 어렵다

그래서 고대의 사람들은 이런 말을 남겼다

"축경(蓄勁)이란 활시위를 잡아당긴것 같으며 발경이란 화살이
시위를 떠날때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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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부 유운초 선사님의 말씀 중에서...

1. The training camp is hard, but it is also a good experience. Practicing martial art makes you healthy. Having a good constitution is the basis of your studying and career, and it also makes you and your parents feel good.

트레이닝캠프는 어렵다.  하지만, 좋은 경험일 것이다.  무술수련은 몸을 건강하게 한다.  좋은 법칙을 기본으로 너의 공부와 전공을 쌓아 간다면, 본인 스스로와 부모님께 기분 좋은 일이다.

2. The most important aim of martial art is “rectifying hearts and cultivating persons”, therefore it can increase our determination and perseverance. Of course, we know that the benefit of martial art cannot be seen through short- time practice. We will find the effects after long- time practice.

무술수련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마음을 다스리고, 좋은 성격을 길러가는 것이다.  결단력과 인내성을 향상시키게 된다.  단시간 동안의 수련으로는 이뤄낼 수 없지만, 오랜 수련 후에 효과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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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hen you encounter any question about martial art, you have to think and ask. Discuss and experiment with everybody so we can improve.

무술수련에 대한 의문에 닥치게 되면, 잘 생각해보고 질문하라, 나아가서는 서로 논의 하고, 다른 이들과 실험해 보라, 그렇게 되면 보다 낳아 질것 이다.

4. Practicing martial art can adjust your physical condition, including the condition of your tendons, bones, and muscles. But do not do too much more than what your bodies can handle, otherwise you might hurt you bodies, or even your souls.

무술수련으로 힘줄, 뼈, 근육 등, 신체적인 상태를 다시 교정 할 수 있다.  몸이 견뎌낼 수 있는 만큼 이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안 그러면, 몸뿐만 아니라 영혼도 다칠 수 있다.    

5. Practicing martial art is a good way to “vent”. When you are in a bad mood, you can perform a routine or hit the air to let go of your glum feeling, and you may feel better.

무술수련은 몸을 순환 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기분이 나쁠 때, 형을 연습하면, 나쁜 기분을 몰아내 기분이 전환 될 수  있다.

6. Sometimes we shout when we practice, and there are two starting point of voices: Tan-T’ien (in lower abdomen) and lungs. “Hah” from Tan-T’ien and “Hun” from lungs.

종종 수련할 때 기함을 지르는데,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단전과 폐에서 나오는 소리가 있다.  “하”는 단전에서 “헌”은 폐에서 이다.

7. Here in the mountains you have to give up your connections to the world, suppress your desires, and fully concentrate on practice. Be serious in practice and active in leisure time.  

세상과의 연결고리에서 포기해야할 것이, 욕구를 가라앉히고, 연습에만 충분히 집중해라.  연습 할 때는 진지하게, 쉴 때는 활발하게 해야 한다.

팔극권 유운초 선사님의 휘호


8. Everyday we have to care for three parts of our bodies: head, abdomen, and leg. (1) Cold in head and calm in mind, (2) empty in abdomen and not too full in stomach, (3) warm in legs and activate body.

매일 우리는 우리의 몸 중 3부분을 잘 봐야 한다. : 머리, 배, 다리 (1) 머리는 시원하게 정신은 편안하게 한다. (2) 배는 비우고, 너무 가득 채우지 않게 한다,(3) 다리는 따뜻하게 몸은 활발하게 한다.

9. A human body is a small cosmos. Three meals a day are similar to seasons of the year. Eat will at breakfast, just like buds need plenty of nutrition when sprout in spring. Make yourselves full at lunch, for living things act a lot and need enough food supply in summer. Have less food at dinner, like rice and wheat are ready for harvest and need less in autumn. Or we don’t even eat anything in the evening, like crops being laid up and some animal hibernate.

사람의 몸은 작은 우주이다.  하루 세끼는 일 년 중 계절과 비슷하다.  봄에 새싹이 자라듯 충분한 영양이 있는 아침을 잘 챙겨 먹고, 여름에 충분한 음식을 제공하듯 점심을 잘 챙겨 먹고, 가을에 수확을 많이 해서 조금 남도록, 저녁을 보다 조금 먹도록 해야 한다.  저녁에 밥을 먹지 않으며 마치 죽은 시체가 누워있거나, 동물이 겨울잠을 자는 것과 같다.  

10. Be stable when you perform a style. Be serious in every posture and movement. Comprehend and realize that “eyes move with hands”, “hands revolve with waist”, and “steps change with body”.

무술의 동작을 할 때는 항상 안정된 자세로 임한다.  모든 동작 행동모두 진지하게 한다.  인식하고, 파악해야 한다. 마치 손과 함께 눈이 움직이고, 허리와 함께 손이 회전하며, 몸과 함께 보법이 변화하는 것처럼.

11. Martial art’s practice must fit with physiology and dynamics. Fitting with physiology is to let your organs stable and stay where they are supposed to, and fitting with dynamics is to use your strength according to dynamics.

무술연습은 생리학과 물리학과 맞물려져야 한다.   생리학과 어울려지는 것은 모은 장기능이 안정적으로 있어야 하는 곳에 머물러 있는 것이고, 물리학과 어울려지는 것은 힘을 물리적인요소에 따라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 아래는 원문 입니다.
一、 上山集訓雖然辛苦,卻是一項很好的人生體驗。
       練拳能使身體健康,強健的體魄,方是學業、事業的基礎。
       練好身體,不只自己精神愉快,也使父母欣慰。

二、 國術追求目標首在「正心修身」,故能培養定力、耐力;當然,練拳的好處不是一時可看得見,日積月累之後,便知其效果。

三、 練拳產生問題時,必須多想多問,大家彼此砌磋琢磨才有進步。

四、 練拳能調整生理,包括筋骨肉,但絕對不要過度逞強,以免傷身,甚至走火入魔。

五、 練拳乃為「發洩」的好方法。心情不佳時,則可打打拳,發發勁,對空揮拳,散到鬱氣,便能心平氣和。

六、 練拳有時要發發聲,發生部位有二:一是丹田,一是肺部,「哈」聲發自丹田,「哼」聲發自肺部。

七、 到了山上,務必萬念俱消,全神貫注於練拳上,練拳時必須莊重,休閒時必須活潑開朗。

八、 吾人必須每天保養三個地方:頭、腹、腳。(一)頭要冷,及冷靜。(二)腹要空,不要過飽。(三)腳要暖,時時要活動。

九、 人是一個小宇宙。一日三餐有如四季。早餐要吃得好,如春季種籽萌芽,需要充分的養份供給生長。午餐要吃飽,如夏季活動量大,需要充分的食物供給;晚餐要吃得少,如秋季稻麥已熟可收割,需要量減少。或晚上根本不吃食物,如冬季,冬藏,萬物很少有活動。

十、 練拳要穩,一招一式不可馬虎。從練拳中體會出眼隨手走,手隨腰轉,步隨身換。

十一、 五臟為人身最脆弱部份。五臟:心、肝、脾、肺、腎。五臟配合五行,於拳套中就是:心火沖,拳向上;肝木擴,拳向外張;脾土捅,如馬步弓捶;肺金縮,拳內收者;腎水沉,拳下打。應用於拳套時,每一動作皆發一個勁道,才能達到致敵效果。

十二、 練拳必須合乎生理及力學,合乎生理就是內臟平穩定位,合乎力學就是依照發勁力學原理。


원문에는 11(十一)번째 내용이 하나 더 추가되어 있습니다.
해석을 해 보자면...

오장은 사람의 신체에서 가장 약한 부분입니다.
오장 : 심장, 간, 비장, 폐, 신장
무술을 운용할때도 오장은 오행으로 조화를 이룹니다.
심장은 솟구치는 火의 성질로, 권은 위를 향하고
간은 뻗어나는 木의 성질로, 권은 밖으로 향하고
비장은 찌르는 土의 성질로, 마보궁추와 같고
폐는 수축하는 金의 성질로, 권을 거두어들이는 것이고,
신장은 가라앉는 水의 기운으로 권은 아래를 칩니다.
무술에 응용할때, 하나의 경도로 매일 동작을 계발하여
상대방에 효과가 생기는 정도에 이를때까지
실력이 도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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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팔극권, 대사부 유운초 선사님의 말씀 중에서 Part2

1. Master Liu scolded us for practicing "stupid martial art", which meant that we could not apply theories into routines, not to mention showing the essence.

“바보 같은 무술이군,” 하며 유 사부님이 소리치실 때면, 우리가 동작의 정수를 못 나타내서가 아니라. 우리가 이론을 동작에 적용 못할 때이다.    

2. There are too few southern stylists who really learned the essence of their field. Pak-hok(White Crane), Tai-tzu(Long Fist), and Hu-he Double Style are all good martial arts. But most southern stylists do not apply theories and they live like barnstormers, which leads to their little contribution to our culture.

남권에는 몇 게정도 형이 정수를 담아내고 있다.  백학권과 장권, 호학쌍형권 등이 좋은 무술이다.  그러나 대부분, 남권들은 이론을 잘 표현하지 못했고, 작게나마 겨우 중국문화에 기여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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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sk Master Liu questions you need not be too courteous or shy, otherwise you don’t learn things.

유 사부님께(스승에게) 질문을 할 때에는 너무 예의 바르게도, 부끄럽게 하지 말아야 한다.  아니면 아무것도 배울 수 없을 것이다.

4. The difference between Pa-chi and Tai-chi is the horse-step.

팔극권과 태극권의 차이는 마보이다.

5. Perform Pao-chuei at high speed.

포추를 할때는 빨리 해야한다.


6. Chen’s Tai-chi has a saber routine, namely Peach Blossom Saber.

진가 태극권에는 도법이 있는데, 복숭아가 만발한 이름의 도법이다.

7. Rope-whip is called Chang-er Rope (a 12-Chinese-foot rope), with the head of an Iron Chain in the front, a wooden handle, and a piece of rope in between. It is used by stuntmen.

끈으로 만든 채찍은 창얼 끈 이라고 하는데, 머리는 납으로 된 체인으로 되어 있고, 나무로 된 손잡이, 중간에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스턴트맨이나 사용하는 것이다.

8. Tsi-step: In ancient times they hung money on waists, so they walked with heavy steps. The toes digging into ground and raising dust are called "Tsi". The recent name "shing-step" is wrong.

쯔-보법(츰보 혹은 틈보): 과거에는 허리에 돈을 차고 당겨서 무겁게 다녔다. 엄지 발가락을 땅에 집어넣고, 먼지를 일으키는 것을 ‘쯔’ 라고 한다.  현재 불려지는 ‘씽- 보법’ 은 틀린 표현이다.

9. Arrow-step: It shoots out like an arrow.

화살 보법 : 화살을 쏘는 모습과 흡사하다.

10. Love should be broad, not just for children and families of your own.

사랑은 넓은 폭넓어야 한다.  아이들과 가족에만 속해서는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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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늑대(天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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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보는듯한 무술 게시판의 갑론을박 논쟁

몇년동안 여러 무술사이트를 보아오면서 게시판을 달구워온 토론 혹은 논쟁거리 중 하나하나가
조금 멀찍이서 떨어져보면 한편의 아웅다웅 인생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정리차원에서 모아보았습니다.

그저 흥미 차원에서 봐주십시오.

끝나지 않는 논란거리 "실전에는 어떤 무술이 좋은가?"

처음 말씀드릴 것 중에 가장 주된 논란거리는 아마도 '실전에는 어떤 무술이 좋은가'에 대한 것입니다.

이 글만 보아도 짜증나거나 몸소리가 쳐지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대개 이런 질문을 처음 하는 분들은 중고생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남을 때리며 괴롭히고 싶은데 어떤 무술이 좋아요? '하는 질문보다는 '나를 괴롭히는 넘이 있는데 어떤 무술을 배워야할까요?' 와 같은 절박한 심정에서의 질문이 많습니다

철권 6


거기에 달리는 리플들은 초반에 대개 '복싱을 해보세요' '무에타이는 어떨까요' '유도가 낫지 않겠습니까' 등 특정무술을 권하는 평범한 리플달립니다

그 다음에는 '어떤 무술이든 마찬가지니까 열심히 하는 사람의 몫이다'는 리플이 올라옵니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문구'최강의 무술은 없다,최강의 파이터만 있을 뿐이다'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지나면
'니들은 쌈박질하려고 무술배우냐,무술은 자기수양이다'는 류의 리플이 달리게 되죠.
아이러니하게도 보통 싸움이 안 좋은 것이라는 걸 충고해주는 도덕적인 리플임에도 불구하고 중고생을 철없다며 꾸짖듯 감정적인 반말과 욕설이 섞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맞는 게 돈 버는 것이다'는 충고도 올라오고 '공부잘해서 검사되는 게 이기는 거다'는 충고도 올라옵니다.
'때리는 넘이 감방가니까 차라리 맞아라'는 리플에서 '경찰서 뒀다 뭐하느냐'는 리플도 올라오지요.
같은 또래가 다는 리플의 경우 '그렇게 맞고 학교 다닐려면 뭐하러 당기냐 차라리 뒤져라'는 좀 야박한 글에서 '어디 학교냐 내가 애들 끌고가서 복수해줄께'등의 응원도 올라옵니다.

과거 철없이 휘두른 자신의 주먹으로 인해 후회할 일 많았으니 '너희들은 내 전철을 밟지말라'는 눈물섞인? 선배의 경험담도 올라옵니다.
간혹 어떻게 싸우라(이렇게 때리면 어떻게 피해서 어떻게 때려라)는 자세한 설명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실전" 그 자체에 대한 논쟁

이런 것과 연관된 질문중에 '실전 그 자체'에 대한 논쟁 또한 빠지지않습니다.

'실전이 도대체 뭐냐'는 논쟁이 필수적으로 벌어집니다.
서로에 대한 실전의 견해차가 다른거지요.

보통 UFC,PRIDE,KOTC 등의 경기에서 주로 쓰여지고 효과적인 기술들이라고 알려지고 있는 것들은 무에타이와 유술계통입니다.
그외에도 실전에 강하다고 한두번 이상 이름이 들먹거려진 무술들이 몇 가지 있는데 복싱,무에타이(킥복싱),유도,검도,레슬링, 최근에 뜨고있는 브라질유술 등등이 아닐까 합니다.

어쨌든 무규칙격투대회들의 대외적인 홍보문구는 '무규칙 격투기'라고 하는데 대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물어뜯기,낭심치기,꼬집기(?),박치기,눈찌르기 등을 금하고 있어 100% 무규칙,100%실전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철권 6


그런데 표현상으로 실전무술(사실은 실전에 근접한 무술이겠죠)어쩌구 하는 말이 나오면 타무술을 수련하는 분들은 자존심이 상하게 됩니다.가만히 있을 수 없지요.

실전을 보는 서로 다른 시각

보통 이 과정에서 실전을 더 넓게 더 잔인하게 정의하는 분들의 리플들이 달립니다.
'대회에서 보는 것은 실전도 아니다.진짜 실전은 눈찌르고 깨물고 의자도 집어던지고 칼찌르고 다구리도 하는 것이 실전인데 감히 그 따위 대회를 실전대회라구?
100% 진짜실전에 특정무술이 강하다고 할 수 있느냐'는 뜻이죠.
오히려 눈찌르기나 급소공격, 이종격투기 장갑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의 발경 등에서 더 효과적인 무술이 있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어떤 분들은 천한것들 나가있어의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더럽게 땅바닥에 뒹굴며 싸우는 게 무술이냐?는 의견에서 이종격투기대회는 개싸움이라는 의견도 나옵니다.

조금 더 중립적인 분들은 '싸워봐야 안다'이거나 '그 무술의 룰대로 하면 그 무술이 이긴다'의 의견을 피력하십니다.

무술 경력에 관한 이야기

그러다 무술경력 이야기도 나옵니다.
몇달 배우고서 경기에 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경우가 있는 **타이 얘기가 나오면 타 무술을 오래 수련한 분들의 심기가 편치않습니다.
'적어도 무술수련은 최소한 3년은 해야 기본은 겨우 뗐다고 하는 거지'라는 의견에서 '검은띠가 땀에 절고 많이 빨아서 백띠가 될때까지 정도는 해야지' 하는 의견도 나옵니다.

그러다 어떤 분이 '저는 무술을 십오년 넘게 해왔지만 아직도 무술의 무자도 모르는 초보입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가르침 부탁합니다' 하는 겸손????의 글이 올라오면 십년 한 사람도 조용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버추어 파이터 5


타 무술에 대한 견제

제일 강하다고 말해지는 그라운드계열 무술이나 그 무술을 수련한 강자에 대한 집중적인 공격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눈찌르고 붕알차면 이긴다' '일대다로 대련하면 그라운딩은 약하다'
'나같으면 깔렸을 때 등짝에 칼 꽂겠다''딱딱한 바닥에서는 사용하기 힘들다'
'사방을 막아놓은 링 자체가 그쪽 무술에 유리하게 만들어졌다'
'태클들어올때 무릎으로 대가리 올려치거나 등짝에 팔꿈치로 내려치면 충분히 이긴다'
'길거리에서 100%무규칙으로 싸우면 이긴다'는 류의...무술에 대한 반론에서부터

'그레이시가문이 최강이라고 떠들어도 B급 파이터일뿐이다
타이슨이나 국가에서 인정하는 올림픽 금메달들에게 이기겠느냐' 혹은 '누가 가서 저 잘 난 척 하는 넘 좀 패다오' 는 류의 강자에 대한 반론까지 이어집니다.
타이슨이 나오면 권투에 대한 얘기가 안 나올 수 없고 그러다보면 또 무에타이 이야기가 껴듭니다.
로우킥으로 공격하면 끝난다는 무에타이응원에서 빠른 스텝으로 충분히 극복한다.주먹만 제대로 써도 무에타이 정도는 깬다,
K-1에서 베르나르도 이기는 거 좀 봐라는 복싱응원이 싸웁니다.

유명한 무술 고수에 관한 논쟁

타이슨이 나오면 이소룡도 나와야 되고 그가 영화배우냐 무술인이냐는 논쟁이 시작됩니다.
 

이소룡이 나오면 최영의도 질 수 없고 최영의가 나오면 필수적으로 극진가라데 얘기가 나옵니다.
누가 극진가라데 칭찬을 하면 최영의가 워낙 강한 것이지 극진가라데가 강한 게 아니다라는 리플이 달립니다.
간혹 최영의를 누가 최형의로 잘못 쓰기도 합니다.
무술가 이름도 모르면서 무술을 하냐고 핀잔을 먹게 됩니다.

중국무술로는 실전최강이었다는 팔극권의 이서문이 나오고, 형의권의 곽운심이 나오고 팔괘장의 동해천이 나옵니다. 그에 관련된 무용담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중국무술 얘기가 나오면 엄청 싸움이 길어집니다.(여기서 정리가 안됩니다)

죽은 사람들 얘기를 뭐하러 하냐,그들에 대한 모독이라는 의견이 나올 때쯤 논쟁은 시들해집니다. 

엉뚱한 방향의 화두

그러다가 제 아무리 사람이 강해도 호랑이같은 맹수보다 세겠느냐는 다소 엉뚱한 의견이 나옵니다.
그럼 여기저기서 보아뱀이 세다.불곰이 세다.아니다 북극곰이 세다.악어가 세다는 등의 동물이야기가 나옵니다.무술게시판이 동물원 게시판화되어갑니다.
그러다가 개미가 나오고 그러다가 세균이 나오면서 얘기는 다시 시들해집니다.

버추어 파이터 5



무술 게시판 논쟁의 오랜 단골거리

조폭얘기도 오랜 단골이고 조폭과 이종격투가가 싸우면 누가 이기느냐에 대한
논쟁을 하다보면 해가 넘어갑니다.그러다가 특수부대 얘기가 나오면 거의 칼부림 납니다.
 

조용히 글만 보고 웃던 사람도 자신의 모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눈 돌아버립니다.
거의 군부대와 군부대간의 싸움이 납니다. 어느 부대원이 쎌거야 어느 부대에선 어떤 무술을
배우는데 실전적이더라 하는 미필자나 타군출신의 글도 올라오고 그 부대들이 약하니 세니가 무술이 시범용이니 아니니 얘기가 나옵니다.
북파공작부대까지 거론됩니다.
내가 휴가 나와서 어느 부대출신을 팼다...패싸움을 했는데 이겨서 전리품을 가져왔다는 류의 경험담들도 단골거리입니다.

'무기'를 사용하는 실전에 관한 이야기

'무기'를 사용하는 실전에 대한 것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제 아무리 강자라도 무기앞엔 소용없으니 강자도, 강한 무술도 없다'는 결론이 주류를 이룹니다.

'아무리 강자라도 총 한방이면 죽는데 요즘 시대에 무술에 실전이 왜 중요하냐'는 게
가장 많은 리플이 달리는 도덕적인 충고입니다.

단순한 '의자'나 '칼'에서 점점 그 파워가 세집니다.
무기는 '미사일'에서 '핵폭탄'까지 나옵니다.

'핵폭탄'보다 더 센 것은 없으니 논쟁이 희미해질 무렵 결국 화두는 '실전'에서 '힘'의 논리로 넘어갑니다.

이상한 '힘의 논리'로 

'몸'에서 나오는 힘보다는
'권력'이나 '돈'에서 나오는 힘을 가지고 게시판의 방향이 조금 엉뚱하게 흘러갑니다
'검사가 최강이다'에서 '돈이 최강이다' '부시대통령이 최강이다'는 리플까지 올라갑니다

'정신에서 나오는 힘, 자제할 줄 아는 힘, 싸움을 피할 줄 아는 힘'이 최고라는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하지요.

무술수련의 목적

그러다보면 무술수련의 목적으로 논쟁이 번집니다.
그렇게까지가면 걷잡을 수 없습니다.정신수양,자기단련,남을 꺾어쓰러뜨리는 것 등등
각자 다른 무술수련 목적이
한두마디로 정리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체험담과 가치관이 필히 포함되므로
얘기가 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버추어 파이터 5


가장 큰 논쟁거리는 바로 이것

하지만 가장 큰 싸움거리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누군가 실전에 어떤 특정무술이 약하더라는 글을 올립니다.
이러면 끝장입니다. ^^

보통 글을 올리는 사람은 대부분 글의 투로 보아 중고생이 많습니다.
그러면 그 무술을 배웠거나 좋아하는 사람들, 혹은 객관적인 입장을 갖는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리 없습니다.
이쯤되면 슬슬 욕이 오갑니다.

'내 친구가 **신인왕이라며 깝죽댔는데 **도를 배운 나한테 존나 맞았다'
'**도를 얕보지마라. 예전엔 엄청 강했다'
'살인기술이 많이 있지만 죽을까봐 안 쓰는 것 뿐이다'
'도장이 예전에 비해 물러졌을 뿐이다'
'애들다니는 도장이란 이미지 때문에 그렇다,구미에서는 제대로 한다'
'점수제,호구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다'
'구두 신고 제대로 앞차기 한번 맞아볼래? 너 뒤진다'
'제대로 수련을 안한 넘이 너무 많아서 그래보이는거지 제대로 하는 사람에게 걸리면 뼈도 못추린다'
'사범들이 미국에 정착할 때 타무술이나 깡패의 엄청난 도전을 받았지만 다 물리쳤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무술인데 그만큼 실전성을 인정받은 게 아니냐'
'집에서 비디오로 이종격투기 몇번 본 걸 가지고 아는 체 하지마라 이 초딩 씹*야'
'**타이가 **권 배운 사람에게 졸라 깨지는 걸 봤다'
'**도의 모든 수련자와 다 붙어서 다 이기지 않는 한 더 강하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그렇게 당신 무술이 강하면 **도 국가대표나 선수를 찾아가서 붙어봐라'
는 류의 글이 올라가는 데 대부분 이 정도면 막 가자는 거지요가 됩니다.
미운 넘과 싸움붙이고 싶은 국가대표로 자주 거명되는 사람은 죄없는 김제경입니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화

그렇게 욕설이나 험한 말이 오가다가
결국 온라인은 오프라인화되어가는 징조를 보입니다.
서로의 전화번호를 물어보거나 이멜을 물어보며 쌈을 겁니다.
니가 먼저 밝혀라 그럼 내가 연락할께 라는 한 수 접은 리플도 나옵니다.
사기성이 농후하다 싶은 글은 바로 컴도사들이 뜹니다.
아이피체크해서 혼내준다.쫓아가서 패준다 는 류의 글입니다.

이쯤 돼서 조용히 사라지는 도전자가 있는가 하면 끝까지 익명성을 내세워 사람들을 조롱하며 잡을테면 잡아봐라는 도전자도 있습니다.
그런 도전자들이 잡혔는지 안 잡혔는지는 아직 확인된 바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디어디에 나오라,한판붙자는 등의 심각한 상황도 발생합니다.
정말 그들이 만나서 싸운 일은 몇 % 나 되었는지 아무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쯤 되면 구경하고 싶은 사람들이 생깁니다.
어디서 싸워요? 저도 갈게요 등의 리플이 달립니다.

이러다가 말리는 사람이 생깁니다.
대부분 화해하거나 무산됩니다.
그러면 표현을 안했을 뿐 볼거리를 놓쳤다고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생깁니다.

더 많이 있겠지만 이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어떠세요..
무술게시판에서 리플 논쟁이 한편의 인생드라마를 보는 것 같지 않나요? ^^

무술 게시판이라는 곳이 일반인들은 잘 접하기 어렵지만 무술인들에게는 네이버나 다음 아고라 못지않게 설전이 오가고 자존심이 걸려있는 재미난 곳이기도 합니다.
 
대개의 무술게시판에서 논쟁으로 흐르는 것들 중 특기할 만한 것 하나를 나름대로 정리해봤습니다.

요즘은 게시판에 바로바로 리플 다는 기능이 있는 무술사이트가 줄어들어서 이런 글들을 보긴 힘들지만...예전에 마르스도 만만치 않았던 걸로 기억됩니다.

아무튼 돌이켜보면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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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늑대(天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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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팔극권, 대사부 유운초 선사님의 말씀 중에서 Part 1


1. Practicing martial art is like cooking rice: first cook with a very hot oven, then simmer with a mild oven.
무술 연습은 마치 밥을 짓는 것과 같다.  먼저 뜨거운 밥통에 밥을 지은 다음, 약한 불에 끓이는 것이다.

2. Practicing martial art takes all one's concentration. Concentration leads to familiarity, which brings apprehension, whence he would gain endlessly from learning.  
무술 연습은 집중하는 것 달려있다.  집중은 익숙하게 할 뿐 아니라, 이해를 가져오며 쉬지 않고 배울 수 있다.  

무단 로고 (무단 팔극권)


3. To maintain health we have to lessen our desires; to exercise we need  perseverance; to have food we need regulation.  
건강상태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욕망을 뒤로 하고, 인내를 가지고 연습하고, 규칙적으로 식사 하는 것에 있다.

4. If one is not thoughtful then he's not careful; if not bold then timid. No practice, no confidence, and no confidence, no victory.
만약, 누구든지 생각이 없고, 조심스럽지 않는다면, 대담하지 않고, 소심하다면, 연습도 없고, 자신감이 없으며, 승리도 없을 것이다.

5. Those who like to show off have no real effort. Those who have real efforts have internal disciplines.  
보여주기 위한 사람은 진정한 노력이 없는 사람이고, 진정으로 노력하는 사람은 내적인 수련이 있다.

6. Any martial art needs its own specialties. It's a big mistake to just mimic without independent spirit.  
어떠한 무술이든지 그것 에 특징이 있다.  독립적인 성향이 없이는 마냥 따라 는 것이 문제다.  

7. There is no other way to learn martial art but concentration.
집중을 제외하면 무술을 배울 은 없다.

8. Teachers are to tell Tao, to instruct knowledge, and to answer questions. He who teaches you one day is like your father for life.
선생은 도를 말하고, 지식을 전하며, 질문에 답한다.  누구든 당신을 이렇게 가르치게 된다면, 당신의 인생에 있어 아버지와 같은 사람이다.

9. To practice martial art you have to be calm, do not be unsettled or short-tempered.  
무술을 함에 있어 마음을 가라앉히고, 동요하지 말며, 화내지 말아야한다.

무단 팔극권의 대사부 유운초 선사님 휘호


10. To practice martial art, be dull and stubborn, do not try to be smart.
무술을 연습함에 있어, 무뎌져야 하며 고집스러워야 하며 머리 쓰지 말 것이다.

11. To practice martial art you have to go step by step without halting until reaching the essence.  
무술을 연습 할 때는 조금씩 진의에 다가갈 수 있을 때 까지 멈추지 말아야 한다.

12. There is no way we can skip any effort of practice, and we have to always investigate and think. Qi goes where mind goes, and strength goes where Qi goes.  
연습 시 노력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우린 언제나 탐구하고 생각해야만 한다.  기가 가는 곳의 우리의 생각이 있고, 힘이 가는 곳에 기가 흐르기 때문이다.

13. To practice martial art we need to be settled, then calm, and then nimble. You can cool down not only when you are calm but also when you are in action. That is where we can see your effort.  
무술을 연습할 시, 우리는 자리가 잘 잡혀야 하고, 느긋하게 하고 나서 민첩해야만 한다.  몸과 마음이 고용할 때 만 평온할 것이 아니며, 행동 할 때에도 평온해져야 한다.  너의 노력을 거기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곳이다.

14. To settle one's mind is an internal effort; things come then mind react, and things go then mind settle. To settle one's Qi is an external effort; words are cautious then deeds are, too, and words are solemn then Qi is, too. The most important parts of practicing martial art are to adjust Qi, to settle mind, not to be obsessed, and not to talk wrongly.  
마음을 자리 잡을 수 있는 것은 내적인 노력이다.  어떠한 일이 와도 마음으로부터 반응한다.  일이 지나가면 정신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기를 자리 잡게 하는 것은 외적인 노력이다.  말이 조심스러우면 행동 또한 그리되고, 말이 엄숙해지면 기 또한 엄수하게 된다.  무술을 배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를 자리 잡게 하는 것인데, 너무 무리해서 자리 잡게 하지 말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15. To practice martial art, calm your mind. If mind is calm then soul is clear, and if soul is clear then Qi is peaceful.  
무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정신을 평온하게 해야 한다.  마음이 평온하면, 영혼도 맑게 되고, 영혼이 정화 되면 기 또한 평온해진다.

출처- 대만 무단, Peter Ying 번역중에서

아래는 원문 입니다.

劉師習武嘉言錄

一、練拳譬如煮飯,先用猛火煮,再用溫火溫。
二、練拳全在專一。專一則精熟,精熟而意味日出,心得無窮矣。
三、養身莫若寡慾,運動貴乎有恒,飲食貴乎有節。
四、心不細則遇事不週,膽不大則臨事必怯,平時不養,到用時沒有把握,沒有把握不能取勝。
五、拳腳愛炫者,便無真功夫,有真功夫者便有涵養。
六、武術須有本門特性,專法他人而自己無獨立之精神者是為大錯。
七、武術學習之道無他,求其專心而已。
八、師者所以傳道、授業、解惑者也,一日為師,終身為父。
九、練拳要沉靜,不可粗心浮氣。
十、練拳性要頑鈍,勿用乖巧。
十一、練拳功夫如抽絲剝筍,層層求進,必至頭方止。
十二、練拳功夫疏不得,應得一刻便做一刻,時時要揣摩省察,此處神到則氣到,氣到則力堅。
十三、練拳須用定,力定則靜,靜則生,不但靜中能靜,且動中能靜方見功夫之力也。
十四、神定內一著也,事來心應,事去心止,氣定外一著也,語謹形正,語端氣峻,
         學拳要緊處,全在正氣安神,忘心守口而已。
十五、練拳必求心靜,心靜則神清,神清則氣合。


원문이 궁금하실 분들이 분명 계실 것 같아서, 넣었습니다.
아무래도, 영어가 표현할 수 없는 부분들이 참 많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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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극권의 비전

을 찾는 모든 사람에게 다시 말씀드리지만,

팔극권의 비전은 노력입니다.

"어찌되었든 노력이다... 노력하지 않고 강해질수 있다면 내가 가
장배 우고 싶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라고 말씀하시는 최영의 선생님 말씀 처럼
저 또한 노력하지 않고 강해지는 그런 방법이 있으면
찾고 싶지만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 싶이 그런 방법은 세상에 없습니다.

소욱창 노사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기공이든, 그 무엇이든, 쉽게, 편안하게 고수가 되는 그 모든 방법은
가짜입니다.

무술을 즐기고 수집하는 것과 무술을 수련 하는 것은 절대 다른 "것"
입니다.

서울 무단팔극권 정식도관 (http://cafe.naver.com/wutangbaji)서울 무단팔극권 정식도관 (http://cafe.naver.com/wutangbaji)

일찍히 저희 팔극권이 유명하게된 이유는
기존의 많은 투로를 버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초적인
기술을 재구성, 재배치하여 내면에 변화가 생길때까지 끊임없이
반복 숙달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유도 선수가 업어치기라는 기술을 익힙니다만,
그런 선수들 중에서 시합에서 한판 업어치기를 할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직 업어치기를 어떤 상황에서도 할수 있도록 연습되어진 사람만이
실전에서 업어치기를 사용할수 있는 것이지요.

즉,
저희 팔극권의 비전은 내가 배운 기술을 실전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기술로 만들기 위해 끊임 없이 무한 반복하는 것이며,

강함이란, 반복을 통해 완벽히 내것으로 만들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가졌을때 가질수 있는 것이란 말입니다.

강해지기 위해서는
힘든 육체와의 싸움,
반복에서 오는 지루함과의 싸움,
나태한 자신과 싸움,
시간과의 싸움,
돈과의 싸움 등등,
엄청난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 최영의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강함이란,
이런 수련을 통해서 강해진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든 강해질수 있다는 말씀이겠지요..


저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들 강해집시다..
오늘 하루도 쟁취하는 하루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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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무술의 초법(招法)

중국무술을 보통 수련할 때에 우리는 개별적인 기술연습이나 투로연습에 치중하여 그속의 깊은 의미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제 대련이나 실전에서는 그 본질적 의미는 상실되고 예전의 나오는 대로식의 손과 발을 의미없이 휘두르는 경우를 많이 보게됩니다...이것을 단지 개인적인 수련의 부족 혹은 자질부족으로만 돌릴 문제는 아닐것입니다...더 근본적인 고민을 해야합니다...

VF2 팔극권 아키라 반격



이런 경우에 수련자는 크게 두가지 방법을 택하곤 합니다...

한가지 경우는 "역시 이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지금은 훨씬 발전된 무술이 판을 치는 세상이야...나도 그것의 장점을 흡수하기 위해 그런것들을 연구해야겠어" 라는 부류입니다...이 부류의 장점은 겉으로 나타난 한계점을 얼른 직시하여 그것을 메꾸기 위해 여타 무술의 기술들을 빠르게 흡수한다는 점입니다...또한 그것은 일정부분 그사람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단점으로는 먼저 고려되야할 자신이 하는 것에 대한 깊이있는 성찰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이것은 자신의 것을 제대로 파악한 후에 다른 것을 연구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로 정-반-합의 형태가 아닌 낱기술의 집합체에 불과하게 되는 결과를 불러올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다른 경우는 "분명히 내가 하는 것에 무언가 다른 것들이 내포하고 있다...하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좀 더 차근차근 연구를 해나가야겠다..."라고 생각하는 부류입니다...이 부류는 자신의 동작의 한가지에 대해서 주먹의 위치에 따라 어느 부위가 맞고 여기서 반대손은 어떤 상태로 있어야 하며 예상되는 반격기를 어떻게 파헤칠 것인가...이 동작에서는 어떤 보법을 주안점으로 두고 있는가...따로 떼어서 이 보법 자체의 의미는 무엇인가...이 동작의 수법은 상대의 문을 어떻게 열기 위함인가...뭔가 생략되어 있는 건 아닐까...그렇다면 무엇이 들어가면 더 온전해질까...등과 같은 점들을 나름대로 연구해볼 것입니다...이부류의 단점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자기식대로의 해석에 빠질 가능성을 역시 배제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위의 두가지 경우는 모두 공통된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니고 있을 것입니다...그것은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고민들이라는 점입니다...하지만 중국무술의 수련인구는 많아도 그것을 정말 가치있게 습득할 기회를 지니는 사람은 정말 흔치않게 마련입니다...따라서 가급적 많은 무술가와 만나서 좋은 이야길 참고로 하고 스스로 연구를 게을리 하지 말며 배웠던 것을 좀더 상세하게 느껴보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제대로 된 중국무술이라면 한 기술기술당 그속에는 초법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그것은 공간의 문제로서 간합(間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상대와 나와의 사이에 공간 혹은 시간의 문제를 어떤식으로 극복해나갈 것인가 하는 뿌리깊은 고민이 투로속에 반드시 담겨있습니다...

초법파법(破法)개법(開法)으로 나뉘는데 파법은 선의 선으로 상대의 중심을 치며 들어가는 공격법이고 개법은 선의 선으로 상대의 중심을 흘리며 들어가는 공격법을 말합니다...나의 몸이 어떻게든 닿아야 타격을 가할 수 있는 것이므로 파법과 개법은 상대에게 들어가서 유효한 공격을 넣을때까지의 과정론 내지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것은 수법과 신법,보법 모두에 작용하는 문제입니다...


팔극권 아키라 맹호경파산


예를 들어 무단계 팔극권의 육대개(六大開) 역시 한편으로는 이러한 개법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그중 하나로 신창 이서문 노사의 득의기로 유명한 "맹호경파산(猛虎硬破山)"의 경우 "제주개"라는 개문수(開門手)를 갖고 있으며 이것을 통해 상대의 반격을 열어제치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저 겉으로 보이는 맹호경파산에 드러난 "충추-촌추-정심주"의 컴비네이션을 익힌다는 것 자체의 비전적의미도 중요하겠지만(한팔로서 연속 3연타를 하는 "최삼경(催三勁)"은 신창 이노사의 성과가 보이는 것으로 매우 독특하며 신선한 발상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그 후속식에서 나타나는 개법의 의미가 실전에서는 훨씬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것입니다...상대의 중심을 치지 못하고..상대의 중심을 열지못하고는 제대로 된 기술을 발휘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러한 초법투로속이나 기술속에 숨겨져있는 것이지만 생각없이 그저 외형을 하루에 백번씩 몇년 한다고 알 수 있는 부분은 아닐 것입니다...그러나 분명 단서는 그것도 아주 중요한 단서는 지금도 우리들이 하고 있는 혹은 보고있는 투로속에 담겨있습니다...그러한 조각맞추는 재미도 중국무술을 공부하는 하나의 재미가 아닌가 합니다...마지막으로 전부는 아닐지라도 그 단서를 통해 진실과 본질에 접근하려고 하는 열정과 노력이 있다면...값진 보물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p.s: 위에서 언급한 "최삼경"과 관련한 재밌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예전 이서문노사가 유운초노사를 지도할때 나는 한번에 3타,4타를 연격해 들어가는 공격법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하였지만 실전에서의 상대가 나의 일타에 쓰러져서 그다음 것에 대한 결과가 어떤지를 알지 못하는 것이 한탄스럽다라고 했다나요...

번역 : 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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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조 마지막 황제의 보디가드 '곽전각'

곽전각
은 17세부터 20년 동안 이서문에게 팔극권과 창술을 배웠습니다.(주: 이서문 노사의 개문제자)

이서문 휘하에서 무술을 배우던 곽전각은 훗날 이서문이 무술 교관으로 추천하여 그의 조카인 곽경운과 함께 1921년 천진으로 갑니다. 청조의 마지막 황제였던 보의(주: 부의)는 군주제로의 복귀를 꾀했는데 1911년 중국의 공산혁명과 1912년 중화민국의 설립으로 계획이 무산됩니다.

보의는 일신상의 위협을 느껴 무술의 고수들을 끌어 모으기 시작했는데 당시 그의 참모였던 허란주 장군의 천거로 조카 곽경운과 함께 1927년 보의의 전통어위로 임명이 됩니다.
(주: 한가지 재미난 사실은 마지막황제였던 부의 역시 팔극권을 수련하였습니다. 곽전각 노사는 부의의 보디가드임과 동시에 그의 사부가 되는 것이죠.)

보의는 그들이 보디가드의 자질이 있는가 시험해 보기 위해 초빙한 일본인 무술가 두 명과 시합을 하게 했는데 그들은 보통의 덩치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곽전각은 가볍게 상대방의 손가락을 꺾어 승리해 버립니다.
자신이 직접 상대할 필요가 없음을 느꼈는지 아니면 조카 곽경운의 무력도 보여주고 싶었는지 다음 상대를 곽경운에게 맡겼는데 곽경운 역시 배나 되는 덩치의 일본인 무술가를 어깨에 들쳐 내던져 버렸습니다.

이렇게 무사히 시험에 합격한 곽전각과 곽경운은 스승인 이서문의 만류를 뿌리치고 1932년 보의가 일본에 의해서 설립된 괴뢰정부 만주국의 국주에 오르자 장춘으로 옮겨갑니다.

뒤이어 1934년 이서문의 또 다른 제자인 주형무가 장춘으로 오면서 곽전각, 주형무 두 사람이 새로운 시스템의 팔극권을 보급하게 됩니다. 이를 '동북팔극', '장춘팔극', '춘팔극'이라고 사람들이 칭합니다.

그러나 그의 문하생들과 일본인들과의 충돌이 잦아지고 양국간의 군대에 충돌이 일어나면서 급기야 황궁의 호위군은 해산을 맞이하게 되었고 곽전각, 곽경운을 제거하기 위한 계획이 진행됩니다.

곽전각은 1942년에 그리고 곽경운은 1987년에 각각 사망하였으며 현재 장춘에는 곽전각의 제자인 담길당(주: 동북/장춘팔극권)이 그리고 천진에는 곽경운의 아들인 곽문학(주: 곽가/곽씨팔극권)이 그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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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운초 선사님 어록(語錄) -


1. 무술을 연습하는 것은 밥을 짓는 것과 같다...첨에는 뜨거운 화로에서 요리를 하고 그리고 나서 약한 화로에서 뜸을 들이는 것이다...

2. 무술을 연마하는 것은 모든 것을 한곳에 집중함을 요구한다...집중은 이해하도록 만드는 친숙함으로 이끌며 그것은 배움으로부터 끝없이 많은 것을 얻게 한다...

3.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욕망을 줄여야하며 훈련하기 위해서는 인내를 필요로 한다...

4. 누군가가 생각이 없다면 그는 주의력이 없는 것이다.대담하지못하면 소심한 것이다...훈련이 없으면 자신감도 안생기고 자신감이 없으면 승리도 없다.

팔극권 유운초 선사님의 타개팔극권 유운초 선사님의 타개


5. 진정한 노력을 하지 않고 겉치레를 하길 좋아하는 사람들...내적인 수양을 하며 진정한 노력을 하는 사람들...

6. 어떤 무술도 그 자신의 독특함이 있다...주체적인 영혼이 없이 단지 흉내내기만 하는 것은 크나큰 잘못이다.

7. 무술을 배움에 있어서는 집중외엔 다른 어떤 방법도 없다...

8. 스승은 도를 이야기하며 지식을 가르치고 질문에 답을 해준다.당신을 하루라도 지도한 사람은 인생에 있어 당신의 아버지와 같은 것이다...

9. 무술을 배우기 위해 당신은 초연해야 한다...결코 안절부절하거나 객기를 부리지 마라...

10. 무술을 배우기 위하여 우직하고 완고해져라...결코 영리해지려고 하지마라...

11. 무술을 연습함에 있어 당신은 본질에 도달할때까지 건너뛰말고 착실히 단계를 밟아나가야 한다...

12. 수련의 노력을 건너뛸 방법은 없다.그리고 우리는 항상 연구하고 생각해야한다...마음이 가는 곳에 기(氣)가 가며...기가 가는 곳에 힘도 간다...

13. 무술을 연습하는 것은 우리에게 확고할 것을 필요로 한다...그러면 초연해지며 민첩해진다...당신은 당신이 가만히 있을 때뿐만 아니라 동작을 취하고 있을때고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그것이 우리가 당신의 노력을 볼 수 있는 곳이다...

14.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은 내적인 노력이다.물(物)이 오면 마음은 반응한다.그리고 물(物)이 가면 마음은 안정된다...기를 안정시키는 것은 외적인 노력이다.말을 조심스레 하면 행동도 그렇게 되며 말을 엄숙하게 하면 기도 역시 그렇게 된다...무술을 수련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은 기를 조절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뭔가에 사로잡히지 않으며 함부로 말하지 않는 것이다...

15. 무술을 수련하기 위해 당신의 마음을 고요하게 하라...마음이 고요해지면 정신이 맑아지며 정신이 맑아지면 기는 평온을 찾는다...


팔극권 뿐만이 아니라 모든 무술을 배울때
항상 마음에 새기면서 수련에 임해야 할 내용들입니다.


무단 유운초 선사님과 고제자분들무단 유운초 선사님과 고제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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