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
군포 여대생 연쇄살인 사건으로 본 안전불감증세상 리뷰 2009. 2. 1. 16:33
지난 12월 19일 군포여대생 살해사건 발생이후 범인이 2년간의 경기 서남부지역의 7건의 연쇄살인의 범인임이 밝혀져 사회에 적지않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범인 '강호순'의 얼굴이 공개된 상태이며 범죄자의 인권논란에 대한 찬반논쟁이 뜨거운 상태입니다. 연쇄살인이나 범행에 관한 기사는 이미 많은분들이 글을 송고하였고 인권문제도 뜨거운 감자로서 많은 분들이 다루고 있기에 저는 다른 관점으로 이 문제에 대해 접근해 보려합니다. 바로 이번 사건으로 다시 생각해 보게된 사회의 안전불감증에 대해서 입니다. 먼저 사건의 간단한 개요를 살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범인은 2년간에 걸쳐 비슷한 수법으로 경기 서남부지역 일대에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동일한 범행후 처리 방식을 고집한 정신병의 일종인 '사이코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