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
코스피 급락, '빚투 동학개미' 곡소리 반대매매 260억원 강제청산주식 경제 재테크 뉴스정보 2022. 6. 18. 13:41
글로벌 긴축 및 경기 침체 우려에 코스피 지수가 2400선으로 주저앉은 가운데 빚을 내 주식을 사고 이를 갚지 못해 강제 처분되는 반대매매가 폭증하고 있다. 주식시장 코스피 지수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400선까지 추락하자 빚을 내 투자한 동학개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담보비율을 채우지 못해 보유한 주식이 강제로 청산 당하는 반대매매 규모가 2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6월 반대매매가 가장 많이 나왔던 날(19일, 88억3800만원)과 비교하면 약 3배 가까이 폭증했다. 미수거래는 전체 주식매입대금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증거금을 내고 주식을 외상으로 사는 제도로, 이틀 뒤인 결제일까지 돈을 갚지 않으면 고객의 의사와 관계없이 증권사가 반대매매를 통해..
-
"손절매" 란?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가장 중요한 원칙주식 경제 재테크 뉴스정보 2015. 8. 22. 18:13
1. 손절매의 종류 - 이익 여부에 따라보통 손절매하면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을 볼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다면 그분은 지금 계좌에서 돈을 90%이상 빼서 은행에 넣고 처음부터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서 연습게임하듯이 소액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절매는 이익이 난 상태에서도 합니다.1) 손익분기스탑 (Breakeven stop)매수후 이익이 난 상태에서 반대의 움직임이 보일 때, 손익분기점을 시장을 빠져 나오는 포인트로 책정하고 그가격까지 내려오면 미련없이 던지는 것입니다. 시장에는 "이익이 난 거래를 손실로 바꾸지 마라"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괜히 이전의 이익을 생각하고 들고 있다가 손실나면, 그것은 어리석음의 극치이고 탐욕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실 전에서는 내가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