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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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사업자들 거짓말로 소비자 유인, 공정위 제재사회 이슈 사건사고 2015. 3. 18. 17:12
모바일 게임 사업자들 거짓말로 소비자 유인, 공정위 제재 게임빌(대표게임: 별이되어라), 네시삼십삼분(블레이드), 데브시스터즈(쿠키런), 선데이토즈(애니팡2), 씨제이이앤엠(몬스터길들이기 등, 현 넷마블게임즈), NHN엔터테인먼트(우파루사가 등), 컴투스(서머너즈워) 등 7개 주요 모바일 게임사들이 거짓말로 소비자를 유인하고 청약 철회 등을 방해해온 것으로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고 합니다. 게임 접속 시 뜨는 팝업창을 통해 아이템을 판매하면서 '이 창을 닫으면 다시 구매할 수 없다'는 등의 문구를 표시해 소비자를 유인성 메세지를 보여주며 결제를 유도하나 실제로는 팝업창을 닫아도 게임 재접속 시 다시 팝업창이 나타나 해당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등의 이유이며, 7개 사업자 모두 아이템 청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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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서세상 리뷰 2012. 1. 29. 11:50
어렸을적 읽었던 그러나 크면서 읽고 어른이 되어서 읽으면 느끼는 감동이 다른 대표적인 소설을 꼽으라면 데 바스콘셀로스 작의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와 생텍쥐베리 작의 '어린 왕자' 정도일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설날에 친적집에 가보니 오래된 책장에 아주 오래된 책 한권이 있더군요. 1988년 발간된(호돌이 친구?) 나의 라임 오랜지 나무... 귀향길에 다시 읽어보니 30대가 되어서 느끼는 감동이 색다르네요. 제제... 일찍철이든 순수한 5살 어린 아이인 제제가 아픔을 겪으며 정신적으로 성장하며 겪는 에피소드들... 라임 오렌지나무라는 친구가 생기고 포르두가 아저씨를 만나 행복을 알게되었고, 또한 사고로 그를 떠나 보낸후 겪는 슬픔...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오랫만에 순수한 동심을 느낄수 있었고 감성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