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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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든다. '재미이론' 피아노계단vs에스컬레이터미디어 리뷰 2009. 10. 11. 22:12
아래는 독일의 자동차회사인 '폭스바겐'이 기획 제작한 동영상 입니다. 폭스바텐은 Fun Theory(재미이론)을 통해 재미를 느끼고 행복을 통해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그중 하나이다. 법규나 규범을 갑자기 바꾸거나 하지말도록 강제토록하면 익숙한 것을 바꾸는데 대한 거부감을 자연히 느끼게되고 그에 반발하는 마음이 들기 마련인데...이 재미이론이란 것은 사람의 행동패턴을 변화시키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영상의 배경은 스웨덴의 스톡홀름 입니다. 처음 시작에서 "우리가 재미를 느끼기 위해 사람들이 계단을 선택하게 할 수 있을까요?"란 질문에서 시작한다. 평범한 에스칼레이터 옆의 계단을 여러음의 피아노 소리가 나오도록 개성있게 바꾼뒤 전후의 이용패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