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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님, 이젠 당신의 진실을 믿습니다. 눈물로 하루를 보내고세상 리뷰 2009. 5. 24. 12:39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정말 믿기 힘든 슬픈 일이 일어났습니다. 오전에 갑자기 들려온 충격적인 비보는 저를..아니 국민 모두를 슬프게 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은 지금도 도저히 믿기지 않고 믿고 싶지 않지만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유서가 발견되었고... 검찰측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의 사안을 투신자살로 최종 확인했다고 공식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 40~50분쯤 비서관 1명과 마을 뒷산에 등산을 하던 중 언덕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 노 전 대통령은 당시 머리 부분을 크게 다쳐 오전 7시 5분쯤 인근 김해 세영병원으로 옮겨진 뒤 양산 부산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고 노 전대통령의 사망을 공식확인했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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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세상 리뷰 2009. 5. 23. 11:43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정말 믿기 힘든 슬픈 일이 일어났습니다. 오전에 갑자기 들려온 충격적인 비보는 저를..아니 국민 모두를 슬프게 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은 지금도 도저히 믿기지 않고 믿고 싶지 않지만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유서가 발견되었고... 검찰측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의 사안을 투신자살로 최종 확인했다고 공식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 40~50분쯤 비서관 1명과 마을 뒷산에 등산을 하던 중 언덕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 노 전 대통령은 당시 머리 부분을 크게 다쳐 오전 7시 5분쯤 인근 김해 세영병원으로 옮겨진 뒤 양산 부산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고 노 전대통령의 사망을 공식확인했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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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분담 신입사원만? 불황도 비웃은 ‘神의 연봉’세상 리뷰 2009. 5. 2. 11:57
글로벌 경제위기의 여파로 공공기관의 경영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산업은행·한국예탁결제원 등 14개 공공기관의 직원 연간 평균임금이 8000만원이 넘는다 합니다. 또한, 전체 공공기관 직원들의 연간 평균임금도 5500만원을 기록,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불황도 비웃은 ‘神의 연봉’ 産銀 등 공기업 14곳 평균 8000만원 넘어 글로벌 경제위기의 여파로 공공기관 경영은 급속도로 악화하고 있지만 직원들의 임금과 복리후생 혜택은 늘어나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30일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 등 297개 공공기관이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시스템)에 새로 입력한 2008년 경영정보를 분석한 결과 한국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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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자리 55만개를 만든다는데...과연?세상 리뷰 2009. 3. 21. 10:25
정부가 4조9000억원을 투입해 55만개(연간 기준 28만개)의 새 일자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일단은 이렇게 질러 놨습니다. (특기죠;;) 그런데 실상 알고보면 썩 유쾌한 발상이 아닙니다. 고통은 서민들과 신규 입사사원들에게만 분담시키고 일자리라고 하는 것도 대부분 종합해보면 인턴........계약직.........일용직........그리고 알바 군요. 이전부터 군대, 결혼(여성), 유학, 알바를 모두 취업통계에 더 해왔기에 저런 일자리 창출이 55만개가 가능할 것일 지도 모릅니다. 수치상으로는요... 그런데 과연 그것이 정말 도움이 되는 정책일지 의문에 또 의문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참..그 4조 9000억원의 대부분은 적자행진중인 고용보험료에서 끌어쓸것 이라는 믿고 싶지않는 소리도 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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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의 원탁대화? 그저 원탁 위의 대화는 아니었나요?세상 리뷰 2009. 2. 1. 22:05
30일 밤 SBS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라 명명된 프로그램에서 국민과의 의미있는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고 말해야 합니다만...솔직히 전 잘 모르겠습니다. 글쎄요?..란 의문이 들기도 하고... 원탁의 대화를 준비한 원래의 목적는 소통이란 명분아래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한 국민에 대한 이미지의 쇄신과 지지를 얻기 위함이었을 거라 짐작해 봅니다만... 이날의 SBS의 이 프로그램은 4.9%로 동시간대 최하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국민들이 이미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예상을 하고 아예 보지를 않았다고 추측할 수 있을 정도로 저조한 성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날 방송을 보고나서 솔직히 그분께 이런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원탁의 대화라... 원탁의 대화에서 그 원탁이란 본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