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계열
-
"진정한 무술을 배우려는 자들에게" 유운초 노사 일본무단강연무림 객잔/팔극권(八極拳) 2009. 6. 28. 11:31
◎ 진정한 무술을 배우려는 자들에게 - 유운초(劉雲樵) 노사(老師) - 신창 이서문의 정식제자로서 유명한 유운초 노사가 작년 여름에 武 檀日本分會의 설립에 맞추어 방일한 것은 전 호의 무술에서 알린대로 이다. 그때 유사범은 일본분회 학생들에게 수차례에 걸쳐 강습회를 개 최했다. 무술을 배우는 자들이 지켜야할 준수를 말하고 또, 학생들의 질문에도 부담 없이 응답했다. 여기서는, 그 유사범의 강습회 안에서 몇 가지를 발췌해서 소개하겠다. 무술을 배우는 모든 자들, 이제부터 무술을 배우려고 하는 자들에게도 큰 참고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 참된 무술과 문(門) 무술을 배우기에 있어서 우선 이해해야 할 것은 문(門)이란 관념이다. 문파(門派)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매우 중요한 관념이다. 각 문파(門派) 에..
-
산동소패왕 유운초(劉雲樵) - 2무림 객잔/팔극권(八極拳) 2009. 2. 14. 08:56
산동소패왕 유운초(劉雲樵) 유운초는 호를 소진(笑塵), 하북성 창현 맹촌의 출신이다. 어렸을 적부터 동향인 자로부터 태조장권을, 또 조부인 유자경(섬서성 知府를 지냈음)의 보표(경호원)인 장요정으로 부터 고전(古傳)의 연청권을 배웠다. 10세때 신창 이서문에게 팔극권 및 벽괘장을 배웠고 나중에 스승을 집에 맞아들여 10여년간에 걸쳐 가르침을 받았으며 마침내 그 기를 온전히 다 물려 받았다. 이윽고 스승을 모시고 산동성에 갔었는데 그 고장에서 알게된 정자성으로부터 육합당랑권을 배웠고 다시 이어서 궁보전으로 부터 팔괘장을 배웠다. 또한 사형인 장양오 장군에게서 태극권. 검. 도를 배웠고 산동. 하북 각징의 무술가와 시합을 벌여 늘 승리를 거두어 "소패왕" 이란 별명을 듣게 된다. 일찌기 대만 총통부 경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