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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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가라데 창시자, 고 최영의(최배달) 선생님의 글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21. 12. 25. 17:10
극진가라데 창시자 최영의 선생님 글입니다. "네가 젊은너희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남자한테 제일중요한것은 야심이다.. 돈을잃은것은 작은것이다 신용은 중요한것이다 그러니 신용을 잃어 버리면 안된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용기다. 용기를 잃어버린것은 전부 잃은것이다..... 예전에 나의 도장으로 전화가 왔다 극진수련생들이 야쿠자들과 싸워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서 도장운영이 힘들다는것이였다. 난 싸운 제자들에게 단번에 때려치라고 했다. 그런 정신으로 할꺼면 도장은 의미가 없다고..... 너희들 길에서 누가 너희어깨를 치고 발을 밟고 시비를 건다면 사과를 해라 그런대도 싸움을 건다면 싸워라..... 무엇때문에 가라데를 수련했는데 그런 폐기도 없다면 가라데를 때려쳐라 적에게 등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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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는듯한 "실전 최강의 무술"에 대한 논쟁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16. 8. 30. 12:00
드라마를 보는듯한 무술 게시판의 갑론을박 논쟁 몇년동안 여러 무술사이트를 보아오면서 게시판을 달구워온 토론 혹은 논쟁거리 중 하나하나가 조금 멀찍이서 떨어져보면 한편의 아웅다웅 인생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정리차원에서 모아보았습니다. 흥미 차원에서 봐주십시오. 끝나지 않는 논란거리 "실전에는 어떤 무술이 좋은가?" 처음 말씀드릴 것 중에 가장 주된 논란거리는 아마도 '실전에는 어떤 무술이 좋은가'에 대한 것입니다. 이 글만 보아도 짜증나거나 몸소리가 쳐지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대개 이런 질문을 처음 하는 분들은 중고생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남을 때리며 괴롭히고 싶은데 어떤 무술이 좋아요? '하는 질문보다는 '나를 괴롭히는 넘이 있는데 어떤 무술을 배워야할까요?' 와 같은 절박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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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유도고수 진정한 강자 '유도의 귀신' 기무라 마사히코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16. 8. 29. 12:00
서장. 전설의 대결 쇼와 26(1951년)년 10월... 리오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난·스타디움...세기의 유술 시합 단판 승부가 벌어졌습니다. 한때 세계 최강의 격투가라는 칭호까지 얻었던 전설의 유도가 '마에다 미츠요'의 후계자 엘리오·그레이시(170cm/63kg) 그리고 기무라 전에 기무라 없고 기무라 후에 기무라 없다는 당대 최강의 유도가기무라 마사히코(175cm/85kg)의 3 R 각 라운드당 10분의 결투.(기무라의 키에 대해서는 170이라는 자료도 있고 178이라는 자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보편적인 것은 175였다는 자료입니다.이에 175로 일단 쓰기로 합니다. 모 스포츠 신문에 나온 UFC의 역사라는 글을 보면 무슨 기무라와 가토가 전부 100킬로가 넘는다고 해뒀던데, 그건 제대로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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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공수도 창시자 최영의(최배달)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16. 8. 27. 11:52
극진공수도 창시자 최영의 선생님 글입니다. "네가 젊은너희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남자한테 제일 중요한것은 야심이다.. 돈을 잃은것은 작은것이다 신용은 중요한것이다. 그러니 신용을 잃어 버리면 안된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용기다. 용기를 잃어버린것은 전부 잃은것이다..... 예전에 나의 도장으로 전화가 왔다 극진수련생들이 야쿠자들과 싸워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서 도장운영이 힘들다는것이였다. 난 싸운 제자들에게 단번에 때려치라고 했다. 그런 정신으로 할꺼면 도장은 의미가 없다고..... 너희들 길에서 누가 너희어깨를 치고 발을 밟고 시비를 건다면 사과를 해라 그런대도 싸움을 건다면 싸워라..... 무엇때문에 가라데를 수련했는데 그런 패기도 없다면 가라데를 때려쳐라 적에게 등을 보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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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파이터> 극진 공수도의 창시자 최배달 어록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11. 4. 27. 19:26
무도가로서 한길을 걸어간 최배달은 전설 같은 일화를 남긴 최강의 파이터였지만 대중의 가슴을 흔들어 놓기에 부족함이 없는 훌륭한 언변가이기도 했다. 최배달 어록으로 남겨진 그의 말들은 지금 회자되어도 가슴을 울리는 말들로 채워져 있다. 최배달이 남긴 어록과 함께 그의 실제 육성을 들려드린다.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고 힘없는 정의는 무능이다” 이라크 파병 등 사회적 이슈와 맞물려 회자된 바 있는 이 말은 실전 공수라는 이름으로 극진 공수도를 창설한 최배달의 사상을 가장 함축적으로 전달하는 말이다. 극진 공수도가 실전의 힘을 기르고자 하는 이유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일본의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를 접하면서 얻는 깨달음이지만 영화 속에서는 최배달(양동근)의 스승이 되는 범수(정두홍)에게 오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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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무술 역대 최강의 실전무술가' 신창 이서문 (神槍 李書文)무림 객잔/팔극권(八極拳) 2009. 6. 28. 11:29
신창 이서문 (神槍 李書文) 傳 이서문 중국무술 팬으로서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근세에 실재했던 중국무술 역사를 통틀어 "최강으로 평가되는 실전무술가" 이서문의 이름은 창주의 창주일보 기자 안세화씨의 손으로부터 「체육보」라는 신문지상에 게재되었다. (주: 창현지) 그 전역을 소개한다. "신창 이서문전" 이다. (1) 이서문 황서해에 입문하다. 창주현 동80?리, 맹촌은 중국팔극권의 발양지이다. 전설에 의하면, 건륭초년, 스스로 「癩(라)」라 칭하는 익명의 도사가 맹촌에 홀연 듯 찾아와서, 어릴때부터 무예를 익히고 있었던 吳鍾(오종)에게 권술의 형(形)을 가르쳤다. 吳씨는 연습에 힘쓰고, 새로운 技를 도입하고 발전시켜, 차츰 독특한 품격을 가진 팔극권을 창시해낸다. 이 권은 몸을 바싹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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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팔극권, 대사부 유운초 선사님의 말씀 중에서 Part3무림 객잔/팔극권(八極拳) 2009. 6. 9. 00:41
대사부 유운초 선사님의 말씀 중에서... 1. The training camp is hard, but it is also a good experience. Practicing martial art makes you healthy. Having a good constitution is the basis of your studying and career, and it also makes you and your parents feel good. 트레이닝캠프는 어렵다. 하지만, 좋은 경험일 것이다. 무술수련은 몸을 건강하게 한다. 좋은 법칙을 기본으로 너의 공부와 전공을 쌓아 간다면, 본인 스스로와 부모님께 기분 좋은 일이다. 2. The most important aim of martial art is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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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팔극권, 대사부 유운초 선사님의 말씀 중에서 Part2무림 객잔/팔극권(八極拳) 2009. 5. 30. 16:49
무단 팔극권, 대사부 유운초 선사님의 말씀 중에서 Part2 1. Master Liu scolded us for practicing "stupid martial art", which meant that we could not apply theories into routines, not to mention showing the essence. “바보 같은 무술이군,” 하며 유 사부님이 소리치실 때면, 우리가 동작의 정수를 못 나타내서가 아니라. 우리가 이론을 동작에 적용 못할 때이다. 2. There are too few southern stylists who really learned the essence of their field. Pak-hok(White Crane), Tai-tzu(Long F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