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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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흑과 백의 시각 타협점은 없는가?미디어 리뷰 2009. 1. 25. 13:48
들어가기에 앞서 민감한 사안인 만큼 반론과 비판의 글이 올라올 수도 있겠지만...블로그 라는 것은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 공간이기에 저의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지난 23일 잊고 있었던 사건 하나에 대한 기사를 우연히 보았습니다. 한 잡지사의 '유승준'에 관한 입장을 전하는 인터뷰 형식의 기사였고 유승준의 사과문 형식으로 용서를 구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유승준은 "인천공항에서 입국을 거부 당했던 그 날, 나는 다른 나라에 온 줄 알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환호성을 지르고 사인해 달라고 했던 사람들이 싸늘한 눈빛을 보냈고, '스티브 유' 라고 부르며 조롱했다. 매니저는 사람들이 던진 깡통에 머리를 맞아 피가 나기도 했다. 한 순간의 실수 때문에 이렇게 인생이 끝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나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