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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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 원빈의 사용 무술 칼리 아르니스, 에스크리마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15. 3. 22. 15:08
영화 "'아저씨" 원빈의 사용 무술 칼리 아르니스, 에스크리마 실전 무술인 필리핀의 칼리 아르니스는 호신술로 각 국 특수부대, 경찰들이 배우는 실전지향적 무술이며, 칼리 라고도 알려져 있다. 영화 ‘아저씨’로 화제가 되었던 아르니스는 처음 농부(섬 주민)들이 일을 하다가 그 모습 그대로 싸운 것이 전장무술로 발전한 무술이다. 그렇기에 매우 실전 지향적이다. 하지만 요즘 전쟁도 없고 싸움하는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호신술로 각 국 특수부대, 경찰들이 배우고 있으며 국제화 되어 남녀노소 이 무술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아르니스는 칼리 아르니스, 에스크리마 라고도 불리는데 에스크리마는 스페인어로 필리핀 무술 아르니스를 일컫는 말이고 칼리 아르니스는 힌두교의 죽음의 여신인 ‘칼리’의 이름을 따서 명명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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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SBS 드라마스페셜 종영 소감미디어 리뷰 2014. 3. 6. 21:38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한 "별에서 온 그대" 가 종영된지도 일주일이 지났네요.간만에 재밌게 봤던 드라마 였던만큼 더 늦기전에 간단히 종영소감을 남겨볼까 합니다. 별에서 온 그대의 큰 줄거리는 외계에서 지구에 왔다가 홀로 남겨져 500년을 살아온 도민준 (김수현)이란 남자가 조선시대때 지켜주지 못했던 한 소녀와 닮은 천송이(전지연)를 현대에서 고향별로 돌아가기 세달전에 만나면서 여러 에피소드를 거치며 서로 사랑하게 되고 결국 돌아가야할 날 헤어지게 되지만 몇년후 다시 돌아온 도민준과 재회한다는 해피엔딩으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이제부터는 감상평 입니다.이 드라마가 성공 할 수 있었던데는 캐스팅이 적절했다는데도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로맨스 드라마에 순간이동, 시간정지, 염력 등 초능력이란 독특한 SF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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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페스티벌] "하늘재 살인사건" 소감 (문소리, 서강준 출연)미디어 리뷰 2013. 12. 12. 08:30
[MBC 드라마 페스티벌] "하늘재 살인사건" 소감, 소년과 소녀의 동화, 세 사람의 놓칠 수 없는 사랑 이야기 최근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이 다시 부활 했습니다. 드라마 페스티벌은 경쟁력 있는 젊은 감독과 신인, 기성작가의 만남을 통해 실험적인 10편의 드라마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라는 취지에 작품성 높은드라마 단편을 선보입니다. 예전부터 재밌게 보곤했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사라져서 아쉬워했습니다.그런데 이번에 다시 부활됐다니 개인적으로도 매우 반가운 일이네요. 더군다나 이번에는 MBC에서 재대로 밀어보기로 작정을 한 것인지 출연진 캐스팅 수준이 장난이 아닙니다.영화에서나 구경할 법한 톱배우들이 종종 출연을 하구요. 연기력 역시 일품입니다. 매 작품마다 상당한 퀄러티가 있는 단막극이라 한편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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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페스티벌] "이상 그 이상" 소감 (조승우, 박하선 출연)미디어 리뷰 2013. 12. 11. 19:24
[MBC 드라마 페스티벌] "이상 그 이상" 절망과 열망, 두 가지 눈빛을 가진 비운의 천재 시인, 이상(李想) 최근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이 다시 부활 했습니다. 드라마 페스티벌은 경쟁력 있는 젊은 감독과 신인, 기성작가의 만남을 통해 실험적인 10편의 드라마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라는 취지에 작품성 높은드라마 단편을 선보입니다. 예전부터 재밌게 보곤했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사라져서 아쉬워했습니다.그런데 이번에 다시 부활됐다니 개인적으로도 매우 반가운 일이네요. 더군다나 이번에는 MBC에서 재대로 밀어보기로 작정을 한 것인지 출연진 캐스팅 수준이 장난이 아닙니다.영화에서나 구경할 법한 톱배우들이 종종 출연을 하구요. 연기력 역시 일품입니다. 매 작품마다 상당한 퀄러티가 있는 단막극이라 한편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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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설경구 결혼, 그들만의 리그에 동참하다미디어 리뷰 2009. 5. 10. 11:48
연예인 결혼이란 그들만의 리그에 동참한 송윤아와 설경구 톱스타와 톱스타의 결혼은 언제나 그렇듯 주목을 받는다. 9일 송윤아와 설경구라는 걸출한 두 스타의 결혼 소식이 있었으며, 이달 28일 오후 5시 서울 방배동성당에서 혼배미사를 통해 백년가약을 맺는 결혼 확정일 발표는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축하와 동시에 '왜? 혹시?'란 의문을 주기에 충분히 갑작스런 일이다. 사실 필자는 연예기사에 대한 포스팅을 쓰는 것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연예기사를 보고 대리만족을 느끼고 그들의 세세한 일상 소식으로 잠깐의 즐거움을 줄 수는 있겠지만 그것은 여유있는 사람들을 위한 안주거리일뿐이라고 생각하기에 큰 의미를 두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바쁘게 사는 사람들중 연예계소식에 무심한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럴 시간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