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8만개
-
정부가 일자리 55만개를 만든다는데...과연?세상 리뷰 2009. 3. 21. 10:25
정부가 4조9000억원을 투입해 55만개(연간 기준 28만개)의 새 일자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일단은 이렇게 질러 놨습니다. (특기죠;;) 그런데 실상 알고보면 썩 유쾌한 발상이 아닙니다. 고통은 서민들과 신규 입사사원들에게만 분담시키고 일자리라고 하는 것도 대부분 종합해보면 인턴........계약직.........일용직........그리고 알바 군요. 이전부터 군대, 결혼(여성), 유학, 알바를 모두 취업통계에 더 해왔기에 저런 일자리 창출이 55만개가 가능할 것일 지도 모릅니다. 수치상으로는요... 그런데 과연 그것이 정말 도움이 되는 정책일지 의문에 또 의문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참..그 4조 9000억원의 대부분은 적자행진중인 고용보험료에서 끌어쓸것 이라는 믿고 싶지않는 소리도 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