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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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의(최배달)와 이소룡에 대한 몇가지 오해3 <종합편>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20. 1. 4. 20:39
세상 사람들이 이소룡(브루스 리)과 최영의(최배달)에 대해 몇 가지 오해를 하는 점이 눈에 자주 띄어서 정보를 제공한다. 종합 이상 이소룡과 최영의에 대한 오해를 몇 가지 해명해보았다. 이소룡과 최영의는 자신이 사랑한 무술에 모든 인생을 바친 사람들이다. 우리는 그들을 우리의 편견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이제 우리는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자. 무술인은 오직 자신이 증명한 것으로 대접받는다. 최영의 선생은 자신의 실전격투로 극진가라테를 증명했다. 이소룡은 자신의 무술철학과 영화로 절권도를 증명했다. 이소룡과 최영의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마칠까 한다. 이소룡이 중국 전통무술가를 만난 자리에서 전통무술가는 말했다. "나는 어떻게 해도 이 자리에서 꿈쩍하지 않습니다. 한 번 마음대로 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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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의(최배달)와 이소룡에 대한 몇가지 오해2 <최영의편>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20. 1. 4. 20:27
세상 사람들이 이소룡(브루스 리)과 최영의(최배달)에 대해 몇 가지 오해를 하는 점이 눈에 자주 띄어서 정보를 제공한다. 최영의에 대한 오해 최영의(최배달)에 대한 오해 역시 만만치 않다. 최영의가 대결한 사람들은 별로 강자들이 아니거나, 검증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최영의가 대결한 일본과 세계의 강자들은 공식적으로 실력을 검증받은 고수들이다. 한 예로, 최영의가 삼각차기로 KO 시킨 붉은전갈 톰라이스라는 프로레슬러는 역도산을 쓰러뜨린 강자이다. 최영의는 톰라이스와 공식 경기장에서 수많은 관객들과 언론인이 지켜보는 앞에서 경기를 했다. 최영의가 일본 국내의 강자들을 이길 때도 많은 일본의 언론인들이 직접 목격하고 취재했다. 최영의의 많은 국제경기들은 수많은 관중과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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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의(최배달)와 이소룡에 대한 몇가지 오해1 <이소룡편>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20. 1. 4. 20:19
세상 사람들이 이소룡(브루스 리)과 최영의(최배달)에 대해 몇 가지 오해를 하는 점이 눈에 자주 띄어서 정보를 제공 합니다. 이소룡에 대한 오해 이소룡을 단순히 영화배우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는 영화배우이기 이전에 무술가였다. 무술이론에 해박했고 도장을 경영하며 여러 제자들을 키웠다. 그의 아내도 도장을 경영하며 만났다. 그가 무술대회에서 시범연무를 하는 것이 눈에 띄어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경력을 쌓았다. 그리고 여러 연예인, 유명인사들에게 무술지도를 했다. 그러면서 영화스타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게 된 것이다. 그는 여러 무술을 섭렵했으나 그가 특히 많이 배운 무술이 엽문 사부에게 배운 영춘권이며, 그 후 수많은 무술인들과 교류하며 여러 무술을 연구하고 노장철학을 중심으로 "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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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유도고수 진정한 강자 '유도의 귀신' 기무라 마사히코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16. 8. 29. 12:00
서장. 전설의 대결 쇼와 26(1951년)년 10월... 리오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난·스타디움...세기의 유술 시합 단판 승부가 벌어졌습니다. 한때 세계 최강의 격투가라는 칭호까지 얻었던 전설의 유도가 '마에다 미츠요'의 후계자 엘리오·그레이시(170cm/63kg) 그리고 기무라 전에 기무라 없고 기무라 후에 기무라 없다는 당대 최강의 유도가기무라 마사히코(175cm/85kg)의 3 R 각 라운드당 10분의 결투.(기무라의 키에 대해서는 170이라는 자료도 있고 178이라는 자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보편적인 것은 175였다는 자료입니다.이에 175로 일단 쓰기로 합니다. 모 스포츠 신문에 나온 UFC의 역사라는 글을 보면 무슨 기무라와 가토가 전부 100킬로가 넘는다고 해뒀던데, 그건 제대로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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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공수도 창시자 최영의(최배달)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16. 8. 27. 11:52
극진공수도 창시자 최영의 선생님 글입니다. "네가 젊은너희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남자한테 제일 중요한것은 야심이다.. 돈을 잃은것은 작은것이다 신용은 중요한것이다. 그러니 신용을 잃어 버리면 안된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용기다. 용기를 잃어버린것은 전부 잃은것이다..... 예전에 나의 도장으로 전화가 왔다 극진수련생들이 야쿠자들과 싸워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서 도장운영이 힘들다는것이였다. 난 싸운 제자들에게 단번에 때려치라고 했다. 그런 정신으로 할꺼면 도장은 의미가 없다고..... 너희들 길에서 누가 너희어깨를 치고 발을 밟고 시비를 건다면 사과를 해라 그런대도 싸움을 건다면 싸워라..... 무엇때문에 가라데를 수련했는데 그런 패기도 없다면 가라데를 때려쳐라 적에게 등을 보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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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과 최영의(최배달)에 대한 몇가지 오해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11. 5. 6. 01:11
세상 사람들이 이소룡(브루스 리)과 최영의(최배달)에 대해 몇 가지 오해를 하는 점이 눈에 자주 띄어서 정보를 제공한다. 이소룡에 대한 오해 이소룡을 단순히 영화배우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는 영화배우이기 이전에 무술가였다. 무술이론에 해박했고 도장을 경영하며 여러 제자들을 키웠다. 그의 아내도 도장을 경영하며 만났다. 그가 무술대회에서 시범연무를 하는 것이 눈에 띄어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경력을 쌓았다. 그리고 여러 연예인, 유명인사들에게 무술지도를 했다. 그러면서 영화스타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게 된 것이다. 그는 여러 무술을 섭렵했으나 그가 특히 많이 배운 무술이 엽문 사부에게 배운 영춘권이며, 그 후 수많은 무술인들과 교류하며 여러 무술을 연구하고 노장철학을 중심으로 "절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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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파이터> 극진 공수도의 창시자 최배달 어록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11. 4. 27. 19:26
무도가로서 한길을 걸어간 최배달은 전설 같은 일화를 남긴 최강의 파이터였지만 대중의 가슴을 흔들어 놓기에 부족함이 없는 훌륭한 언변가이기도 했다. 최배달 어록으로 남겨진 그의 말들은 지금 회자되어도 가슴을 울리는 말들로 채워져 있다. 최배달이 남긴 어록과 함께 그의 실제 육성을 들려드린다.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고 힘없는 정의는 무능이다” 이라크 파병 등 사회적 이슈와 맞물려 회자된 바 있는 이 말은 실전 공수라는 이름으로 극진 공수도를 창설한 최배달의 사상을 가장 함축적으로 전달하는 말이다. 극진 공수도가 실전의 힘을 기르고자 하는 이유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일본의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를 접하면서 얻는 깨달음이지만 영화 속에서는 최배달(양동근)의 스승이 되는 범수(정두홍)에게 오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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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강자 '유도의 귀신' 기무라 마사히코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09. 4. 30. 07:43
서장. 전설의 대결 쇼와 26(1951년)년 10월... 리오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난·스타디움... 세기의 유술 시합 단판 승부가 벌어졌습니다. 한때 세계 최강의 격투가라는 칭호까지 얻었던 전설의 유도가 '마에다 미츠요'의 후계자 엘리오·그레이시(170cm/63kg) 그리고 기무라 전에 기무라 없고 기무라 후에 기무라 없다는 당대 최강의 유도가 기무라 마사히코(175cm/85kg)의 3 R 각 라운드당 10분의 결투.(기무라의 키에 대해서는 170이라는 자료도 있고 178이라는 자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보편적인 것은 175였다는 자료입니다. 이에 175로 일단 쓰기로 합니다. 모 스포츠 신문에 나온 UFC의 역사라는 글을 보면 무슨 기무라와 가토가 전부 100킬로가 넘는다고 해뒀던데, 그건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