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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무단팔극권 정식도관, 제1회 무단 팔극권 세미나 개최무림 객잔/팔극권(八極拳) 2018. 11. 2. 06:36
국내 최초 무단 팔극권 공식 세미나를 개최 합니다. 서울 무단팔극권 정식도관의 관장님은 대만 무단본원의 교련을 수년간 역임했으며, 무단팔극권을 전통의 방식으로 정식계승하여 인정받은 국내에서 유일한 정식 배사제자 입니다. 이서문 |-- 유운초 |-- 서기 - 임중희 |-- 안성호 총교련 으로 이어지는 명확한 전승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서문 노사님과 유운초 노사님은 제 여러글에 소개해 드렸듯 팔극권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아실만한 팔극권계의 대선사시고, 임중희 노사님은 현재 대만무단협회를 이어받아 이끌어 가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아직 국내에는 이처럼 명확한 전승체계와 배사까지 받은 투명한 무단팔극권 도관은 없었습니다. 무단 교련까지 역임하고 다년간 직계로 수련한 정통적인 무단 팔극권에 대해 관심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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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종사, 영화속 일선천(장첸)의 팔극권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13. 11. 19. 15:36
일대종사, 영화속 일선천(장첸)의 팔극권 2013년 8월에 개봉된 영화 일대종사 (一代宗師, The Grandmaster)에서 일선천 역으로 장첸이 표현한 팔극권 입니다. 최초로 팔극권을 다룬 영화이며 영화적인 과장은 있으나 실전에서 기법적인 원리에 있어 나름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팔극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외형의 동작보다 몸으로 부터 친다는 팔극권에서의 기본 원리를 생각하고 보면 좋겠네요. 참고로 일선천의 모토 인물은 시대적 상황이나 열사 이벤트등으로 볼때 무단 팔극권을 만드신 이서문 노사의 마지막 제자였던 유운초 노사를 배경으로 한것 같습니다. 물론 유노사님이 이발소를 운영한 것은 아니지만 일본 침약시기에 열사를 했다거나 대만으로 건너온점 등 대부분의 설정이 유사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팔극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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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무술을 배우려는 자들에게" 유운초 노사 일본무단강연무림 객잔/팔극권(八極拳) 2009. 6. 28. 11:31
◎ 진정한 무술을 배우려는 자들에게 - 유운초(劉雲樵) 노사(老師) - 신창 이서문의 정식제자로서 유명한 유운초 노사가 작년 여름에 武 檀日本分會의 설립에 맞추어 방일한 것은 전 호의 무술에서 알린대로 이다. 그때 유사범은 일본분회 학생들에게 수차례에 걸쳐 강습회를 개 최했다. 무술을 배우는 자들이 지켜야할 준수를 말하고 또, 학생들의 질문에도 부담 없이 응답했다. 여기서는, 그 유사범의 강습회 안에서 몇 가지를 발췌해서 소개하겠다. 무술을 배우는 모든 자들, 이제부터 무술을 배우려고 하는 자들에게도 큰 참고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 참된 무술과 문(門) 무술을 배우기에 있어서 우선 이해해야 할 것은 문(門)이란 관념이다. 문파(門派)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매우 중요한 관념이다. 각 문파(門派)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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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팔극권, 대사부 유운초 선사님의 말씀 중에서 Part3무림 객잔/팔극권(八極拳) 2009. 6. 9. 00:41
대사부 유운초 선사님의 말씀 중에서... 1. The training camp is hard, but it is also a good experience. Practicing martial art makes you healthy. Having a good constitution is the basis of your studying and career, and it also makes you and your parents feel good. 트레이닝캠프는 어렵다. 하지만, 좋은 경험일 것이다. 무술수련은 몸을 건강하게 한다. 좋은 법칙을 기본으로 너의 공부와 전공을 쌓아 간다면, 본인 스스로와 부모님께 기분 좋은 일이다. 2. The most important aim of martial art is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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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팔극권, 대사부 유운초 선사님의 말씀 중에서 Part2무림 객잔/팔극권(八極拳) 2009. 5. 30. 16:49
무단 팔극권, 대사부 유운초 선사님의 말씀 중에서 Part2 1. Master Liu scolded us for practicing "stupid martial art", which meant that we could not apply theories into routines, not to mention showing the essence. “바보 같은 무술이군,” 하며 유 사부님이 소리치실 때면, 우리가 동작의 정수를 못 나타내서가 아니라. 우리가 이론을 동작에 적용 못할 때이다. 2. There are too few southern stylists who really learned the essence of their field. Pak-hok(White Crane), Tai-tzu(Long F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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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팔극권, 대사부 유운초 선사님의 말씀 중에서 Part 1무림 객잔/팔극권(八極拳) 2009. 5. 22. 00:23
무단 팔극권, 대사부 유운초 선사님의 말씀 중에서 Part 1 1. Practicing martial art is like cooking rice: first cook with a very hot oven, then simmer with a mild oven. 무술 연습은 마치 밥을 짓는 것과 같다. 먼저 뜨거운 밥통에 밥을 지은 다음, 약한 불에 끓이는 것이다. 2. Practicing martial art takes all one's concentration. Concentration leads to familiarity, which brings apprehension, whence he would gain endlessly from learning. 무술 연습은 집중하는 것 달려있다. 집중은 익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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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문과 무단 팔극권에 대하여무림 객잔/팔극권(八極拳) 2009. 2. 14. 08:57
이서문과 무단 팔극권에 대하여 이서문은 결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모 되시는 분께서 친정으로 가버리셨습니다. 직업 무술가는 원만한 가정 꾸미기가 그리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서문은 성격도 괴팍했고,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의 수련과 제자의 교습으로 보냈을 테니 더욱 그러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서문의 아들로 알려진 '이아당'은 이서문의 먼 친척뻘로 양자로 들인 인물입니다. 이서문은 팔극권을 각 파 별로 배우고 연구한 인물입니다. 팔극소가 2로와 맹호경파산, 육합대창만 했다는 얘기는 틀린 얘기입니다. 이서문은 어려서 한족팔극권의 명사였던 장극명(황사해의 사부)의 아들인 장경성에게 입문하려 했으나 이서문을 탐탁치 않게 여긴 장경성은 동문 황사해에게 소개 시킵니다. 역시 이서문이 탐탁치 않았던 황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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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武壇)의 대사부 유운초 선사님 어록무림 객잔/팔극권(八極拳) 2009. 2. 14. 08:53
- 유운초 선사님 어록(語錄) - 1. 무술을 연습하는 것은 밥을 짓는 것과 같다...첨에는 뜨거운 화로에서 요리를 하고 그리고 나서 약한 화로에서 뜸을 들이는 것이다... 2. 무술을 연마하는 것은 모든 것을 한곳에 집중함을 요구한다...집중은 이해하도록 만드는 친숙함으로 이끌며 그것은 배움으로부터 끝없이 많은 것을 얻게 한다... 3.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욕망을 줄여야하며 훈련하기 위해서는 인내를 필요로 한다... 4. 누군가가 생각이 없다면 그는 주의력이 없는 것이다.대담하지못하면 소심한 것이다...훈련이 없으면 자신감도 안생기고 자신감이 없으면 승리도 없다. 5. 진정한 노력을 하지 않고 겉치레를 하길 좋아하는 사람들...내적인 수양을 하며 진정한 노력을 하는 사람들... 6. 어떤 무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