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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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내도 강제처분..대출금리 줄인상 '빚투개미 패닉' 반대매매주식 경제 재테크 뉴스정보 2022. 5. 18. 19:24
반대매매는 증권사 돈을 빌려 매수한 주식 가치가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거나 외상거래로 산 주식에 대해 결제대금을 내지 못하면 증권사가 강제로 주식을 처분해 채권을 회수하는 것이다 ‘빚투’ 개미들은 빌린 돈을 갚지 못해 주식을 강제처분 당하는 반매매매 공포에 휩싸여 버틸 수도 없는 상황에 직면. 개인 투자자들이 섣불리 증시 저점을 판단하고 공격적으로 매수에 나선 탓으로 풀이된다. 실제 국내 주식시장에서 ‘빚투’에 해당하는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연일 상승세. 신용융자는 투자자의 기대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용도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지만, 반대로 투자자의 손실을 키울 수 있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