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레퍼런스/모바일 개발
-
"터칭 아이폰 (Touching the iPhone) SDK 3.0" 아이폰 개발서적 리뷰개발자 레퍼런스/모바일 개발 2010. 4. 20. 21:04
"터칭 아이폰 SDK 3.0" 서적 리뷰 터칭 아이폰 SDK 3.0을 보고 내린 평은 한마디로 첫 입문서적으로서는 약간 무리가 있지만 입문서적 바로 다음의 징검다리 서적으로는 상당히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론 프로그래밍 오브젝트C와 함께 처음 구매한 책이기도 합니다만, 결국 보는 순서로는 오브젝트C -> 시작하세요 아이폰3 프로그래밍(=오렌지책)에 이어 세번째로 보게 된 책이네요.(사실 오렌지책에서 부족했던 부분과 나오지 않는 부분을 추가적으로 찾아서 본거니 다 봤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오브젝트C를 대략 익혔더라도 이 책으로 입문하시는 분들이 좌절하는 이유가 역자의 조금은 불친절한? 설명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시작하세요. 아이폰3 프로그래밍에 비해 그렇단 것이지만요. 예를 들면 이런식..
-
"시작하세요 아이폰3 프로그래밍" (Beginning iPhone 3 Development) 개발서적 리뷰개발자 레퍼런스/모바일 개발 2010. 4. 5. 20:07
"시작하세요 아이폰3 프로그래밍" 서적 리뷰 아이폰 어플 개발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선행과정인 오브젝트 C를 먼저 보는 것이 기본기를 쌓을 수 있어 정석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브젝트 C 개발서적 리뷰 오브젝트 C에 대한 어느정도의 이해와 익숙함이 몸에 배였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맥OSX 환경에 아이폰 개발툴인 xcode를 설치하고 아이폰 어플 개발을 위한 SDK 즉, 코코아(cocoa) 개발 서적을 보아야 합니다. 어학능력에 자유롭다면 우수한 교재는 원서에 확실히 많긴 합니다만 영어와 그리 친하지 않는 분들이라도 다행히 아이폰 열풍 덕인지 시중에는 제법 선택의 여지가 있는 번역서 혹은 국내저자의 책들이 나와 있습니다. 어떤 책들은 초보를 위한 책이라기엔 너무 알고있다는 가정하에 건너뛴다던가 내용적 구성이 ..
-
"프로그래밍 오브젝티브-C 2.0" (Programming in Objective-C) 아이폰 개발서적 리뷰개발자 레퍼런스/모바일 개발 2010. 4. 2. 16:26
"프로그래밍 오브젝티브-C 2.0" 서적 리뷰 아이폰 어플개발은 기반언어인 오브젝트C를 먼저 공부하고 아이폰SDK의 개발서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안정적인 루트이며 정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SDK 개발서적에서는 중요한 문법이나 기본기는 이미 알고있다는 가정하에 진행되기 때문에 바로 잡고 단순히 따라가기 식으로만 공부해서는 얼마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한계에 부딪히기 때문이구요. "프로그래밍 오브젝티브 C" 는 C나 JAVA 언어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분들이 다음으로 선택해야 할 책중에 현재 국내 번역본으로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할 만한 책인듯 싶습니다. 객체지향 언어인 오브젝트C를 비롯해서 기반언어인 C에 대한 내용 그리고 Foundation 프레임워크에 이어 코코아 프로그래밍의 소개까지 요약정..
-
[서울/홍대] 아이폰 라이트 스터디 모임을 진행 합니다.개발자 레퍼런스/모바일 개발 2010. 4. 2. 10:25
UNION (아이폰 라이트 스터디) 모임 홍대에서 스터디와 정모의 중간적 형태로 비교적 라이트?한 방식의 스터디 모임을 진행할까 합니다. 취지는 이왕 개발하고 공부하는것 즐겁게 해보자!! 구요.^^ [진행방식] 라이트한 방식이라 특정 교재로 진도를 나간다기 보단 자신만의 진행중인 프로젝트나 공부중인 교재를 선택해서 주 1회 발표를 통해 의견도 나누고 도움도 주고 받는 "기브 앤 테이크" 방식으로 할 예정입니다. 진행중인 교재나 레퍼런스도 좋고 개발중에 알게된 팁이나 활용, 디자인 하신분이라면 캐릭터 디자인 하는법에 대한 발표 등 개발관련 자유주제면 됩니다. [구성원] 전문 스터디는 아닌만큼 레벨에 딱히 제한을 두고 싶지는 않구요. 현재 인원은 2명이 있고 추가로 5-7 명 정도를 더 받을까 합니다.( 초..
-
아이폰(iPhone) 어플 개발 입문시 고민거리 - 리얼맥? vs 해킨토시?개발자 레퍼런스/모바일 개발 2010. 3. 26. 07:56
아이폰 어플개발 입문의 첫 선택..맥북? 해킨토시? 이전 글에서 아이폰 어플개발 입문시 어떤 방향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출발점'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어느정도 어플 개발을 위한 프로그래밍 공부가 만만한 길은 아니다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느꼈을 것이고 현재의 수준에 맞게 앞으로 공부해야 할 방향을 잘 설정 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폰(iPhone) 어플개발 입문시 고민거리 - 출발점 [1]" 이번 글에서는 실제로 개발을 뛰어들려할때 제일먼저 고민하게 되는 부분인 개발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제가 본 사례를 하나 소개해 보려합니다. 개발쪽과 전혀 무관한 일을 하던 직장인 K는 아이폰을 사용하게 되어 높은 활용성과 다양함에 매력을 느꼈고..
-
아이폰(iPhone) 어플 개발 입문시 고민거리 - 출발점개발자 레퍼런스/모바일 개발 2010. 3. 20. 13:16
아이폰(iPhone) 어플 개발의 진입장벽과 출발점 애플의 아이폰3GS 과 사용자 중심의 오픈마켓인 앱 스토어... 스마트폰의 혁명이라고도 일컬어지는 이 두가지가 국내의 IT 대기업들의 틈바구니에서 소모품처럼 인식되어 제대로된 대우조차 받지못하던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기회를 제공해준 블루오션이 되고 있습니다. 비단 개발자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과 무관한 분들마져 아이폰 앱 개발에 뛰어들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대기업들도 아차 싶은건지 뒤늦게 통합앱스토어를 구축하느니 하는걸 보니 확실히 '변혁' 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정도 입니다. 그러나 막상 아이폰 어플 개발을 해보자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기에는 생각외로 아이폰 앱개발은 진입 장벽이 있는 편입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이 익숙한 이클립스 툴과 자바(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