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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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물가 쇼크, 삼겹살에 소주 한잔 7만원 외식은 사치사회 이슈 사건사고 2022. 5. 26. 02:11
우크라이나 사태로 2차 생활물가 쇼크가 전방위로 퍼지고 있다. 올해 초 이상기후와 최저임금 인상 여파 등으로 생활물가가 한 차례 오른 터여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부담은 더 클 수밖에 없다. 최근에 친구랑 친구와 삼겹살 3인분(4만2000원)에 소주 3병(1만2000원)을 마시고 후식으로 냉면 2인분(1만2000원)을 먹었을 뿐이었는데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고 냉면 한그릇씩 먹고 나왔는데 6만6000원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치솟는 물가는 이미 통계로도 확인되고 있다. 24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지역 삼겹살집 1인분 가격은 올해 4월 1만4538원으로 2년 전 같은 달 1만3923원보다 4.4% 올랐다. 외식물가가 올랐지만 자영업자들의 표정도 어둡기는 마찬가지다. 급등한 원자재 비용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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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코스피 주식 거래량 40% 감소, 불안에 싸늘해진 투심주식 경제 재테크 뉴스정보 2022. 5. 18. 19:19
국내외 증시가 연일 부진한 행보를 보이면서 코스피시장 내 거래량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최근 주식 거래량이 줄어든 건 미국의 통화 긴축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및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탓이다. 통상 주가가 오르는 시기엔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해 거래량이 늘어나지만, 하락장이 지속되면 반등 시점을 기다리며 거래를 유보하는 투자자가 많아진다. 코스피 일평균 거래량 9억4000만주, 전년比 16.4% 감소 美 통화 긴축·물가 상승 등 우려에 투자 대신 관망세 커져 시장에서 보는 예상치 코스피 2500∼2600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 수준으로 저점 구간에 돌입한 상태”라며 “실적이 견고하고 주식 수급이 유리한 대형주부터 향후 1∼2개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