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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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신작 '탑건: 매버릭', 톰크루즈 탑건 36년 후속작미디어 리뷰 2022. 6. 10. 18:12
곧 개봉될 영화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 36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탑건: 매버릭’이 9일 국내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줄거리는 수많은 수훈에도 불구하고 대령에 머물고 있는 매버릭(톰 크루즈)으로 시작한다. 전설적인 인물임에도 그는 쫓겨나느냐, 탑건으로 돌아가 교관이 되느냐 하는 양자택일의 상황에 처한다. 매버릭은 탑건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게 되지만, 혈기왕성한 젊은 파일럿들에게 무시당하는 신세가 된다. 그러나 결국 압도적인 조종 실력을 입증하며 팀원들의 인정을 받는다. 매버릭의 지휘아래 팀원들은 국경을 뛰어넘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위험한 임무에 도전하게 된다. 속편이 36년 만에 나왔음에도 스토리를 깔끔하게 이어졌다는 점에서도 호평할 만하다. 톰 크루즈뿐만 아니라 '팀 탑건'도 액션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