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카고 선물거래소(CME) 상장 공식화

요즘 가상화폐 코인 투자로 대박이 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주식시장 못지않게 인기를 끌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중 비트코인은 최초의 가상화폐로써 기축통화 역할을 하며 꾸준히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가장 관심있는 소식은 미국 시카고 선물거래소(CME)는 비트코인선물 출시에 관한 최신소식을 발표. 비트코인 선물거래는 2017년12월10일부터 유효하고,12월11일부터 정식진행할 수 있다고 확정 되었다는 것입니다.

정식 출시가 확정이 되면서 12월 중순께 또 다시 화폐시장에 큰 요동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선물시장 상장으로 인해 그동안 방관자 였던 메이저급 세력이라 할 수 있는 기관이나 증권사 등이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기가 되기에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동안 대체화폐 논란의 중심에 있던 비트코인이 선물시장에 상장을 준비하면서 시장규제 안 즉 제도권으로 끌어들이고 있는데요. 이는 코인시장이 그만큼 영향력이 커졌다는 증거입니다.

이번 선물시장에 상장하게 된다면 관망하고 있던 개인과 기관 투자자의 관심을 받으며 더 많은 유동성이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CME(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에 비트코인 선물이 상장됨에 따라 그동안 상장 거부당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까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아직 승인을 얻은 것이 아니기에 상장까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비트코인 선물의 등장이 새로운 거래시장과 가상화폐 시장 자체의 유동성을 늘려 더 크게 성장하는 계기로 만들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