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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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유해진, 열애설 취재방식의 문제, 불편할 뿐이다미디어 리뷰 2010. 1. 1. 18:44
경인년 새해 첫날부터 '김혜수-유해진 열애설' 이라는 제법 큰 이슈가 터져버렸다. 2006년부터 영화 '타짜'를 통해 가까워진 뒤 2008년 부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2년간의 사랑을 키워온 사실을 모 잡지사를 통해 이번에 공개 되었다. 물론 양측 소속사는 "친한건 사실이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하니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근거는 있는것 같다. 진위여부를 떠나 처음 열애설이란 기사를 봤을때 반응만 해도 '그래?...진짜?' 정도의 호기심과 의외라는 생각이 들 뿐이었으나 실상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 취재방식이 단순히 "김혜수-유해진"의 새로운 연애인 커플이 공개되었으니 축하해줘야지" 정도의 가벼운 이슈로 넘길 문제만은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해벽두에 맞춰 야심차게 공개한 '스포츠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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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경인년, 60년만에 찾아온 백호랑이 해, 백호랑이 띠에 대하여세상 리뷰 2009. 12. 28. 00:51
2010년 경인년..새해는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백호랑이의 해 입니다. 내년이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백호랑이띠 해로 알려지면서 ‘경인년(庚寅年) 출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기상이 호방한 호랑이에 그것도 귀한 백호 띠라 이 해에 태어난 아이가 잘된다는 역학계의 속설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혼부부들의 음력으로 경인년이 끝나는 2011년 초까지 아이를 낳기 위한 산부인과 출산 문의가 늘어 ‘즈믄둥이’와 ‘황금돼지띠’ 출산 붐이 재연되어 최근의 요즘 저출산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될지 기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왜 백호랑이 띠라고 하는가? 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의 말에 따르면 "정해년이 황금돼지띠라는 것은 근거가 없었지만 경인년의 경(庚)은 흰색과 서쪽, 금(金)을 뜻하기 때문에 내년이 60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