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vaio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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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바이오 P 웃자고 시작한 대화가 결국 내기가 되버렸습니다IT 얼리 어답터 2009. 1. 14. 13:11
엊그제 간만에 친구들과 만나 즐겁게 회포를 푸는 자리를 가졌습니다.여러 이야기가 지나가던중 우연히 소니 바이오 P에 대한 말이 나왔습니다.얘기를 먼저 꺼낸 사람은 나지만..-_-; 그냥 나왔더라 이런 이러저러해서 장점이 많으니 우리나라에서 잘 될지도 모른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웃으면서 넘어가길 바라고 가볍게 꺼냈던 것입니다."그거 우리나라에선 절대 안되!!""헛! -_-"어딜가나 이런 친구들 한명은 있는 법이죠. (절대 안되!!..란 표현이 절 자극했나 봅니다. -_-)전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장점과 유저 성향을 근거로 그 녀석을 설득하기 시작했지만 그녀석은 쉽게 납득하지 않더군요.그로부터 장장 2시간?가량 벌어진 설전에서..대략적인 서로의 주장은 이랬습니다.A: 소니 바이오 P는 기존의 넷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