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빚 내서 비트코인 산 초조한 2030 "곧 1억 간다길래..."비트코인 뉴스정보 2021. 6. 5. 06:18반응형
곧 1억 간다길래 빚 내서 비트코인 샀는데…초조한 2030
비트코인, 4월 최고가 대비 반토막 수준, 청년층 신용대출 89조원 '증가'
"금리상승 본격화 되면 청년층 부실 확산"신용대출을 통해 가상자산 빚투(빚내서 투자)에 나선 청년층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으로 대표되는 가상자산 시장이 연일 폭락한데다 연내 금리인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서다.
#. 30대 직장인 A씨는 올해 4월 신용대출 5000만원을 받아 가상자산 투자를 시작했다.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8000만원을 넘었다는 소식에 곧 1억원 고지가 머지 않았다는 판단에서였다. 주변에서 말하는 '돈 복사'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4000만원대로 뚝 떨어졌다. 손실을 보면서도 이자를 내야 하지만, 최근 금리 인상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밤에 잠이 안 올 정도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청년층의 가계대출은 409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이는 전체 가계대출 증가율(7%)을 넘는 수준이다.
여기에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이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청년층의 신용대출은 89조원으로 15.6%나 늘었으며, 지난해 1~9월 신용대출 분기 평균 증가액은 11조4000억원이었는데, 이중 청년층 비중은 3조8000억원(33.6%) 입니다.
지난해 청년층의 신용대출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문제는 급증한 부채가 금리인상과 함께 청년층에게 이자 폭탄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은행은 예상보다 빠르게 금리인상에 나설 것을 시사하면서 목을 조여오고 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5월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치고 기자간담회에서 "연내 금리 인상 여부는 결국 경제 상황 전개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그간 이 총재가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해선 말을 극도로 아껴온 만큼, 금리 인상을 직접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었다.
연내 기준금리가 현실화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JP모건은 한국은행이 올해 4분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과 함께 다가올수 밖에 없는 현실임을 인정하고 주식 등 투자에 있어 악재로 작용 조정장이 올 수 있으므로 연말로 갈수록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일 것입니다.
아래는 세계 3대 거래소인 바이낸스 바이빗에서 거래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레퍼럴 링크 입니다. 링크를 통해 가입하시면 포스팅하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
▶ 바이비트 거래 수수료 15% 할인 혜택 받기 ☞ http://bit.ly/3juAgKw
▶ 바이낸스 거래 수수료 10% 할인 혜택 받기 ☞ http://bit.ly/3jsCyKh
반응형'비트코인 뉴스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나니머스, 일론 머스크 징벌 경고..비트코인 트위터 장난질 분노 (0) 2021.06.07 머스크, 비트코인 결제 재허용? 잦은 번복 비판에 신뢰 추락 (0) 2021.06.05 '비트코인 시즌2' 끝나는 걸까? 머스크 발언 충격파로 미·중 규제 압박 악재 (0) 2021.05.31 비트코인 왜 폭락했나? 최근 암호화폐 이슈 정리 (0) 2021.05.20 일론 머스크 SNL 출연, 도지코인 전일 신고가...방송직후 20%넘게 급락 (0)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