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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즘이 느껴지는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약간의 설명을 더하자면 이 사람이 게임이 좋아서 게임회사를 다녔는데 그 생활의 너무나도 지쳐 자신의 모은 전재산을 털어 세계를 돌아다니며 춤을 추는거랍니다. 인생 즐길줄 아는 멋진 친구인듯... 한가지 아쉬운것은 여기서 보이는 남대문을 더 이상 볼수 없다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