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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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는듯한 "실전 최강의 무술"에 대한 논쟁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16. 8. 30. 12:00
드라마를 보는듯한 무술 게시판의 갑론을박 논쟁 몇년동안 여러 무술사이트를 보아오면서 게시판을 달구워온 토론 혹은 논쟁거리 중 하나하나가 조금 멀찍이서 떨어져보면 한편의 아웅다웅 인생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정리차원에서 모아보았습니다. 흥미 차원에서 봐주십시오. 끝나지 않는 논란거리 "실전에는 어떤 무술이 좋은가?" 처음 말씀드릴 것 중에 가장 주된 논란거리는 아마도 '실전에는 어떤 무술이 좋은가'에 대한 것입니다. 이 글만 보아도 짜증나거나 몸소리가 쳐지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대개 이런 질문을 처음 하는 분들은 중고생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남을 때리며 괴롭히고 싶은데 어떤 무술이 좋아요? '하는 질문보다는 '나를 괴롭히는 넘이 있는데 어떤 무술을 배워야할까요?' 와 같은 절박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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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보는 듯한 실전 최강의 무술논쟁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09. 5. 23. 21:05
인생을 보는듯한 무술 게시판의 갑론을박 논쟁 몇년동안 여러 무술사이트를 보아오면서 게시판을 달구워온 토론 혹은 논쟁거리 중 하나하나가 조금 멀찍이서 떨어져보면 한편의 아웅다웅 인생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정리차원에서 모아보았습니다. 그저 흥미 차원에서 봐주십시오. 끝나지 않는 논란거리 "실전에는 어떤 무술이 좋은가?" 처음 말씀드릴 것 중에 가장 주된 논란거리는 아마도 '실전에는 어떤 무술이 좋은가'에 대한 것입니다. 이 글만 보아도 짜증나거나 몸소리가 쳐지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대개 이런 질문을 처음 하는 분들은 중고생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남을 때리며 괴롭히고 싶은데 어떤 무술이 좋아요? '하는 질문보다는 '나를 괴롭히는 넘이 있는데 어떤 무술을 배워야할까요?' 와 같은 절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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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을 인정할 줄 아는 둥글둥글함의 여유세상 리뷰 2009. 4. 4. 17:59
요즘 사회가 급하게 변해서 일까요? 사람들에게서 여유로움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인터넷상의 카페나 블로그 혹은 뉴스에 대해 자신의 견해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것으로 치부하고 어떻게서든 그 사람을 수긍하게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예의나 매너는 무시되고 지저분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도 서슴치 않습니다. 이런 현상은 나의 생각이외에는 용납하지 않는 극히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나오며 인격적으로 완성되지 못한 사람일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사이버상에서는 이런분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어떤분야에 대한 모임이 있을때 구성원 개개인이 살아오고 배워온 환경이 다르고 그 경험이 다르기에 종종 한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하는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다행히 토론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