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민감한 사안인 만큼 반론과 비판의 글이 올라올 수도 있겠지만...블로그 라는 것은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 공간이기에 저의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지난 23일 잊고 있었던 사건 하나에 대한 기사를 우연히 보았습니다.

한 잡지사의 '유승준'에 관한 입장을 전하는 인터뷰 형식의 기사였고 유승준의 사과문 형식으로 용서를 구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유승준은 "인천공항에서 입국을 거부 당했던 그 날, 나는 다른 나라에 온 줄 알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환호성을 지르고 사인해 달라고 했던 사람들이 싸늘한 눈빛을 보냈고, '스티브 유' 라고 부르며 조롱했다. 매니저는 사람들이 던진 깡통에 머리를 맞아 피가 나기도 했다. 한 순간의 실수 때문에 이렇게 인생이 끝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나는 미처 몰랐다"고 말했다.

"나이도, 생각도 너무나 어렸다"고 말한 유승준은 "나는 미국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서 한국의 역사에 대해 무지했다. 병역의 의무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알지 못했다. 깊은 생각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병역을 기피한 적은 없다. 오히려 군에 입대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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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사건전의 유승준에 대한 기억... 

유승준 1
7년전 유승준의 이미지는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댄스계의 신선한 바람으로 반듯한 청년의 이미지와 의로운 이미지를 가지고 최대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군대에 관한 공개적인 발언으로 애국청년의 이미지도 인기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미국 시민권 획득이란 일말의 사건은 그가 쌓아온 이미지에 대한 배신감을 느낀 팬들 나아가 국민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만들어 '입국금지'라는 극단의 조치를 당하게 됩니다.

20대 중반의 대학생이었던 저는 당시에 배신감과 황당함에 치를 떨었고 당연한 조치란 생각이 들었고 그를 비난했던 한 사람입니다.


30대가 되어 다시 생각해 본 유승준

지난 7년간 대학생이었던 저는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로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많은 경험들을 했고 많은 사건들을 겪으며 생각의 변화가 있었고 20대 중반의 외골수 적인 단편적인 시각에서 벗어나서 이제는 좀더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 보게 된거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에와서 그 기사를 보고 다시 생각해본 유승준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려 합니다.

그의 죄는 그저 공인으로서 모범을 보이지 않아다는 것도..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것도..아닌 한마디로 '거짓말'에 의한 '괘씸죄' 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를 더 붙이자면 운도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인'이라는 말은 솔직히 별로 설득력이 없는 것다고 생각합니다. 법적 죄의 과중으로 보면 그 보다 더한 일을 저질러고도 사과 몇마디나 방송금지 몇달후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복귀한 연애인들도 부지기수이기 때문이지요. 모씨의 도박사건, 병역비리 등..

당시 기억으론 한창 정부의 한 인사의 아들의 병력비리 사건으로 국민 전체가 상당히 민감한 상황이었고 정부에서는 이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병역문제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타이밍 좋게 그기에다 기름을 부은 꼴이 되 버렸지요.

지나간 일이지만 그런 사건과 겹쳐서 발생하지 않았다면 '입국 금지'라는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을지 모르고 그저 한동안의 이슈가 되다 잠잠해 졌을지도 모릅니다.

여튼 당시의 무슨일이 있었던...기름을 부은 꼴이 되 버렸고 '매국노'의 이미지로 몰라가는 언론의 기사와 함께 국민들의 여론을 그쪽으로 몰아버렸습니다.
어쩌다가 그렇게 된것인지 의도적이었는지는 알 수 없어도 당시의 덕본 쪽은 아마도 실제 병력비리를 저질렀던 정부의 모 인사일 것입니다. 유승준의 이슈가 뜨자마자 거의 그쪽의 문제는 약속이나 한듯이 언론에서 다루지도 않았으니까요.

몰라서 저질렀다고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유승준..

그도 7년간 많은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아마도 지금 그런 상황으로 돌아간다면 절대 그런식으로 행동하진 않겠지요.

그의 말대로 그는 당시 어렸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한국의 정서에 대해 너무도 몰랐다고 생각합니다.
유승준 2

실제로 당시 그가 받은 병역판정은 '4급 공익근무' 였습니다. 군복무를 한다해도 별로 손해볼 것도 없는 등급이지요.
그래서 '한국정서를 잘 몰랐고 기피할 생각은 없었다'는 그의 주장을 믿어보고 싶습니다.

어쨌든 그의 주장대로 실제로 '병역을 기피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할지라도...
사람들은..여론은..팬들은...드러난 사실만을 보고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고
그리고 한번 언론을 주체로하여 몰이가 되어 가속도가 붙게 된 여론은 잘잘못을 떠나 돌이키기도 바꾸기도 어렵습니다.

그의 말이 사실이라고 쳐도..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쳐도...
당시의 국민 정서상...특히 그 병역문제가 민감할 당시....
그가 조금만 한국정서를 이해했었다면 그런 선택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입장에서 본다면 잘모르고 했던 일이고 어쩔 수 없이 하였고 운도 없었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안됬다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모르고 저질렀다고해서 죄가 되지 않는 것은 결코 아니다'란 사실입니다.

이점은 유승준씨가 분명히 인지해야 할 사항 입니다.

그렇더라도 정부의 '입국금지'란 처분은 그의 죄에 대한 처벌로 오버한 감이 없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괘씸죄'란 가중처벌이 없이 단순히 죄의 경중으로만 본다면 말입니다.

그에게 적용된 괘씸죄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입국 금지'란 족쇄는 7년이 지난 이제는 풀어줄 때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단, 유예기간을 붙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향후 몇개월 혹은 1-2년간 사회적 이익(사회 봉사활동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며 이를 성실히 이행한다면 입국금지해제 조치를 확정한다..같은 사항 말입니다. 물론 그동안 영리적인 목적의 일은 할 수 없어야 겠지요.)

그의 죄를 용서할 수 없더라도 들여보낸 뒤 국내에서 비판하면 될 것입니다.
팬들에게 용서 받지 못한다면 방송출현은 어차피 쉽지만은 않을 것이니까요.



그를 바라보는 흑백의 시선 타협점은 없는가?

이번 기사가 뜬 후 유승준을 바라보는 시각은 두가지 입니다.
여전히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매국노'라는 입장을 고수하는 분들과 그의 죄에 비해 과한 처사였고 7년이 지난 지금은 그만 풀어줄 때도 되지 않았느냐라는 것입니다.

'더러는 다시 미국국적을 포기하고 한국국적을 획득한 후 해병대를 지원해서 가면 다시 생각해 보겠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나 이것은 불가능한 일 입니다.
7년이 지난후의 나이도 있고 당시의 병역검사 판정 역시 현역지원의 상황도 아니었으며 무엇보다도 현실성이 없는 의견일 뿐입니다.


또한 7년이 지나다고 한들 바로 용서를 해주기에는 그가 국민들에게 준 배신감은 결코 가볍지 만은 않은것 또한 사실 입니다.

입국금지라는 과한 조치는 풀어주어야한다는 주장을 했지만 저 역시 지금 유승준을 용서해 주어야 한다는 입장은 아닙니다.

그 기사를 다시 접한 7년이 지난 지금...
그에게 용서받을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는 찬반의 의견이 나오고는 있으나 찬성을 하는 입장에서도 그를 완전히 용서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을 유승준씨는 알아야 합니다.

그를 용서해야 할지 말지는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입국금지의 조치의 해제 여부를 떠나 행동으로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말로만은 진심이 전해지기는 어렵습니다.

차라리 '취업비자'가 아닌 '관광비자'일지라도 받을 수 있다면...
입국해서 국민들이 용서할 수 있을때까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이라도 해보면 어떨지요?


처음에는 위선이라는 비판을 들을 지도 모르나 하루가 이틀이되고 이틀이 몇일이 되고 몇달이 된다면...사람들은 진심을 이해해 줄지도 모릅니다.
국내가 여건상 어렵다면 미국이나 중국, 일본에 사는 교포들에게라도 말입니다.

한국 국민은 정이 많은 민족입니다.
당신의 진심을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꾸준히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언젠가는 통할것이고 용서 받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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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빛늑대(天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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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열린사고요? 열린사고는 그만큼 개념과 기본이 된 경우에 가능합니다.
    일단 한마디는 합니다. 고위층 자녀의 병역 비리 어쩌고~하시는데, 피디수첩보면 2000년에 뒤로 이미 미국 국적을 신청했습니다. 제대로 알고 글을 쓰십시오.
    그리고 의무를 행해야 권리를 주장할수있다는 것이 법치주의 국가의 기본이라면 기본이란걸 님은 아실겁니다.
    그런데 스티브는 병역법도 어기고 도망간 외국인입니다.
    거기에 의무는 저버리고, 권리만 주장하는 기본이 안된 소리만 하는데 타협점이라는게 존재할수가 없고, 열린 사고도 존재할수없습니다.
    기본 안된 인간도 받아주는게 열린사고인지요?
    게다가 잘못하고 복귀하는데 왜 스티브만?
    스티브가 그렇게 되는게 정상이고, 잘못하고 불이익이나 처벌없이 복귀하는게 비정상입니다.
    정상과 비정상도 구별이 안됩니까?
    비정상을 정상으로 몰고가는게 보이는군요.
    저 사람이 오게 되면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하게 되겠죠.
    아~나도 저러면 되는구나~하고 말이죠.
    그런게 없게 하려면 받아줘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저런식으로 하는 사람이 국적회복 및 방한 신청했다가 거절당한 사례도 있으니 뉴스 검색해보십시오.
    타협점이 존재할수없는 것에 타협점이라는걸 만들어보려는 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해집니다.

    • 당시의 유승준 사건만 보지 마시고..같은 시기의 고위층 병역비리 문제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기억 잘 안나시죠?
      사실은 그게 더 큰 문제였는데 묻혔습니다. 누군가 의도적이었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죠.
      어쨌든 반대의견은 관점의 차이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3. 개신교 신자들앞에서는 성인군자 이면서 뒤로는 국가 복지비 빼네서

    개인돈인양 사비로 쓰는 놈들이 많이있지요

    ㅡㅡㅡ외국인단체,교회어린이집,등등

    이명박장로 도와주는 개신교 단체들이

    우파네 좌파네 하고 떠드는 거지 가장더러운짓 하는 개신교 단체들

    앞으로 장로색기는 뽑지말아야함............

    개만도못한 장로색기 대통령되서 국민들을 군화발로 발아버리네

  4. 송승헌, 장혁 , 그외 야구선수 ,농구선수 등등.

    군대 사기 쳐서 면제 받았다가 군 복무 다시 받으니 사회에서 아무말 안하는 군요.

    이것이야 말로 모순..

    • 그러게요. 여론은 참..언론의 분위기에 휩쓸리고 그 여파도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 7년전의 일이 다시 발생한다면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군복무를 결과적으로 했으니까요. 누구처럼 거짓말하고 도망갔다가 호시탐탐 다시 돈벌러 오겠다고 노리지는 않으니까요. 결국 그 사람들은 죄값을 치른 것이고, 누구는 죄값 안 치르고 거기 다시 한 발 끼려고 하는 것이고.

    • 죄값 치른 전과자에게 2009.02.07 21:00 신고  수정/삭제 댓글주소

      계속 따라다니면서 '전과자야,, 너는 ~~일을 한 못된 인간이야'라고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인간말종이 할 짓이죠.
      스티브는 어떠한 죗값도 치르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언플만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백번 양보해서 그가 공교롭게도 시범케이스로 재수없게 걸린 것이라 해도, 재수없이 딱지 떼였다고 벌금 안 내나요?
      저는 7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이기적이고 거짓말쟁이인 그가 국내땅을 밟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5. 유독 유승준에게만 독한 우리국민들...

    위 분 말씀처럼 송승헌 장혁 등 농구 야구선수들은 약을 먹어 군 면제 받았다가 들통나

    군복무를 어쩔수 없이 마쳤던 분들이죠..

    유승준이 그 사람들 처럼 할 수만 있다면 두번이고 했을 것 같습니다.

    그외 정치인들의 자녀들은 입도 뻥끗안하면서 유독 유승준은 마녀사냥(제 생각엔 분명)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가 어떤행보를 보일지 모르나 전 응원해 주고 싶습니다.

    군대사건이전 아름다운 청년이라 치켜세울땐 언제고...언론은 사정없이 찔러대더군요..

    언론플레이가 한몫했고...군대의 민감성을 파악하지못한(혹은 국민들이 넘어가주길 하는 요행

    을 바랐던) 유승준의 잘못 있겠지만....이제 7년이나 지났습니다..입국금지는 법앞에 평등하단

    법치주의 국가의 기본을 지키지 않는것 같습니다. 법앞에 유승준만은 불평등하다 생각해요..

    • 같은 사건도 사회분위기나 시대상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는 여론의 모순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또한 언론이 그런 몰이의 주체로 나서니 더 문제가 있죠.
      마치 한번 방향을 잡아버리면 되돌릴 수 없는 강물 같죠..
      댓글 감사합니다. ^^

    • 장영희님?? 2009.01.27 23:54 신고  수정/삭제 댓글주소

      말씀하신 송승헌이나 장혁.농구선수들...
      어찌됐건..군복무했지요??
      즐거운 마음으로 몇명이나 군대를 가겠습니까?
      제가보기엔 아름다운 청년이라 불리게된거는.
      다른 연예인들은 군문제를 꺼려하는데..
      유승준이는 공식 석상에서 군대에 자발적으로..
      가겠다고 본인 입으로 떠들고 다녀서....그랬죠.
      입대날짜가 결정되면..출국을 할수없음에도 출국을 시켜준 국가와 국민에게 사기를 친거잔아요..
      시민권을 받기전에 한국의 병역법 위반이 먼저 입니다..
      그리고 한국에 그토록 오고 싶으면..
      관광비자로 들어 오라고 하세요.
      왜? 꼭 취업비자로 들어 올라고 한대요?
      유승준이는 님이 알듯이 마녀사냥이 아니구요..
      당연한 겁니다..

  6.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7.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읽고보니 군면제 수단의 총집합이네... 내가 보기엔 환갑때까지 몸관리 잘해서 그때 무대서면 될거같다. 웻ㅌ! 싸이ㄷ~^^;;

    글구 그렇게 뛰어난 실력으로 미국서 성공하면 되지. 왜 자꾸 기어들어올라그래? '비'보다 영어도 잘한느데, 춤도 잘추는데 안먹히나?ㅋㅋ

  8. 좋은 글이로군요.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

  9. 전 스티브유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지만...그래서 별로 실망도 안했더랬죠.
    그런데 자꾸만 기어 들어오려고 하는 건 좀 어이없습니다. 게다가 주인장 같으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더 기분이 씁쓸하네요. 스티브유가 정말로 사죄를 하고 싶었다면,
    좀 더 빨리 군복무가 가능한 나이에 했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사람들이 스티브유 얘기하면 매번 장혁, 송승헌, 한재석 얘기를 하는데요...
    전 이 세 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어떻든 세분은 군복무를 마쳤거든요.
    스티브유도 지금이라도 군복무를 하고자 한다면 전 지금이라도 용서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정말 사죄를 하고픈 마음이라면 지금이라도 군대를 가겠다고 했어야지 되는 거 아닌지요.

    그리고 이 문제와 상관없이 또 하나 안타까운 점은 스티브유씨의 착각이랄까?
    지금이라도 한국에 돌아오기만 하면 예전같은 돈과 인기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착각을 한다는 점이 참 아타깝네요. 전 절대 그렇지 않을거 같거든요.
    요즘 춤 잘추고, 노래 잘부르고, 퍼포먼스 잘하는 실력을 갖춘 아이돌 그룹이 얼마나 많은데...

    한번 6개월정도 기간을 정한 취업비자를 줘봐도 재미날 거 같아요.
    그러면 알아서 다음부턴 이런 쓸데없는 인터뷰나 시도는 그만 둘런지도...

    저도 그냥 제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인장님!!
    블로그에 글을 올리셨다는 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거나 모든 댓글을 수용한다는 의미
    아닌지요. 아니라면 혼자의 생각이니 일기장에나 썼어야 하는 거구요.
    일단 글을 쓰셨고 댓글을 허용했으니, 댓글에 대한 답글도 형평성을 맞춰서 달아주시면
    더 보기 좋았을 거 같습니다.

    • 댓글을 수용한다는 의미가 꼭 모든 댓글에 대한 답글을 달아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또한 제가 댓글을 달기위해 블로그에 상주해? 있어야 할 필요성은 더더욱 없구요.

      그리고 댓글에 대한 답글이 없다고해서 형평성에 어긋난다는건 누가봐도 억지 논리 같네요. ^^
      어쟀던 시간나는대로 댓글에 대한 답글은 모두 달아 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튼 댓글 감사합니다. ^^

  10. 주인장 좀알고 글올리시죠? 2009.01.26 14:16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는(유승준) 입금금지된적 없습니다.
    다만 취업이 금지되어있을 뿐입니다.
    당연한거 아니요?

    그가 입금할때 관광비자로 들어왔다면 막을 명분이 없었지요.
    왜?
    그는 미국인이니까.
    그의 생쑈와 언론의 야합을 모르는 것이요?

    • 다 알지는 못하지만 나름 당시의 상황을 직접 격었고 여러가지 글을 읽고 판단한 것입니다.

      제 글의 요지를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잘 읽어 보시면..지금 당장 유승준씨를 용서하자가 아니라.."그가 진심을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기회를 줘보자" 입니다.
      그의 주장이 진심이 아니었다면 행동으로까지 하진 않겠죠. 그럼 용서 안하면 그만입니다.

      쌩쇼인지 진심인지는 그의 행동에 달린것이라고 말한 것인데 무엇이 그리 잘못되었는지요?

      이 정도의 관용조차도 없다면 세상이 너무 삭막하지 않을까요? ^^

  11. 그러니까 그 요지라는게 뭔가요. 결국은 시각의 타협점이라는게 있을 수가 없잖아요 현 상황에서는. 유승준에게 더 적극적으로 반성의 모습을 보이는 노력을 하라 가 결론이네요.

    유승준의 적극적인 반성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 지금의 찬성 반대의견이 있는 상황인데 그 해결에 유승준의 적극적인 반성이 단초가 된다고 본다면 지금 찬성 반대 자들이 어떻게 타협점을 찾으란 말입니까. 아..혹시 유승준이 적극적인 반성을 할 지도 모르니까 그에 대비해서 용서할 준비를 하고 있으란 말인가요?;;

    일단 문제 해결의 키를 유승준이 갖고 있다 생각하신다면 그런 식으로 글 전개를 해야죠. 뜬금없이 시각의 차이점이 어쩌고 갖다 붙이니 글 내용이 꼬이지요. 시작은 시각의 차이점이며 그 접점인데 양 시각의 논거 중에서 어떤 부분을 추려내 접점을 도출해 내는게 아니라 유승준보고 잘하라니;;

    다시 내 댓글을 보니 요지 파악을 못하고 있었던건 맞네요. 근데 이글에는 요지라는거 자체가 없다는 건 알고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 만 붙일게 아니라 남한테 글 요지파악하라고 하기 전에 이렇게 다수가 요지 파악을 못하고 있다 느낀다면 다수가 국어 교육을 형편없이 받았을거라는 추측을 남발하지 마시고 잠시 자기 글의 논거를 다시한번 되짚어보는 시도를 해보는것이 어떨까 싶네요. 제목부터 다시 뽑아 보세요. 그것만 해도 한결 요지파악이 쉬워질듯 합니다.

    ^^

  12. 같은 범법자라 할지라도 고의성이 있느냐 없는냐에 따라 죄질에 큰차이를 두죠.

    그리고, 그가 어린아이가 아니라 성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가 선택한 길이라면 차라리 미국에서 연예인으로 입지를 다져 어른들은 둘째치고라도
    어린학생들을 기만한 것에 대한 다소의 속죄라도 하는 것이 났지 않을까?

    비슷한 심정의 교포들에 기대서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대한민국을 기웃거리며
    그나마 관심있는 가요층들에게 마져 기분 상하게 하지말고......

    아무나 용서는 대한민국을 욕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13. 완전히 틀리셨습니다.

    "그에게 적용된 괘씸죄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입국 금지'란 족쇄는 7년이 지난 이제는 풀어줄 때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단, 유예기간을 붙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향후 몇개월 혹은 1-2년간 사회적 이익(사회 봉사활동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며 이를 성실히 이행한다면 입국금지해제 조치를 확정한다..같은 사항 말입니다. 물론 그동안 영리적인 목적의 일은 할 수 없어야 겠지요.)"

    현재 그의 입국은 금지되어 있지 않습니다. [취업비자]로 들어오려고 시도했습니다. 취업비자로 들어오려는 것은 들어와서 이래저래 유야무야 연예인으로 다시 활동하겠다고 하는 속내를 가지고 온 것입니다. 취업비자는 아시다시피 스폰서를 비롯, 꽤 많은 서류를 완벽하게 갖추어야 합니다. 그것을 모를 리 없는 그가 부러 모른 척, 취업비자를 가지고 입국을 시도한 것입니다. 예전의 그 태도와 달라진 것이 없는 거지요. 몰라서... 라고 거짓말.

    미국인이 취업비자로 한국에 입국하려면 어떤 서류를 갖추어야 할지 아마 대략 짐작이 되실 것입니다. 그것을 제대로 갖춘다면 가능할 것이고, 그게 어렵다면 관광 비자로 입국하면 됩니다.

    미국인이 근거서류도 없이 취업비자 하나 달랑들고 입국하겠다는데 대한민국 정부가 어서 옵셔~하면서 입국허가 내주어야 하는겁니까?

    관광비자로 들어오면 간단합니다. 비자의 목적에 따라 당연히 돈을 버는 행위는 못합니다.

  14. 솔직히 말해서 유씨의 결정에 토달고 싶지 않습니다.
    저라도 그렇게라도 군대안갈수 있다면 그렇게 했을겁니다. 뭐 결국 갔다오긴 했지만서도.....

    최소한 그럴거면 대한민국에서 돈벌 생각은 하지 말아야 정상이죠.
    스티브의 얘기는 군대는 가기 싫지만 돈은 벌어야 겠다라는 말로밖에 안들립니다.

    스티브의 조국 미국에서 노래로 장사가 되면 지금까지 매년 입국할려고 쌩쇼를 하겠습니까?
    중국에서 연예계를 휩쓸정도면 굳이 대한민국에 올려고 할까요?
    벌어논 돈으로 외국가서 편하게 살다가 돈떨어지면 기어들어와서 노래부르는 가수들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해가 달려서 그런지 도대체 뭘 용서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군대를 안간걸 용서 해야 하는건지
    군대라는 의무는 싫지만 대한민국의 돈이라는 권리는 찾겠다는걸 용서해야 하는건지요.

  15. 솔직히 유승준이란 단어나오면 덤벼드는 애들이 댓글심하게 달아서 그렇지 대부분 국민들이 용서했다고 본다. 나도 남자인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것같다. 여기에 유승준 오는게 말이되냐고 화내는 사람들 마음앞엔 커다란 벽이 있는것 같다.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한벽.. 마치 빛이 다이아몬드에 굴절되어 통과되는것처럼 그들 마음에 들어오는 유승준에 대한 소리는 굴절되어 들어가는것 같다.. 이 벽이 깨질수 있을까.. 그날이 오길 정말 간절히 바란다..

  16. 최근 본 영화 터미네이터4가 생각나는군요 "기회를 한번더 주자"

  17. 지금이라도 들어와서 군대가라... 길어야 2년도 안된다...
    당신이 어떻게든 병역을 이행하겠다면 그걸로 족하다...
    혹시 아는가? 그보다 빨리 병역을 마칠수도 있다.
    이 나라 사람들 그렇게 나쁜 사람들아니다... 모든게 당신이
    하기에 달렸다...나는 당신이 이 나라에 오든 안오든 관심없다.
    하지만 그렇게 오고 싶다면 성의를 보여라 그것이 당신이 할일이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것을 바라는 것이다.
    그 뿐이다...

  18. 용서해 줍시다. 한핏줄 입니다.
    비리의 후폭풍을 무마하기 위한 정치세력 언론 플레이의 희생이었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언론의 선봉에 선 그네들의 속내를 알긴 힘들겠지만, 냉정해 집시다.
    나도 현역으로 근무한 한국 남자의 한명으로서... 나는 용서 하는 데 한표!

  19. 나는 한국계 외국인.
    한국인은 정이 많다고 자처하는 데... 때때로 너무 무섭다.
    사람 하나를 여럿이서 죽일 것 같다.
    왜 사람을 이토록 미워할까.
    그만큼 사랑했었기 때문에?
    그럼 이제 그만하고 용서해도 되지 않나? 사랑했기 때문이라며?

  20. 비밀댓글입니다

  21. 이런 사람들이 많으니 독재자를 그리워하는 황당한 나라가 되는 것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