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
주식시장, 잃지 않기위한 초보투자 입문법 일곱가지주식 경제 재테크 뉴스정보 2010. 1. 7. 17:45
주식시장에 처음 발을 들여 놓을때는 누구나 희망과 대박의 꿈을 안고 입문하게 된다. 그러나 막상 지나고 보면 증권사에서 계좌를 만들고 전문가가 추천해 준 종목들을 따라다니며 감에 의존한 매매(뇌동매매)를 하다보면 결국 현저히 줄어든 계좌와 걱정섞인 한숨 뿐만 남게 되는것이 개인투자자의 일반적인 패턴이라 할 수 있다. 결국은 많은 돈을 잃고나서야 이제야 주식시장의 냉혹한 현실에 두려움을 느끼고 두가지 선택중 한가지를 하게 된다. 눈물을 머금고 주식시장을 완전히 떠나거나 언젠가 복수를 다짐하며 재기를 노리고 다시 돌아오거나...하지만 어느쪽을 택하더라도 이미 많은 손실을 본 상태에서는 후회만이 남을 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초보투자자로서 첫 입문시기의 투자방법은 매우 중요하다. 돈을 많이 버는것이 목적이 아니..
-
영화 '작전'으로 본 주식시장과 세력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주식 경제 재테크 뉴스정보 2009. 10. 11. 15:11
영화 '작전'으로 본 주식시장과 세력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 2009년 2월에 개봉한 '작전(The Scam)'이란 영화를 통해 주식시장이란 거대한 판때기에서 실제 작전(주가조작)을 하는 세력들에 대한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작전'의 큰 줄거리는 강현수(박용하)라는 주인공이 직장을 구하는 면접에서 번번히 실패하고 방황하다 인생의 방향을 전환해 실력있는 데이트레이더(하루 혹은 단기로 짧게 사고팔아 자금의 회전률을 높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매매포지션)가 되어 큰 수익을 거두고 그로인해 작전세력의 작전이 실패하고 또한 그것이 원인이되어 반강제로 작전에 참여하게되면서 그려지는 이야기라 볼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본 분들은 설마 저러겠어 하는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혹은 영화니까 저렇겠지 하는 생각하는 분이 많..
-
아직도 전문가를 믿으십니까?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현주소주식 경제 재테크 뉴스정보 2009. 1. 31. 09:11
증권사의 애널들 혹은 인터넷 사이트나 동호회 같은 곳에서 자칭 주식 전문가란 명칭을 사용하는 이들에 대해 막연히 "전문가니 당연히 주식을 잘 할거야..." "전문가니 일반인보다는 나을거야..." "그래도 뭔가 있으니 전문가겠지..." "그들의 말을 따르면 분명 수익이 날거야..."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주식투자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는 초보들 일수록 말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것은 "착각" 입니다. 지금부터 드리는 이야기는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주관적인 관점임을 먼저 밝혀드립니다. 그러나 이는 어느정도 주식투자 경력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주식투자에 관심있으신 분들... 주식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은 초보님들... 증권사 직원의 말을 믿고 주식을 맡기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