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및 지급방안 사용처 총정리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및 지급방안 사용처 총정리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 소상공인과 서민들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 한다는 소식 입니다. 말이 많았지만 결국 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게 준다 합니다. 말 그대로 긴급 재난 지원금 이라는 취지에 맞는 결정 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을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고 받을 수 있는지 지급방법 및 사용처 등을 총정리 하였습니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가구당 4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전국민에게 가구별로 지급됩니다.

 

주민증록 세대를 기준으로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가구 100만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5월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긴급재난지원금.kr/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 사태에 의한 국민의 생활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지원이기도 하지만, 국민들이 소비가 지역내에서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시장이 활성화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현금지급을 하지 않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이었습니다.

다만,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등의 약 270만 가구)는 별도 신청이나 방문 없이 5월 4일(월)부터 현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기존에 생계급여나 연금을 받던 방식과 동일하게 지급된다고 합니다.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는 5월 11일 부터 마스크 판매와 같은 출생년도 요일제 5부제 방식으로 사용 카드사에서 온라인 또는 방문신청이 가능 합니다.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물카드는 5월 18일부터 온라인이나 주민센터 방문신청이 가능합니다.

 

혼자 거주하시는 고령의 어르신이나 장애인은 찾아가는 신청을 5월 18일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지원금액에 오류가 있다면 지원금 관련 조정 역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이의 신청이 가능 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신청시 BC카드는 불가능하며 이외 모든 카드가 가능합니다.

포인트 충전 형식으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곳에서 먼저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8월31일까지 약 3개월간 사용가능하며 그 이후 남은 포인트는 소멸 됩니다.

 

소득과 무관하게 전국민 가구별로 지원되는 만큼 꼭 신청해서 받으시고 가정 경제에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