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마튜테는 베네쥬엘라 사람으로 팔극당랑문 소욱창 대 사부님의 대제자중 한 분입니다.
 

타류시합에서 얻은 성과를 자료와 함께 3편에 걸쳐서 올릴 계획입니다.

인터넷에서 논쟁을 하기 좋아하며 몸을 움직이기 싫어하는 어리석은 이들에게는 또 다른 논쟁거리가 되겠지만 그런 바보 겁쟁이들이 아닌 진정한 무술의 길을 찾는 사람에게는 좋은 자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고 왈가왈부를 할 사람들은 조용히 도관을 방문해서 직접 중국무술에 대한 경험을
해보길 권합니다.

그게 제일 빠르겠죠.

아래의 내용은 소욱창 사부님의 글에 제가 간단한 註를 달아서 올렸습니다.

 

-2편- 


97년 라퓨엘 마튜테는 그 해 시합에 참가하는 것을 그만 두려고 생각하여 나에게
담하였습니다.
 

나는 「3년 연속우승의 타이기록에서는 아무 의미도 없다.

가장 좋은 것은 신기록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그에게 말했다.


그는 이 말에 다시 대회에 출장할 것을 결심하고 만일 시합에서 지게 되는 일은 있
을 수 없다며 시간이 허락하는 한 나와 생활을 함께 하며 배웠다.

(註.대단하죠. 스승이 시키니까 바로 군말없이 행동에 옮기는 마튜테도..

존경스러운 대 선배님입니다.)


나는 당랑권의 분신팔주권의 주법과 슬법의 절초를 지도했고 또한 가장 중요한 팔극
권의 육대경가식의 첩신고전투법의 절초기법을 힘든 수련 끝에 몸에 익히게 해주었.


(註.당랑권의 분신팔주는 짧은 투로이지만 근접접에 많이 사용되는 팔꿈치(주)와 무
릎(슬),허벅지(과)등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방법을 배우는 투로입니다. 당랑권의 비기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건 기술 자체의 구성때문이 아니라 이 기술이 주는 강력한 힘때문입니다.


과감하게 상대에게 몸을 던지며 파고 들어서 기술을 구사하기 때문에 강력한 공력과
확실하게 상대를 봉쇄하는 법,단경(短勁)의 발경법을 구사할 수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급 과정의 연습법입니다.

공력이 없이 투로만 배운다면 전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육대경가식은 소욱창 사부께서 구성을 하신 팔극당랑문의 고유기법입니다.

육대개로 알려진 비기를 구체적으로 수련하는 과정입니다.

이 또한 강력한 공력이 중요한 투로로 초식 자체만 배워서 실제로 사용을 할려면 확실하게 상대에게 당하고 맙니다.


나중에 제가 전해들은 바에 의하면 첩신고(첩산고,철산고등으로 알려진 고법입니다.)

전투법은 접근기에서 아주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친히 지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아래의 기법이 지도받은 기술을 사용하는 한 장면입니다.


그 결과 97년도 우승했으며 챔피온의 자리에 올랐다.

이미 4년 연속우승을 하였고 세계기록달성으로 말하게 됐으나 웬일인지 대회주최자는 5년 연속 우승하지 않으면 정식으로 세계기록으로 승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98년 10월 5번째의 대회출장을 결의한 라파엘 마튜테는 다시 나의 곁으로 찾아와서 2주간에 걸친 입실훈련을 통해 5번째의 우승을 향하여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나의 당랑권의 분신팔단의 비전 주법인 밀주 일초와 밀주의 실전용법 및 팔극권의 육대개 두 초식을 그에게 자세히 지도하여 싸움에서 승리를 바라는 그를 지켜내게 될 새로운 초를 몸에 익히게 해주었다.

(註.위의 기술에 대한 해설은 공개가 불가합니다. 제가 허락을 받지 못해서 자세히 적을 수가 없군요. 저도 배운 기술이기는 하지만 설명을 못해서 아쉽지만. 아주 강력하고 각 기술 시전이 될 때는 상대를 절명케 할 수 있는 절초들입니다. 아쉽지만 명은 지켜야 하니까..)


3개의 절초는 지금까지 한번도 시합 등에서 사용했던 것이 아닌 것이어서 마튜테
는 한 점의 의심도 없이 이것을 배우고 12월 중순에 다시 방콕에 갔다.

(註.이러한 스승에 대한 확고한 믿음. 이제는 동양에서도 사라져 가는 사제師悌간의 믿은이 서양에서 나오다니..)


이 해의 출장선수의 수는 예년에 비해 아주 많아 라파엘 라퓨테는 수많은 강적을 쓰
러뜨, 용쟁호투의 결승전에서도 승리해 살아남아 마침내 우승을 하는데 성공하였였다.
      

5년 연속 우승의 쾌거에 대회주최자도 역시 팔극당랑문 라파엘 마튜테의 세계기록수립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챔피언벨트와 동시에 5년 연속우승자를 증명하고 칭송하는 방패를 그에게 수여했다.

아래의 사진은 트로피와 벨트,시합의 실제 보도자료들입니다.

 





이렇게 해서 나의 무에타이 타도의 비원도 마침내 달성하게 된 것이다.

 

아주 흐믓하신 표정의 우리 소욱창 사부님~


3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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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빛늑대(天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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