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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쇼의 유쾌한 묘비명,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세상 리뷰 2009. 6. 21. 12:55반응형
1856년 7월 26일 ~ 1950년 11월 2일에 생을마감한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그의 죽음에 비석이 새겨졌는데
이 버나드 쇼의 묘비명에는 아직도 풀리지않은 미스테리한 명언이 남겨져 있습니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버나드쇼의 명언>
◎ 남자는 많이 알수록, 여행을 할수록 시골소녀와 결혼하길 원한다.-버나드 쇼
◎ 가능한 한 일찍 결혼하는 것은 여자의 비지니스이고, 가능한 한 늦게까지 결혼하지 않
고 지내는 것은 남자의 비즈니스이다. -버나드 쇼
◎ 건전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있다 는 것은 미련은 말이다. 건전한 육체는 건전한 정신
의 소산이기 때문이다.-버나드 쇼
◎ 결혼은 그것이 최대 유혹과 최대 기회의 결합이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버나드 쇼
◎ 그대가 할일은 그대가 찾아서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대가 해야 할일은 끝까지 그대를 찾아 다닐것이다.-버나드 쇼
◎ 남자가 여자의 교양의 시금석은 싸울때 어떻게 행동하는가이다. -버나드 쇼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버나드 쇼
◎ '로마에가면 로마 사람들이 하는 대로 하라는 것'이 성공의 가장 확실한 길이다.-버나드 쇼
◎ 모든 행로는 무덤에서 끝난다. 무덤은 無의 입구이다.-버나드 쇼
◎ 인간이 호랑이를 죽이때는 그것을 스포츠라고 한다. 호랑이가 인간을 죽일때는 사람들
은 그것을 재난이라고 한다.범죄와 정의와의 차이도 이것과 비슷한것이다. -버나드 쇼
◎ 미인이란 처음으로 볼때는 매우 좋다. 그러나 사흘만 계속 집안에서 상대해 보면 더보
고 싶지가 않게된다.-버나드 쇼
◎ 비겁자가 되지 않고는 영웅이 될수 없다. -버나드 쇼
◎ 살아 있는 실패작이 죽은 걸작보다 낫다. -버나드 쇼
◎ 선행이란 악행을 조심하는 것이 아니라 악행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 -버나드 쇼
◎ 애국심이란 자기의 조국이 다른 모든 나라보다 고귀하고 우월하다고 믿는 신앙을 말한
다. -버나드 쇼
◎ 어버이라는 것은 하나의 중요한 직업이다. 그러나 여지껏 일찍이 아이들을 위해, 이 직
업의 적성검사를 한적이 없다. -버나드 쇼
◎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표피 3cm에속는 사람이다. -버나드 쇼
◎ 수치스러운 집안의 비밀에서 벗어 날수 없다면 차라리 그것을 활용하는 편이 낫다.
-버나드 쇼
◎ 사리를 아는 사람은 자기를 세상에 적응시키고, 사리를 모르는 사람은 자기에서 세상
을 적응시켜려고 한다.-버나드 쇼
◎ 어리석은 자는 수치스러운 일을 할때에도 그것이 언제나 그의 의무라고 선포한다.
-버나드 쇼
◎ 나는 상황이나 환경을 믿지 않는다. 이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그 들이 원하는 상황이나 환경을 찾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상황이나 환경을 찾지 못할경우에는, 그들이 원하는 상황이나 환경을 만든다.-버나드쇼
◎ 꿈꾸지 않는 자에게는 절망은 없다.-버나드 쇼
<버나드쇼의 일화들>
1. 어느날 직업을 불문하고 영국의 사회 지도층 인사들에세 전보를 보냈다고한다.
"다들통 났음,. 빨리 도망쳐라." 때문에 영국이 한동안 마비 되었던 건 말할 필요도 없다.
심지어 그들의 불륜을 알고 있다는 사기꾼들의 협박전화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2. 그는 누군가가 가장 유명한 소설가 10명을 적어 달라는 요청에 자기 이름을 열번 적
으며."남들이 오만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 정도의 자신감은 쓸모 없다" 라고 말했다.
3. 밤새 집필 작업을 마치고 새벽녘에 잠이 든 버나드 쇼의 방에 그의 부인이 들어 왔다.
부인이 그의 원고를 읽고 나서,
"당신의 글은 쓰레기 감이에요!" 하고 소리치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맞아. 하지만 , 일곱번째 교정을 마친 후에는 완전히 달라져 있을거라고"
4. 한 신문사 기자가 "금요일에 결혼하면 불행해진다는 속설을 믿으시나요?" 란 질문에
그는 " 물론이지. 금요일이라고 예외일수는 없지" 라고 대답했다
5. 버나드쇼(1856-1950)가에 반한 희대의 무용수 이사도러 던칸(1856-1927)이 쇼에
게 작업을 걸었다.
"우리 두사람이 결혼하면 쇼 선생님의 명석한 두뇌와 소년의 미모를 합한 2세가 태어
날터인데 좋은일 아닙니까?" 하면서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쇼가 말하길
"그것 참 좋은 생각이요. 다만 한가지가 걱정되는 구료"
던칸이 생각하기로 쇼 선생도 별것 아니야 내미모에 안넘어 갈리 없지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
그런데 쇼가 한말,
"내 이 못생긴 얼굴에 당신의 그머리 합해서 애가 태어나면 가관일 것이요."
얼굴이 벌게진 던칸은 말없이 물러갔다.
<버나드쇼의 어록>
내가 죽을 때는 철저하게 소모된 다음 죽기를 원한다.
더열심히 일할수록 더 오래 살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삶 자체를 즐긴다.
나에게 인생은 더이상 '곧 꺼질 촛불'이 아니다.
인생은 잠시들고 있는 영롱한 횃불이같은 것이다.
다음세대에게 그것을 넘겨주기 전에 가능하면
밝게 타오르게 하고 싶다.
삶속에서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것은 절대로 입 밖에 내지 말자.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병들고, 피로하고 , 두렵다고 말하려 할때 잠깐 멈추자.
뭐 든지 다 할수 있다고 미리 떠들어 대지도 말자.
대신 조용히 침묵하자
끊임없이 불평을 해대며 억지로 부담을 주려는 사람들과는 되도록 거리를 두자.
새로운 것에 흥미를 갖거나, 새로운 계획에 착수해 활기 있게 살자.
또는 일상적 삶을 즐기려 노력하자.
초라한 자아 이미지는 버리자.
자기를 훼손하는 꼬리표를 붙이거나 혹은 그런 언급을 하지 말자.
당신에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이상 그런식으로 인식되기를 윈치 않는다고 알리자
... 버나드 쇼의 어록 중에서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아일랜드(영국)의 극작가, 소설가, 문학비평가, 사회주의 선전문학가.
출생-사망 1856년 7월 26일 - 1950년 11월 2일
국적 : 영국
활동분야 : 문학
출생지 : 영국 더블린
주요수상 : 노벨문학상(1925), 1938년 아카데미각본상
주요저서 :《인간과 초인 Man and Superman》(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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