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읽었던 그러나 크면서 읽고 어른이 되어서 읽으면
느끼는 감동이 다른 대표적인 소설을 꼽으라면 데 바스콘셀로스 작의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와 생텍쥐베리 작의 '어린 왕자' 정도일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설날에 친적집에 가보니 오래된 책장에 아주 오래된 책 한권이 있더군요.
1988년 발간된(호돌이 친구?) 나의 라임 오랜지 나무...
귀향길에 다시 읽어보니 30대가 되어서 느끼는 감동이 색다르네요.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제제...
일찍철이든 순수한 5살 어린 아이인 제제가 아픔을 겪으며 정신적으로 성장하며 겪는 에피소드들...
라임 오렌지나무라는 친구가 생기고
포르두가 아저씨를 만나 행복을 알게되었고, 또한 사고로 그를 떠나 보낸후 겪는 슬픔...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오랫만에 순수한 동심을 느낄수 있었고 감성적이 되었네요.
후기를 읽어보니 아마도 이 제제란 아이는 바스콘셀로스란 작가의 어린시절을 적은거 같더라구요.
나오는 누나 형 동생들도 실명인거 같고, 아마도 첫 작품으로서 그를 유명하게 만든 시작이 되었던 자서소설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어렸을적 읽어 보셨던 분들이라도 꼭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새로운 감동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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