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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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 원빈의 사용 무술 칼리 아르니스, 에스크리마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15. 3. 22. 15:08
영화 "'아저씨" 원빈의 사용 무술 칼리 아르니스, 에스크리마 실전 무술인 필리핀의 칼리 아르니스는 호신술로 각 국 특수부대, 경찰들이 배우는 실전지향적 무술이며, 칼리 라고도 알려져 있다. 영화 ‘아저씨’로 화제가 되었던 아르니스는 처음 농부(섬 주민)들이 일을 하다가 그 모습 그대로 싸운 것이 전장무술로 발전한 무술이다. 그렇기에 매우 실전 지향적이다. 하지만 요즘 전쟁도 없고 싸움하는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호신술로 각 국 특수부대, 경찰들이 배우고 있으며 국제화 되어 남녀노소 이 무술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아르니스는 칼리 아르니스, 에스크리마 라고도 불리는데 에스크리마는 스페인어로 필리핀 무술 아르니스를 일컫는 말이고 칼리 아르니스는 힌두교의 죽음의 여신인 ‘칼리’의 이름을 따서 명명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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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과 최영의(최배달)에 대한 몇가지 오해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11. 5. 6. 01:11
세상 사람들이 이소룡(브루스 리)과 최영의(최배달)에 대해 몇 가지 오해를 하는 점이 눈에 자주 띄어서 정보를 제공한다. 이소룡에 대한 오해 이소룡을 단순히 영화배우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는 영화배우이기 이전에 무술가였다. 무술이론에 해박했고 도장을 경영하며 여러 제자들을 키웠다. 그의 아내도 도장을 경영하며 만났다. 그가 무술대회에서 시범연무를 하는 것이 눈에 띄어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경력을 쌓았다. 그리고 여러 연예인, 유명인사들에게 무술지도를 했다. 그러면서 영화스타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게 된 것이다. 그는 여러 무술을 섭렵했으나 그가 특히 많이 배운 무술이 엽문 사부에게 배운 영춘권이며, 그 후 수많은 무술인들과 교류하며 여러 무술을 연구하고 노장철학을 중심으로 "절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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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유해진, 열애설 취재방식의 문제, 불편할 뿐이다미디어 리뷰 2010. 1. 1. 18:44
경인년 새해 첫날부터 '김혜수-유해진 열애설' 이라는 제법 큰 이슈가 터져버렸다. 2006년부터 영화 '타짜'를 통해 가까워진 뒤 2008년 부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2년간의 사랑을 키워온 사실을 모 잡지사를 통해 이번에 공개 되었다. 물론 양측 소속사는 "친한건 사실이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하니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근거는 있는것 같다. 진위여부를 떠나 처음 열애설이란 기사를 봤을때 반응만 해도 '그래?...진짜?' 정도의 호기심과 의외라는 생각이 들 뿐이었으나 실상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 취재방식이 단순히 "김혜수-유해진"의 새로운 연애인 커플이 공개되었으니 축하해줘야지" 정도의 가벼운 이슈로 넘길 문제만은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해벽두에 맞춰 야심차게 공개한 '스포츠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