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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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태극권 수련원칙 ~ 3. 동공시 몸의 연속성과 호흡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09. 4. 4. 13:44
올바른 수련원칙 3. 동공시 몸의 연속성과 호흡 수련 시, 3개의 활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상체의 활이다. 이것은 머리 꼭대기에서 사타구니까지 뻗어있다. 두 번째 활은 팔과 등이다. 두 개의 중지(middle fingers)는 등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활과 같은 모양을 형성한다. 이것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등을 열고, 어깨와 팔을 방송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 활은 하체이다. 무릎을 열고 사타구니를 거둠으로써 아-치를 형성한다. 이것은 앉은 자세를 안정화 시킨다. 숨은 코로 쉬는 것이 중요하다. 혀를 입 천장에 붙이면 이것은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숨은 느리고, 깊으며, 규칙적이어야 한다. 호흡을 동작과 일치시 키려 할 필요는 없다. 수련 시, 마음에 새겨야 할 몇 가지 비법이 있다. 이들 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