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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괴로울때 이렇게 한번 해 보십시오세상 리뷰 2009. 5. 3. 21:54
삶이 힘겨울때 ~~~~~~~~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 산에 한번 올라가보십시요.. 산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않습니까 ..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난 큰손이 될것이다" 훗훗 이상하게 쳐다보는사람 분명 있을것입니다. 그럴땐..... 씨익~웃어 주십시요.^^ 죽고 싶을때 ~~~~~~~~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이...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이 ....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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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그뉴스 특종 Special..내가 받아도 되는걸까?유튜브&블로그 팁 2009. 5. 3. 17:05
4월 2주차 다음 블로그뉴스 특종 Special에 선정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런일도 생기는 군요. 평소에 다음 대신 네이트 메일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음 메인에 자주 로긴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로긴을 하더라도 블로그 뉴스 링크로 다이렉트로 가버리기에 메인화면을 확인하지 못했는데 어제 간만에 애드클릭스 수익이나 볼까?..하고 접속한 순간 순간 눈을 의심했습니다. 다음캐쉬가 애드클릭스로는 절대 불가능한 금액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순간 멍.... 이게 뭐지? 페이지 오류인가?..하며 리플레쉬도 몇번해보고 다시 로긴도 해보았지만 그대로 더군요. 어찌해서 내역을 살펴보니 블로그뉴스 특종에 선정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 일이 있기전까지 블로그 뉴스의 글들 중 분야별로 매주 특종을 선정해서 시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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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분담 신입사원만? 불황도 비웃은 ‘神의 연봉’세상 리뷰 2009. 5. 2. 11:57
글로벌 경제위기의 여파로 공공기관의 경영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산업은행·한국예탁결제원 등 14개 공공기관의 직원 연간 평균임금이 8000만원이 넘는다 합니다. 또한, 전체 공공기관 직원들의 연간 평균임금도 5500만원을 기록,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불황도 비웃은 ‘神의 연봉’ 産銀 등 공기업 14곳 평균 8000만원 넘어 글로벌 경제위기의 여파로 공공기관 경영은 급속도로 악화하고 있지만 직원들의 임금과 복리후생 혜택은 늘어나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30일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 등 297개 공공기관이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시스템)에 새로 입력한 2008년 경영정보를 분석한 결과 한국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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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블리자드 'WOW'를 즐기다. 플레이동영상IT 얼리 어답터 2009. 5. 1. 18:21
애플 아이폰에서 PC용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WOW)'를 즐긴다? 설마하고 반신반의 했던 소문이 점차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최근 유투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 입니다. (아직 블리자드사의 공식적인 발표가 없고 긍정도 부인도 않는 애매모호한 상황에서 이 아이팟 WOW 플레이 영상은 유투브에서 점차 삭제되고 있으므로 후딱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웬만한 PC 고사양 스펙에서도 엄두가 나지 않는 WOW가 휴대폰에서 쌩쌩 돌아가는 모습에 일각에서는 가짜 영상이 아닌가 의심을 하기도 합니다만... 기존의 나왔던 동영상이나 이미지의 짜집기식의 가짜 영상과는 달리 실제 조작을 통해 캐릭터를 움직여 플레이를 하는 영상으로 보았을때 이 영상이 '진짜'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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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골목대장..어릴적 추억 이야기세상 리뷰 2009. 5. 1. 09:21
어릴때 전 무척 개구쟁이 였습니다. 유치원 들어가기 전이니까..한 5-7세 때였나... 활발한 성격에 튼튼해서..골목대장이었었죠. 아이들과 같이 삼삼오오 모여 나무칼과 방패랍시고 만들어서 전쟁놀이를 자주 했었습니다. 그때는 어린맘이라도 나무칼과 방패를 직접 만들어 보려고, 적당한 나무를 찾아 돌아다니기도하고, 톱과 망치질을 직접해보기도 했었구요. 별로 잘 만들지는 못했지만 내심 스스로 만들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에 만족해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치기도 많이 다쳐서 성한날이 별로 없었지요. ^^ 자전거를 타는 것도 꽤나 좋아했었는데..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빠른속도로 질주?하거나, 아침일찍 아주 먼곳까지 타고같다가 밤늦게 돌아오기도 했었구...어린이 세발자전거 경주에서 우승한 기억도 사진으로 남아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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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강자 '유도의 귀신' 기무라 마사히코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09. 4. 30. 07:43
서장. 전설의 대결 쇼와 26(1951년)년 10월... 리오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난·스타디움... 세기의 유술 시합 단판 승부가 벌어졌습니다. 한때 세계 최강의 격투가라는 칭호까지 얻었던 전설의 유도가 '마에다 미츠요'의 후계자 엘리오·그레이시(170cm/63kg) 그리고 기무라 전에 기무라 없고 기무라 후에 기무라 없다는 당대 최강의 유도가 기무라 마사히코(175cm/85kg)의 3 R 각 라운드당 10분의 결투.(기무라의 키에 대해서는 170이라는 자료도 있고 178이라는 자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보편적인 것은 175였다는 자료입니다. 이에 175로 일단 쓰기로 합니다. 모 스포츠 신문에 나온 UFC의 역사라는 글을 보면 무슨 기무라와 가토가 전부 100킬로가 넘는다고 해뒀던데, 그건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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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관 사상 '최강의 사나이' 사이고 시로무림 객잔/무예 이야기 2009. 4. 30. 07:43
1. 사이고 시로 탄생 사이고 시로는 원래 아이즈번 출생(1863)으로 말투에 아이즈 사투리가 심한 편이었다고 합니다. 키는 일본인 중에서도 작은 편이라 153센티 정도였다는게 정설입니다. 근데 사이고는 남들과는 다른 신체적 특성이 있었는데...바로 사이고의 발가락은 무척 길어 물갈퀴 같았다고 합니다.(곰발톱 같았다는 말도 있고, 문어발과 같았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하여간 발가락이 굉장히 길었던 것은 사실이었다 합니다.) 사이고는 당시 아이즈 출신이라면 보통 익혔다는 아이즈의 오토메(오토베가 아니라 오토메라고 합니다, 이에 정정합니다. 이것은 고유 명사가 아니라, 각 다이묘-영주 쯤 되겠군요-가 다스리는 지역마다 지역마다 할당된 각 지역의 고유 유술을 통칭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타 지방으로는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