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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배팅시 50% 현금 보유의 중요성주식 경제 재테크 뉴스정보 2009. 1. 9. 17:40반응형
주식을 매수할때...첫 배팅은 전체 자금의 50% 이하로 하는 것.즉, 50%는 항상 현금으로 총알로서 보유하고 있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이것은 주식을 매수해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차익실현을 하거나 물렸을때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는 성공률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흔히들 주식은 심리의 게임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냉정한 판단으로 기계적인 매매를 해야 하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심리적인 안정감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 입니다.
만약 풀배팅 혹은 신용 미수를 사용한다면
매도의 시점이나 손절의 저점까지 오더라도 이성적으로 빠른 판단을 내리기 힘듭니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한 것이라서 수익중일때는 욕심이란 놈이
손실중일때는 미련이란 놈이 마음을 지배할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에서 끝가지 살아 남는 고수들을 보면 대부분이 지키는 원칙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분할매수와 분할매도 입니다.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를 해야 심리적인 안정감으로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고
수익중이라면 안전한 수익 극대화의 찬스를 혹시 실수로 물렸다면 빠져나올 찬스를 노릴 수 있습니다.50%의 현금...50%의 여유...아직 전세의 흐름을 바꿀 총알이 남아있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며, 심리적인 안정이 배팅시 성공확률을 높여 줄 것입니다.
욕심을 줄여야 주식시장에서 살아 남습니다.
이 원칙을 지킴으로서 욕심을 줄일 수 있고 투기가 아닌 투자로서 접금 함으로서 이성적인 매매를 가능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남은 50%는 언제 넣느냐...이 50%는 어설픈 물타기에 쓰면 절대 안됩니다.
첫 배팅에 실패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손절해야 합니다.첫번째는 첫 배팅이 성공하여 어느정도의 수익이 안정적으로 난 후 수익을 극대화 하기위한 눌림목 부근에서 입니다. (수익의 극대화)
이때는 남은 금액을 다 넣더라도..그것이 실패하더라도 빠른 손절로 그동안의 수익중 대부분을 챙겨나올 수 있을 경우 입니다.
두번째는 첫번째 배팅에서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물려서 손절을 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탈출 보험)
손절이 더이상 의미가 없어진 이때는 최저점이 올때까지 참고 기다립니다.
그래서 추세가 턴하는 확실한 최저점에서 한번에 배팅하여 단가를 낳춥니다.
그리고 기술적 반등시 본전 혹은 약간의 수익으로 빠져나오는 보험적 성격인 것입니다.여기서 주의 할점은 최저점의 배팅을 했는데 그것이 최저점이 아니라면 두번째 넣은 배팅금액 만큼은 무조건 다시 빼야 합니다. 진정한 최저점을 다시 노리기 위해서 입니다.
이 원칙을 지키지 않을때 종종 크게 손실을 보곤 합니다.
주식 매매는 계좌 관리에서 시작해서 계좌관리에서 끝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계좌관리가 중요하며 한방의 헛된 욕심을 줄이고 적더라도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성공을 지름길 일 것입니다.
현재 매매에서 수익이 잘 나지 않으시는 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항상 50%의 현금은 보유하고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를 한다는 이 원칙을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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