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 그레이시

재색을 겸비한 미녀 격투가 키라 그레이시
현역 모델 출신으로 변호사가 되기위해 대학에서 공부중

재색을 겸비한 미녀 격투가 키라 그레이시(19)가 8일, PRIDE나 LOVE IMPACT 등 일본에서의 시합에 조건부 참전의사를 표명했다. 키라는 홉슨 그레이시의 귀여운 딸이며 헨조의 여동생. 증조부 카를로스는 힉슨이나 호이스의 아버지인 엘리오의 형에 해당하는 정통파 그레이시. 현역 모델이면서, 04년 7월에 행해진 유술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는 등, 유술 세계 제일의 실력을 자랑한다.

재색을 겸비한 미녀 격투가 키라 그레이시(19)가 8일, PRIDE나 LOVE IMPACT 등 일본에서의 시합에 조건부 참전의사를 표명했다. 키라는 홉슨 그레이시의 귀여운 딸이며 헨조의 여동생. 증조부 카를로스는 힉슨이나 호이스의 아버지인 엘리오의 형에 해당하는 정통파 그레이시. 현역 모델이면서, 04년 7월에 행해진 유술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는 등, 유술 세계 제일의 실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후지이 메구미, 시나시 사토코, 츠지 유카등의 이름을 든 키라는, 일본의 격투기의 성원에 대해 「언젠가 일본의 팬 앞에서 시합을 해 보고 싶다」라고 참전에 긍정적. 유술 세계 여자 최고수로 적지에서 싸울 용기 있는 격투가가 나타날지, 향후의 동향이 주목된다.

 이 날, 키라는 후지텔레비에서 방영하는 「세계 충격의 대단한 깜짝! 대집합 - 격투왕스페셜」(14일 19시~20시 54분 방송)에 출연. 유도 경험이 있는 선수를 상대로 화려한 유술 테크닉을 보였다. 

 ■키라 「하이안 숙부는 과보호!」
 현역 모델의 미모를 자랑하는 키라에, “최강 일족”의 삼촌이 나쁜 벌레가 붙지 않게 눈을 부라리고 있는 것이 판명됐다. 특히“광견”하이안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며 애정이 남달라, 키라는 「삼촌의 과보호로 곤란해진다. 보이프렌드가 되려면, 우선 하이안과 좋아져야 한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키라 「일본에서 시합 하고 싶다」

일본의 인상은?

 훌륭하다! 매우 좋은 곳. 거기에 일본인은 모두 친절하고 디즈니랜드에도 데려가 주었다(웃음). 나의 일족은 일본과 교류가 많고 유술은 일본이 발상지이니까, 더욱 애착이 간다. 더우기 일본에서 격투기 팬으로부터 싸인을 요구받아 깜짝 놀랐다. 이렇게 알려져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언젠가 세미나 등을 통해 교류해 보고 싶습니다.

유술을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

 8년 전부터. 그렇지만 어릴 때로부터 주위에는 대회에 나가는 사람들 뿐이었기 때문에(웃음), 매우 가까이에서 부터 느끼고 있었다. 옆에서 삼촌들이 가르쳐 주는지라 늘 흉내 정도는 내고 있었으니까.

유술을 하며 「이제 그만두고 싶다」라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다. 유술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나의 역할은 유술을 온 세상의 여러 사람에 알리는 것. 아직 남성에 비하면 경기 인구는 적지만, 팬암(미국 유술 선수권)으로도 5회 시합하러 나갔고, 남성과 같이 싸웠다. 이제부터라도 여성 유술가가 많아질거라 생각한다.

아테네 올림픽에서 유도경기를 보았는가?

 그렇다. 그렇지만 브라질에서는 자국의 선수가 나오는 시합 외에는 TV로 방영하지 않기 때문에, “야와라 ”나, 일본 선수의 시합을 보지 못했다. 아, 마라톤의 동메달에는 대단히 감동했다!


일본의 여자 격투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있는지?

 팬암(03년 4월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된 유술 대회)에서 싸운 후지이 메구미는 매우 강했다. 게다가, 시나시 사토코 선수를 알고 있고, 츠지 유카 선수와도 만났던 적이 있다.

PRIDE로부터 출장 요청이 있으면?

 종합룰 말고 유술 시합이라면 나가 보고 싶다. 나는 유술가이니까. 유술을 연구해 검은띠를 메고 싶다. 시나시와도 유술 시합이라면 OK. 원래 시나시씨는 삼보 선수 아닌가? 종합룰은 가능하면 삼촌들에게 맡기고 싶다.

유술 기술 중 특기는?

 오모플라타도 잘 사용하지만, 제일은 암락. 오모플라타로 부터의 암락 이라든지, 여러가지 변화가 있다. 실은 처음 배운 기술이 암락이었다.

지금 유술 이외에 하는 것이 있다면?

 해변에서 서핑 하는 것. 거기에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여자 선수 이외에 일본의 격투가 중 아는 사람이 있다면?

 우노 선수나 사쿠라바 선수, 거기에 요시다 선수. 그레이시와 싸우고 있기 때문에 알고 있다. 거기에 PRIDE에 나오는 선수.

판크라스나 PRIDE에서 활약하는 콘도 선수나, 슈토의 사토 루미나 선수도 서핑을 하고 있는걸 알고 있는지?

 아, 그런가! 언젠가 함께 서핑 해 보고 싶지만, 재미로 하고 있는 정도라 부끄럽다.

당신같이 아직 일본에는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강호 그레이시가 있는지?

 네. 호쟈는 아직 일본에서 시합을 하고 있지 않지만, 매우 강하다.

그러고 보면 하이안 선수가 당신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며 귀여워하고 있다던데. 삼촌들 중에서 제일, 시끄러운 것은 역시 하이안?

 네(웃음). 하지만, 거의 과보호 수준―.


보이프렌드가 되려면 하이안 선수의 허가가 필요하지 않을지?

 그렇다. 우선은 하이안과 사이가 좋아지지지 않으면 (웃음). 하지만, 헨조도 호이스도 힉슨 삼촌도, 장소는 떨어져 있어도 대회 등으로 미국에 가면 매우 잘 해 준다. 삼촌들을 비롯한 일족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 키라 그레이시 유술 시합 영상 >

     


19세.. (주: 포스팅 당시가 2006년 7월경이었으니 지금은 22세 정도 되었겠군요..)

주짓수 갈색띠..

힉슨 그레이시의 조카 랍니다.

키라 그레이시 양..

이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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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늑대(天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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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가라데 창시자 최영의 선생님 글입니다.

"네가 젊은너희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남자한테 제일중요한것은 야심이다..
돈을잃은것은 작은것이다 신용은 중요한것이다 그러니 신용을 잃어 버리면 안된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용기다.
용기를 잃어버린것은 전부 잃은것이다.....

예전에 나의 도장으로 전화가 왔다
극진수련생들이 야쿠자들과 싸워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서 도장운영이 힘들다는것이였다.
난 싸운 제자들에게 단번에 때려치라고 했다.
그런 정신으로 할꺼면 도장은 의미가 없다고.....
너희들 길에서 누가 너희어깨를 치고 발을 밟고 시비를 건다면 사과를 해라 그런대도 싸움을 건다면 싸워라.....
무엇때문에 가라데를 수련했는데 그런 폐기도 없다면 가라데를 때려쳐라 적에게 등을 보이지 않는다 그것이 극진의 역사다.

남자로써 싸움을 못하면 실격이다
싸움에 강한사람은 빠르다 빠른사람은 싸움뿐만 아니라,
그무엇에도 강하다.... 돈을버는것도 싸움을 하는방식으로하기때문이다.........

남자는 죽을때까지 전쟁이다......
싸움의 무대는 도장이 좋다 몸이 엉망이 될때까지 싸워보는것도 좋다 그러면서 배워가는거다.
사무라이는 칼을 매일간다 하지만 칼을 뽑지 않는데 그 의미가 있는것이다.
극진의 정신은 너희도 알고있겠지
고개는 숙이고 눈은높이 입은 신중하고 마음을 넓게
효를 원점으로 모두에게 의롭게 해라..........
여자를 볼때도 집에 효도를 하는가를봐라 효를 아는사람은 누구에게도 잘한다.... 그것은 너희들도 마찬가지다
잘되는일은 남의덕으로 돌려라........
잘못되는일은 나의탓으로 돌려라.....
그리고 스스로 성장하는거다....
나 의에에는 모두가 내스승이다.........

실천이 없으면 증명이 없고 증명되지 못하면 존경받지
못한다.........

어쨎든 노력이다... 노력하지 않고 강해질수 있다면 내가 가장 배우고 싶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남자의 무능은 죄다... 부모님의 주신 감사한 몸을 왜 단련하지않는가! 왜 공부하지 않는가!

돈을 쫒지 마라 여자와 명예도 마찬가지다.
돈,여자,명예가 쫒아오는 남자가 돼라...
다시한번 말하지만 남자는 야심이 있어야 한다
야심이 있는남자가 씩씩하다, 용기가 있다
목표가 있기때문에 성장하는거다.......
남자는 죽을때까지 전쟁이다.....

정의없는 힘은 무능이다 하지만 힘없는 정의도 무능이다
솔직히 말한다면 난 너희들이 이겼으면 좋겠다......
이기고싶은마음이 진짜다...... 강해지길 바란다.
이제부터 세상은 너희들의 것이다 다만 용기가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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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늑대(天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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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극권의 비전

을 찾는 모든 사람에게 다시 말씀드리지만,

팔극권의 비전은 노력입니다.

"어찌되었든 노력이다... 노력하지 않고 강해질수 있다면 내가 가
장배 우고 싶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라고 말씀하시는 최영의 선생님 말씀 처럼
저 또한 노력하지 않고 강해지는 그런 방법이 있으면
찾고 싶지만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 싶이 그런 방법은 세상에 없습니다.

소욱창 노사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기공이든, 그 무엇이든, 쉽게, 편안하게 고수가 되는 그 모든 방법은
가짜입니다.

무술을 즐기고 수집하는 것과 무술을 수련 하는 것은 절대 다른 "것"
입니다.

서울 무단팔극권 정식도관 (http://cafe.naver.com/wutangbaji)서울 무단팔극권 정식도관 (http://cafe.naver.com/wutangbaji)

일찍히 저희 팔극권이 유명하게된 이유는
기존의 많은 투로를 버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초적인
기술을 재구성, 재배치하여 내면에 변화가 생길때까지 끊임없이
반복 숙달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유도 선수가 업어치기라는 기술을 익힙니다만,
그런 선수들 중에서 시합에서 한판 업어치기를 할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직 업어치기를 어떤 상황에서도 할수 있도록 연습되어진 사람만이
실전에서 업어치기를 사용할수 있는 것이지요.

즉,
저희 팔극권의 비전은 내가 배운 기술을 실전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기술로 만들기 위해 끊임 없이 무한 반복하는 것이며,

강함이란, 반복을 통해 완벽히 내것으로 만들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가졌을때 가질수 있는 것이란 말입니다.

강해지기 위해서는
힘든 육체와의 싸움,
반복에서 오는 지루함과의 싸움,
나태한 자신과 싸움,
시간과의 싸움,
돈과의 싸움 등등,
엄청난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 최영의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강함이란,
이런 수련을 통해서 강해진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든 강해질수 있다는 말씀이겠지요..


저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들 강해집시다..
오늘 하루도 쟁취하는 하루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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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늑대(天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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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2005년 7월경 네이버 무예동에 올렸던 제 글을 다시 수정 편집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은빛늑대 입니다.

곽가 팔극권은 이씨 팔극권의 하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서문 선사님의 이가 팔극권은
통칭해서 이씨나 이가 팔극권이라 부르긴 하나 일반적으론 구분을 둡니다.

우선 이씨 팔극권은 크게 동북계열 팔극권무단 팔극권으로 나누어 집니다.

동북계열 팔극권은 이서문 노사님이 배운 초창기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며 약간 투박하고 강직한 느낌입니다.

[동북계열 팔극권]을 굳이 구분하자면,
초기제자이신 곽전곽 노사님이 청의 마지막황제인 부의를 호위하며 마지막에 정착한 중국 장춘에서 담길당 노사님으로 전수되어진게 [장춘 팔극권],
곽전곽 노사님의 조카인 곽경운 노사님의 자손들이 대를이어온 [곽가 팔극권]으로 나눌어 불려집니다.

사실 조금 다르긴 한데 같은 동북계열이라 느낌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팔극권 철산고(첩산고)


[무단 팔극권]은 말년의 이서문 노사님의 생각과 변화를 거친 팔극권 입니다. 느낌은 동북에 비해서 약간 세련되고 끈적근적한(저는 이런 느낌을 좋아합니다. 설명하기 애매한데...적에게서 안떨어지고 공격한다는 그런느낌...)그런 느낌입니다.

무단 팔극권은 아시다시피 이서문 노사님의 마지막 제자이신 유운초 노사님이 주축으로 만들어진 대만 무단의 팔극권이며, 팔극권에 팔괘장의 기법이 조금 녹아 있습니다. 제가 수련하는 팔극권 이기도 합니다.


정리를 해보면...

통상 이씨 팔극권으로 지칭되는 팔극권은 크게 동북계열 팔극권과 무단 팔극권으로 나뉘며, 동북계열 팔극권을 굳이 구분하자면 장춘팔극권과 곽가 팔극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로

유명하고 대표적인게 무단 팔극권, 오가(개문) 팔극권, 동북계열(장춘,곽가) 팔극권 입니다만,

그외 김가, 마가, 회족, 중앙국술관식(굳이 이것도 구분을 하자면 이서문노사님 계열이긴 하나 군사훈련을 위해 과정이 많이 생략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팔극소가가 없습니다.-_-;)등의 다양한 팔극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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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늑대(天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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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2005년 10월경에 네이버 무예동에 올렸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은빛늑대 입니다.
오랫만에 글 올려봅니다. ^^

먼저 답변하기에 앞서 올리는 글은 제 경험과 지식내의 개인적인 생각에서의 답변임을 미리 밝힙니다.
수련한 경력이 짧고, 제가 고수도 아니므로 틀릴 수도 있읍니다.
그냥 참고삼아 봐주셨슴 합니다.

촉수괴물님의 질문의 의도는 원류냐 아니냐 진짜냐 가짜냐의 문제가 아닌
추가된것 없이 원형을 얼만큼 더 보존하고 있는 곳이 어디냐의 질문으로 전 이해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아시다시피 원형 그대로 보존을 한다고, 가장 실전적이다는 말은 아니란 것에 동감하실줄로 압니다. 기술의 추가나 개선은 더 효율성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핵심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상태에서의 받아들임은 그렇지 않음 보다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형 그대로의 보존과 개선된 것의 문제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어느쪽이 더 효율적이고 실전적이라고 구분 지을수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팔극권 쌍장(호박)


먼저, 가장 가까울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는 중앙국술관식 팔극권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해보자면 군대식(중앙국술관)의 팔극권은 빠르게 익히기 위해(실제 전쟁에서 쓸려면 오래걸리면 안되죠^^;) 단조수 위주의 과정으로 되어있는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실제 팔극권 수련이란게 꾸준한 단련과정이 필요한 법이고 나름대로의 커리큘럼을 지키며 가야 제대로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식의 느낌은 빨리 쓰기위해 꼭 필요한 것들조차 생략해 버린 느낌입니다.(인스턴스 적인...)

한 예로, 어떤면에서 보면 팔극권에서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소가식의 과정 자체가 없습니다.
이(서문) 노사님도 국술관 팔극권이 만들어 질때 굉장히 노하셨단 일화도 있구요.
팔극권의 가장 원형에 근접했다기보단 오히려 가장 멀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멀다 함은 촉수괴물님이 의도한 유파의 원형에서 멀다는 뜻입니다. 가짜니 안좋다니 그런 뜻이 아니니 오해하시는분 없으시길...)


그리고 원류라 하면 오가(개문)쪽이 맞겠으나, 말씀하신것처럼 여러가지를 받아들여진 부분이 보입니다.
뭔가 배울게 많아졌다고 생각 됐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대표적 몇가지 팔극권 유파들 중 배울게 가장 다양한 듯? 합니다.

언제부터 추가가 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오련지 노사님 대로 넘어오면서가 아닌가 추측...)
일단 추가가 없는 원형 보전이라는 의미에서 원하시는 답은 아닐 듯 하구요.
(당연히 원류가 왜곡 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효율성과 필요성에 의해 추가된 것 이겠지요.)


무단 팔극권 같은 경우 촉수괴물님의 생각처럼 배울것의 갯수는 많지 않다고 생각됩니다만..^^;
단지 하나하나가 매우 깊습니다.

제가 알기론 이노사님의 말년의 팔극권에 유노사님이 배운 팔괘장의 기법이 녹아있는 게 특징이고, 팔극연환권이란 최종 투로가 하나 더 추가 되었다는 정도의 차이로 압니다. 그외의 과정은 특별히 원류에서 크게 추가된것은 없고, 단지 효율성을 위해 개선된 것은 보입니다. 팔극권 내에서의 개선은 이 노사님이 말년에 정리하신 부분으로 압니다. (예를들면 대전붕추 같은 기술의 추가나 맹호경파산 기법의 효율적 변화 등...)

무단이란게 팔극권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무술들의 총체라 다른 무술들도 다 있기에 뭔가 배울게 많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다고 추측해 봅니다.  

어쨌든 이 노사님이나 유노사님이 매우 뛰어나신 분인건 사실이지만, 원형 그대로의 보전이라는 의미로 본다면 이쪽도 원하시는 답변은 아닐꺼 같습니다.


결론은 팔극권 원형만의 기법을 굳이 찾으신다면 이노사님이 초기에 배운 팔극권이 가장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그쪽은 곽전각, 곽경운(이름이 확실치 않네요..거억이..;)  노사님 쪽 유파인 동북팔극권으로 불리는 장춘/곽씨 팔극권 입니다.

둘다 곽가 팔극권인데 왜 장춘/곽씨 라고 제가 구분을 두었냐면, 장춘은 일반적으로 잘 아는 곽전각 노사님의 제자인 담길당 노사님 쪽이고, 곽가쪽은 아마 곽경운 노사님쪽에 가전되어 온것으로 압니다.

실제 투로나 단조수를 봐도 매우 투박하고 강직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이쪽이 아무래도 이노사님이 그분의 스승님으로 부터 전수받은 팔극권의 배운 그대로를 전해 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볼때, 촉수괴물님이 원하시는 답변에는 제일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마가나 김가 등 여러가지 팔극권이 더 있으며, 그쪽은 제가 모르는 부분이고 아는범위에서의 답변인지라 실제로 이외 다른 유파가 원형에 더 가까울 수도 있다는 점을 밝히고 넘어갑니다.

첫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원형 그대로라고 해서 더 실전적이다 아니다는 논외대상이 아닙니다.
더 효율적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는 부분일 것입니다.

버추어파이터 팔극권 아키라


다른 권술도 그렇겠지만, 팔극권이란 것이 단순히 동작을 외운다고 전수 되어진다기 보단, 얼마나 그 원리에 충실하고 그것을 몸으로 보여줄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스승님께 배워도 시간이 지나면 각자 제자들만의 다 다른 팔극권이 나오게 마련입니다.(어느무술이던 마찬가지..)
요지는 얼마나 스승에게서 배운 팔극권의 원리를 잘 이해했고, 몸으로 익혔고, 또 표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똑같은 모양이 아니라고 해서 잘못된 팔극권이 아니란 거지요.(사실 변화되는게 당연한 거죠.)이런 맥락에서 보면 사실 질문하신 의문점이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어떤 무술 어떤 유파에서 수련을 하던지, 스스로에게 만큼은 그 무술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또 좋아해서 수련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뭘 하던지 실제 운동은 안하고, 말로만 또는 인터넷으로만 무술하는? 사람보단 훨씬 나은 분들 이니까요. 

마지막으로, 팔극권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분이 손에 꼽히는데, 새로운 유파가 많이 생겨난다는 것 자체는 마치 태극권의 새로운 유파가 많이 생겨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어 씁쓸하네요.

제대로 이해하고 익히지도 못한 사람이 새로운 유파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실전을 표방한다면
그 자체가 사이비의 남발과 질의 저하 와도 같은 것이니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은빛늑대 -

 

.......질문........

>팔극권이 일본에 소개돼면서..

>유파가 더 늘어낫다고 하더군요..

>과거 아는분에게서.. 오씨 팔극권서적을 훑어볼 기회가 있엇는데..

>일본유술인지 뭔지 관절기가 엄청많더군요;;

>아마 이것 저것 받아들이고 기술이 늘어가는 과정일거라 생각하는데요..

>정말 단순하고 팔극권외 잡탕은 없고 짤막한것만 있는 유파는 없는지 알고싶군요.

>이서문계가 그렇다고는 하는데.. 무단만봐도 익힐게 많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_-;;

>중앙국술팔극쪽이 군대식이라는 소릴 들었는데..

>군대식이면 짧으면서 효용적으로 짜여진게 아닐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시절도 많이 흘럿고 중앙국술팔극도.. 여러 부연가지를 덧입혓으리라 보는데..

>당시의 군대식.. 자료를 가지셨거나 보신분들의 의견을 구하며..

>그러한 자료는 어디서 어떻게 구할수잇는지 알려주셧으면합니다.

>현재 새로운 팔극유파도 많이 생긴것으로 압니다..

>팔극의 원이치 그대로면서 아무것도 첨가치 아니한것..

>그리고 짧고 효과적일것..

>이런요소에 맞는건 없는지 알고싶군요..

>현재 군대식이 가장 근접하다고 짐작하고잇습니다만..

>많은분들. 팔극의 여러유파를 보신분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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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카페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는데 아무래도
한 번 글을 적어야 할 것 같아서 남깁니다.


제가 적는 글은 무단의 공식(公式)적인 입장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 글을 보고 무단 팔극권이 더 좋다 오가 팔극권이
더 좋다 하는 초등학생 수준의 비교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적는 글은 지금까지 제가 팔극권을 수련하고 각 파의
거의 모든 팔극권을보고 경험을 하여서 이해를 한 개인적인
기준이 많이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무단 팔극권 애니 로고


역사적으로 고증된 바 대로 팔극권의 시원은 중국 맹촌의 오가
(吳家)가 시조입니다.

여기서 근래 100년의 기간 동안에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었는데
아마 무단 팔극권과 오가 팔극권은 서로 다른 점이 가장 많은
팔극권일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뿌리는 팔극권이지만 무단 팔극권은 이제
‘다른 차원의 무술’로 발전을 해 나온 상황이고 지금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 근원에는 이서문 공유운초 선사 두 분의 공이 제일로
큽니다.

이제 좀 구분을 해서 적어 보겠습니다.

1. 무단 팔극권의 독특한 경(勁)의 수련법

무단 팔극권은 이제 하나의 새로운 내가권의 형태로 정립
되었습니다.

기존의 내가권과는 약간 다른 형태의 경법을 사용하지만 팔괘장,
육합당랑권,태극권,심의육합권등의 장점을 수용 발전시켜 독특한 
경력(勁力)을 만들어 내는 수련체계를 정립
시켰고 신체의
직임에
있어서도 기존의 팔극권과는 아주 차이가 나는 유연한 움
직임
보입니다.


전사경, 십자경, 침추경, 투화경, 폭발경경법이 있으며 오행기
(五
行氣)를 단련하여 인체 내부에 흐르는 기(氣)의 순환과 단련
근골 외피의 단련보다 우선시 합니다.

이 부분은 오가 팔극권에는 없는 새로운 수련체계입니다.


2. 전투방법의 차이점

많이 알려진 팔극권의 전투법인 붕,감,돌,격기본 전술은 동일
하지만 그 활용에 있어서 보다 유연하고 끈적거리며 여유있는
전투
을 구사합니다.

이 부분은 비교를 해서 직접 경험을 해보면 빨리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3. 단련의 차이점

무단 팔극권에서도 배타공이나 근육단련법인 팔굽혀 펴기등을
하지만 방법이 기존의 무술과 많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팔굽혀펴기도 수련생들에게 시켜보면 10개도 제대
소화를 시키지 못합니다.


평소에 4~50개씩 하던 사람도 말이죠..

그리고 외가 쪽인 외피나 근골의 단련보다는 정확한 자세와 호흡
수련에서 나오는 인체의  올바른 힘인 경력(勁力)의 양성에
수련의
중점
을 두고 있습니다.


올바르고 힘든 참장의 수련을 제일 중요한 수련방법으로 삼습니다.

참장이 안되면 무단 팔극권의 정확한 힘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 외의 다른 차이점들은 글로는 설명을 하기가 좀 힘든 부분입니다.

무단 팔극권은 팔극권 뿌리에서 나왔지만 지금은 새로운 형태의
극권으로 정립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단 팔극권이 최고의 팔극권이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최고의 무술은 최고의 수련자가 만들어 내겠지요..

저는 아직도 수련이 많이 모자랍니다.
그래서 더욱더 땀을 흘리며 스승님들의 경지를 따라가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무단의 스승이신 서기 사부님께서는 1990년대 중반에 중국의
가,장춘,곽가,마가등등의 많은 팔극권들을 두루 둘러보시고 교류
하신 후에 한마디를 남기셨습니다.


‘뿌리는 한 곳에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이렇게나 달라진 팔극이구나 
하고 말입니다.


개략적으로 두 팔극권의 차이점을 적어봤습니다.

팔극권을 배우시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 차이점은 참고로만
하시고 각자의 성격과 자질에 맞는 팔극권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종가(宗家)나 서로 간의 우월성 비교로 무술을 수련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팔극권을 찾아서 수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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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편입니다.

 

내가 이 글을 쓰는 것은 단지 팔극당랑권의 강함을 자랑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중국전통무술이 결코 겉모습만 아름다운 화권수퇴의 무술이 아닌 진정한 강함이 있는 무술이라는 것이 증명된 것을 일본의 중국 전통 무예애호가에게 알리게 되었다는데 있다.

 

시합직후의 사진입니다.

 

 

(註.이 시합의 격렬함이 어느 정도였는지 얼굴의 상처가 잘 보여줍니다.

사부님은 흐믓하게 웃고 계시지만 이때 마튜테는 갈비뼈에 금이 가 있었다고 합니다.

승자가 뼈에 금이 갔다면 ..상대방은 어떠했는지...상상에 맏기겠습니다.)


현재 중국무술계는 혼란의 극에 달해 있다.


한편으로는 표연시합에서 승리하기 위해 투로 연무 속에서 화려함만을 구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투로를 부정하고 공부와는 동떨어진 이론으로 산타를 말하고 있다.

(注.현대의 우슈와 산타시합을 모두 이야기하시는 것으로 장권,남권,태극권,상형권등은 각 무술의 고유한 신체 움직임이나 功夫의 수련과 표현방식에서 벗어난 의미없는 체조적인 움직임이 그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무술의 핵심인 투로의 수련을 통해서 얻어진 功夫와 기술로 시합을 하거나 실제
격투를 해야 하는데 투로,기술수련 따로 산타기술 수련 따로의 웃지 못할 수련을 하고 있는 것이 현대 중국무술(우슈)의 현실입니다.


투로에 포함된 기술은 그대로 실전에서 적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투로는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중국무술을 수련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선생이 투로 따로 실전 기술 따로의 무술을
지도해 주고 있다면 한번쯤 깊은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더욱이 각각의 단체가 내부에서 대회를 열고 승리와 패배에 일희일우하고 있다는 것이다.

(注. 이런 경우가 많죠. 세계 무술대회,세계 ~~태극권대회 라고 개최를 해서 어설픈 투로 표연 시합과 산타 시합 등을 해놓고 트로피를 골고루 받아 오는데 나중에 알고 보면 자기들끼리 하는 집안잔치가 대부분이죠.

게다가 중국까지 가서 그걸 하다니..돈은 중국인들이 다 가져가고 우리는 쓸모없는 상장과 트로피에 허영심만 잔뜩 들어서 돌아오죠. 슬픕니다 정말로.)

 

게다가 악의를 가지고 타문파를 부정하고 자화자찬을 하는 무리도 있다.

(注.이런 경우는 늘 있는 일이니까.)

 

중국무술을 배우면서 자신이 알지 못하고 할 수 없는 발경법 등의 고등기술을 부정하고 비소(非笑)화하는 파렴치한도 있다.

(注. 중국무술의 진정한 가치가 이 발경법 등의 고등 기술 속에 있다면 제일 거짓이 많은 것도 이 고등기술입니다.


발경법의 예만을 들자면 이것을 정확히 배운 사람은 그 가치를 정확히 알고 충분히 사용합
니다.

하지만 배우지 못하거나 이론만 아는 자들은 비웃거나 가짜라고 치부하고 험담을 늘어 놓죠.

본인이 진정으로 시간과 정성을 투자해서 배워 보면 그 실체를 알 수 있습니다.


발경법이 진짜냐 가짜냐는 본인이 직접 배워보면 됩니다.

아무리 글로 적어서 설명을 해도 소용없다는 것이 제 입장이고 전통 무술 수련자들의 입장 입니다.

궁금하신 분께서는 직접 수련을 해보세요.

그것이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다만 많은 시간과 정성과 비용은 듭니다.)

 

지금은 바로 대동단결하여 중국전통무술의 우위성을 내외에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로 이대로는 중국무술의 장래가 한심할 따름이다.


꽤나 좁은 중국무술의 세계 안에서 타인을 신경 쓰며 일희일우하는 것을 그만 둬야 하는게
아닌가?


지금이 바로 자기가 믿는 길을 나아가고 세계의 무술계 격투기계를 향해 중국무술 여기에
있다고 말하는 의지를 보여줄 때가 아닌가?


다행히 현재는 무에타이뿐만 아니라 각각의 세계의 이름을 가진 오픈 토너먼트가 있어 실력을 시
험할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

일본의 중국 무술 수행자들이 더욱 분발하기를 바란다.        

 

팔극당랑무예관

대사부 소욱창


마지막 글속에 소욱창 사부님의 모든 마음이 다 들어있고 저도 똑같은 마음입니다.

 

소욱창 사부님과 마튜테의 최근 사진입니다.



이건 팔극당랑문의 세계합숙훈련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파티하는 장면입니다.


중국무술을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 수련 정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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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마튜테는 베네쥬엘라 사람으로 팔극당랑문 소욱창 대 사부님의 대제자중 한 분입니다.
 

타류시합에서 얻은 성과를 자료와 함께 3편에 걸쳐서 올릴 계획입니다.

인터넷에서 논쟁을 하기 좋아하며 몸을 움직이기 싫어하는 어리석은 이들에게는 또 다른 논쟁거리가 되겠지만 그런 바보 겁쟁이들이 아닌 진정한 무술의 길을 찾는 사람에게는 좋은 자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고 왈가왈부를 할 사람들은 조용히 도관을 방문해서 직접 중국무술에 대한 경험을
해보길 권합니다.

그게 제일 빠르겠죠.

아래의 내용은 소욱창 사부님의 글에 제가 간단한 註를 달아서 올렸습니다.

 

-2편- 


97년 라퓨엘 마튜테는 그 해 시합에 참가하는 것을 그만 두려고 생각하여 나에게
담하였습니다.
 

나는 「3년 연속우승의 타이기록에서는 아무 의미도 없다.

가장 좋은 것은 신기록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그에게 말했다.


그는 이 말에 다시 대회에 출장할 것을 결심하고 만일 시합에서 지게 되는 일은 있
을 수 없다며 시간이 허락하는 한 나와 생활을 함께 하며 배웠다.

(註.대단하죠. 스승이 시키니까 바로 군말없이 행동에 옮기는 마튜테도..

존경스러운 대 선배님입니다.)


나는 당랑권의 분신팔주권의 주법과 슬법의 절초를 지도했고 또한 가장 중요한 팔극
권의 육대경가식의 첩신고전투법의 절초기법을 힘든 수련 끝에 몸에 익히게 해주었.


(註.당랑권의 분신팔주는 짧은 투로이지만 근접접에 많이 사용되는 팔꿈치(주)와 무
릎(슬),허벅지(과)등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방법을 배우는 투로입니다. 당랑권의 비기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건 기술 자체의 구성때문이 아니라 이 기술이 주는 강력한 힘때문입니다.


과감하게 상대에게 몸을 던지며 파고 들어서 기술을 구사하기 때문에 강력한 공력과
확실하게 상대를 봉쇄하는 법,단경(短勁)의 발경법을 구사할 수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급 과정의 연습법입니다.

공력이 없이 투로만 배운다면 전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육대경가식은 소욱창 사부께서 구성을 하신 팔극당랑문의 고유기법입니다.

육대개로 알려진 비기를 구체적으로 수련하는 과정입니다.

이 또한 강력한 공력이 중요한 투로로 초식 자체만 배워서 실제로 사용을 할려면 확실하게 상대에게 당하고 맙니다.


나중에 제가 전해들은 바에 의하면 첩신고(첩산고,철산고등으로 알려진 고법입니다.)

전투법은 접근기에서 아주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친히 지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아래의 기법이 지도받은 기술을 사용하는 한 장면입니다.


그 결과 97년도 우승했으며 챔피온의 자리에 올랐다.

이미 4년 연속우승을 하였고 세계기록달성으로 말하게 됐으나 웬일인지 대회주최자는 5년 연속 우승하지 않으면 정식으로 세계기록으로 승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98년 10월 5번째의 대회출장을 결의한 라파엘 마튜테는 다시 나의 곁으로 찾아와서 2주간에 걸친 입실훈련을 통해 5번째의 우승을 향하여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나의 당랑권의 분신팔단의 비전 주법인 밀주 일초와 밀주의 실전용법 및 팔극권의 육대개 두 초식을 그에게 자세히 지도하여 싸움에서 승리를 바라는 그를 지켜내게 될 새로운 초를 몸에 익히게 해주었다.

(註.위의 기술에 대한 해설은 공개가 불가합니다. 제가 허락을 받지 못해서 자세히 적을 수가 없군요. 저도 배운 기술이기는 하지만 설명을 못해서 아쉽지만. 아주 강력하고 각 기술 시전이 될 때는 상대를 절명케 할 수 있는 절초들입니다. 아쉽지만 명은 지켜야 하니까..)


3개의 절초는 지금까지 한번도 시합 등에서 사용했던 것이 아닌 것이어서 마튜테
는 한 점의 의심도 없이 이것을 배우고 12월 중순에 다시 방콕에 갔다.

(註.이러한 스승에 대한 확고한 믿음. 이제는 동양에서도 사라져 가는 사제師悌간의 믿은이 서양에서 나오다니..)


이 해의 출장선수의 수는 예년에 비해 아주 많아 라파엘 라퓨테는 수많은 강적을 쓰
러뜨, 용쟁호투의 결승전에서도 승리해 살아남아 마침내 우승을 하는데 성공하였였다.
      

5년 연속 우승의 쾌거에 대회주최자도 역시 팔극당랑문 라파엘 마튜테의 세계기록수립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챔피언벨트와 동시에 5년 연속우승자를 증명하고 칭송하는 방패를 그에게 수여했다.

아래의 사진은 트로피와 벨트,시합의 실제 보도자료들입니다.

 






이렇게 해서 나의 무에타이 타도의 비원도 마침내 달성하게 된 것이다.

 

아주 흐믓하신 표정의 우리 소욱창 사부님~


3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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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마튜테는 베네쥬엘라 사람으로 팔극당랑문 소욱창 대 사부님의 대제자중 한 분입니다.

타류시합에서 얻은 성과를 자료와 함께 3편에 걸쳐서 올릴 계획입니다.

인터넷에서 논쟁을 하기 좋아하며 몸을 움직이기 싫어하는 어리석은 이들에게는 또 다른 논쟁거리가 되겠지만 그런 바보 겁쟁이들이 아닌 진정한 무술의 길을 찾는 사람에게는 좋은 자료가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고 왈가왈부를 할 사람들은 조용히 도관을 방문해서 직접 중국무술에 대한 경험을
해보길 권합니다.

그게 제일 빠르겠죠.

아래의 내용은 소욱창 사부님의 글에 제가 간단한 註를 달아서 올렸습니다.

 

-라파엘 마튜테-


1998년 12월 중순 나의 애제자 라파엘 마튜테(베네수엘라)가 방콕에서 열린 무에타이 월드챔
온쉽(타이 킥복싱 협회 주최)에 출장해서 그랜드챔피온의 영예에 빛났다.

그는 작년까지 이미 4년연속 세계챔피온이 되어 있어서 98년 우승한 것으로 5년 연속 세계챔피온의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였다.


게다가 그가 싸움에 사용한 것은 순수한 중국무예의 기술뿐이었다.

라파엘 마튜테는 나에게 무술을 배우기 시작해 이미 십 수년이 되었다.

내가 베네수엘라에 살고 있을 때 당랑권이나 팔극권 팔괘장등을 배웠다.

그 후 그는 국내외 시합에 적극적으로 출장하여 서서히 이름을 알리게 되고 무술가로서 확고한 명성을 얻었다.

그는 인격도 훌륭하고 적극적으로 배우고 수행의 고통도 두려워하지 않고 절대지지 않을 만큼강한 정신력도 견지하였다.

 

1989년 베네수엘라 국가체육성은 무에타이의 일류선수 몇 명을 타이에서 초빙하여 시합을 개하고 흥행을 하였다.

그 시합은 격렬하였고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들은 시합 전에 텔레비전에 출연하여 통역을 통하여
우리는 시합에서 지지 않는다
.」
라고
베네수엘라 무술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러나 시합은 2일 후로 다가왔고 시합 후 즉시 그들은 귀국하겠다고 말했다.

준비의 시간도 없고 무에타이의 룰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합을 해서 패하게되면 베네수엘라 무술계의 명예는 지켜지지 못하게 되므로 이 도전에 대해  무술계의 장로들은 입을 다물었다.

그러나 당시 체육성의 임원을 맡고 있던 나는 침묵할 수 없어서 공항에서 그들에게 선언하였다.


[몇 년 후 반드시 나의 제자를 타이에 보내 시합에 출장시키겠다]

라고 그때부터 나는 무에타이
에 대한 보복의 계획을 시작하였다.    

 (註.소욱창 사부님의 성격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소사부님은 원래 파이터의 기질이 대단한 분이라 이런 건 못 참죠.)


1990년부터 92년까지 나는 바르셀로나올림픽의 경비관계자를 지도하기 위해 스페인에 체재
하였.

1992년 올림픽이 끝날 때 나는 미국으로 거처를 옮겨 무관을 열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마튜테에게 산타의 지도를 시작하였다.

시작부터 그를 92년 보스턴, 93년에 마이애미에서 개최하는 국제시합에 출장시켜 전부 우승하였다.


이 일로 나는 이전에 선언한 일을 실행에 옮길 시간이 왔다고 생각하여 94년 라파엘 마튜테를
정식으로 방콕에 파견하여 무에타이 월드 챔피온쉽에 출장시켰다.

이 대회는 무에타이로 불리고 있었지만 전세계의 무술, 격투관계자에게 문을 열어놓아 출장자가 대단히 많았다.
 

시합방법은 무에타이의 룰에 기초하고 방어도구의 착용여부는 본인의 선택에 맡겨졌다.

물론 승리자에게는 상금이 주어졌다.


그렇게 해서 이 94년의 대회에서 나의 제자가 나의 희망대로 우승하였다.

 

(아래 사진들은 그 시합의 모습들입니다.)


 

95년, 96년도 연속 출장하여 연속 우승하였다.

나는 매우 바빠서 시합을 보러 갈 수 없었지만, 시합 후 내 앞에 (그가) 모습을 보여주었을 때 그는 항상 만신창이여서 시합의 격렬함을 알 수 있었다.

(註.다른 자료 사진에 보면 항상 얼굴이 엉망진창이더군요)


마튜테가 96년에 우승한 것으로 프로 무에타이 챔피온쉽은 이전의 이 대회
에서 달성한 3관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습니다.

이 때부터 대회주최자도 별수없이 초조함을 느끼기 시작하여 무에타이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챔피온쉽의 자리를 탈환하려고 필사적이 되었다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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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팔극권이라고 하지만, 이미 오씨팔극권과 이서문 -> 유운초
의 무단 팔극권은 다른 무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희 도관에도 오가팔극권 수련을 위해서 중국에 다녀온 분이 있지만, 같은 팔극권의 이름을 사용하지만, 같은 무술이 아니라는 것에 동의 합니다.


같은 스승, 이서문 -> 곽전곽-> 담길당
                       ㅣ             -> 곽문학
                         -> 유운초

즉, 곽전곽->담길당 노사님의 동북(장춘) 팔극권과 곽전곽->곽문학 노사님의 곽가 팔극권 그리고 유운초 선사님의 무단 팔극권 모두 뿌리는 같지만, 세월이 흐르고 다시 만나서 동작을 비교했을때 그 수련 방법과, 동작의 다름에 모두 놀랐던 적이 기사화 되었었습니다.

(간혹 이씨 팔극권, 무단팔극권, 동북(장춘)팔극권등의 명칭을 가지고
통칭해서 동북팔극권 밖에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지식의 부족
이라고 설명 드리고 싶습니다.)

결국 무술이란, 근본을 제외한다면 수련자, 시간, 환경에 따라 변화 발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진리라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진가태극권과 양가태극권이 차이를 설명할수 있겠습니다. 같은 태극권임에 동의하지만, 같은 무술이라는 것에는 동의 할수 없겠죠.

결론적으로 말하면,
즉, 저희 만의 독특한 발경을 위한 수련체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씨팔극권에는 발경이라는 단어 자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중국에서 수련하셨던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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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욱창과 이소룡


뉴욕의 플러싱 소재의 무단지부에는 이소룡의 이름이 아로새겨진 장검 하나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예전에 이소룡이 당산대형이라는 영화를 찍을 때 도움을 받았었던 대만 무단의 무인들에게 선물한 것이며 다시 뉴욕 무단의 설립 때 대만본부에서 뉴욕 무단으로 선물한 것이라 합니다.

당시에는 요즘처럼 무술영화의 액션 신이 발달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영화를 찍으려면 무술도장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었고 그런 과정에서 대만 무단의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무단의 당랑문 총 교련이었던 소욱창 노사와도 자연스레 만나게 되었고 그의 무공에 감탄하여 한때 교류가 오갔다고 합니다.

당시 이소룡은 절권도를 창시하는 과정이었고 또 본인의 무술에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때라 조금은 안하무인이었었다고 하는군요.

하여간에 영화를 찍으며 무술계와 교류하는 중 소욱창 노사를 알게 되었고 두 거인이 맞딱드리게 되었답니다.
이소룡으로서는 처음에 체구도 왜소하고 비쩍마른 소노사를 대수롭지 않게 보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명 다 당시에 큰 명망이 있던 사람들이라 두 무인은 무술에 대해 담소할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전통을 철저히 무시하고 순간적인 본능적인 공격위주로 단련하던 이소룡전통의 전인으로서 면면히 이어오는 전통에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깊이 깨닫고 있던 소욱창 노사로서는 처음에 말이 잘 안 통했겠죠.

당시 이소룡도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듯이 소욱창노사도 당랑권의 일인자로서 얼마 뒤에 육합당랑의 문장을 역임할 정도로 전성기 때였지요.

서로 시범을 보이게 되었고 이소룡은 특유의 탄력적인 발차기를 보여주었다는군요.
솔직한 평을 듣고 싶다는 이소룡의 말에 소욱창노사명언중 하나가 생깁니다.

"본능위주의 동작들은 보기에는 좋지만 상대의 수를 읽을 줄 아는 전통권사의 살기에 당할 수가 없다.
본능이란 무서우면서도 또한 단순하고 우직한 것이다.
전통이란 본능마저도 가다듬고 숨기는 수련이다" 라구요.

이에 열받은 이소룡이 그럼 무엇이 효과적인 공격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소욱창노사는 뚜벅뚜벅 팔뚝굵기의 나무로 걸어갔다고 합니다.

그런 후 나무에 살짝 오른추퇴를 걸고 온몸을 왼 좌식으로 앉는 순간의 틂으로 발 사이의 나무를 부러뜨렸다고 합니다.

이는 당랑권의 암타중 하나로 그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원래 상대의 다리뼈를 부수는 동작이거든요.(註.추퇴-입환보의 연격=황약사)

아무튼 그 공력에 놀란 이소룡은 그 뒤부터 소사부라 칭하며 깍듯한 존경을 표시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절권도전통을 무시하는 수련이다 라고 말하지만 그건 이소룡 무술사중 초기에 피력한 이론들이며 소노사를 비롯 여러 전통권사와 교류 후 본인의 절권도를 완성했을 때는 본능과 신경과 전통의 심법 세가지의 합일에 그 원리를 두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튼 그런교류후 검을 선물하였고 유운초선사의 입실제자인 진장림 노사를 거쳐 현재
뉴욕무단의 마룡노사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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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문과 무단 팔극권에 대하여

이서문은 결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모 되시는 분께서 친정으로 가버리셨습니다.
직업 무술가는 원만한 가정 꾸미기가 그리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서문은 성격도 괴팍했고,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의 수련과 제자의 교습으로 보냈을 테니 더욱 그러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창주 철사자창주 철사자

이서문의 아들로 알려진 '이아당'은 이서문의 먼 친척뻘로 양자로 들인 인물입니다.
이서문은 팔극권을 각 파 별로 배우고 연구한 인물입니다. 팔극소가 2로와 맹호경파산, 육합대창만 했다는 얘기는 틀린 얘기입니다.

이서문은 어려서 한족팔극권의 명사였던 장극명(황사해
의 사부)의 아들인 장경성에게 입문하려 했으나 이서문을 탐탁치 않게 여긴 장경성은 동문 황사해에게 소개 시킵니다.
역시
이서문이 탐탁치 않았던 황사해 이지만, 사부의 아들이자 동문 형제인 장경성의 부탁을 거절 못하고 제자로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그 후 김전승과의 인연으로 김가에 들어가 김가 팔극권배우게 됩니다.
대부분 이서문의 사부는 황사해로 알려져 있지
만,

유운초 노사의 기억으론 이서문은 김가의 팔극을 배웠다고만
했답니다. 어떤 것이 사실인지...

북경으로 나간 이서문은 창술시합에서 비긴 후 맹촌으로 가서 현재 오가 팔극권의 장문인인 오련지노사의 조부인 오회청과 그 친척 오린서에게 창술을 특훈받고 다시 북경에서 창시합을 벌여 가볍게 승리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서문계의 팔극권에는 팔극소가에 1로니 2로니 하는 명칭이 없습니다.
오가팔극권에나 있는 구분입니다. 그것도 오련지
노사의 아버지인 오수봉노사 대에 이르러서야 그렇게 된 것입니다.

팔극소가배우는 단계가 나아감에 따라 수련체계가 달라지는
데, 그것을 연공경험과 타문파의 장점을 넣어 12개의 소가를 만들게 되어 그것들을 1로 ~12로로 부르는 것입니다.
(주: 소가의 투로 형태가 달라지는 것은 오가(개문)팔극권 입니다.)

이서문계에는 없
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기본 적인 소가 동작들도 변하지 않습니다.
 (주: 동작들은 변하지 않으나 단계가 나아감에 따라 소가를 수련하는 방식은 단계별로 나눠집니다.) 


무술가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치중해서 수련 하는 투로와 기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서문이 실전에서 애용한 기법맹호경파산
이지, 이것만 수련 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같은 이서문계의
노사분들도 각자 좋아하시는 기법들이 다릅니다.

무단의 로고무단의 로고

그리고 무단에는 이서문이 생전에 정리 요약한 팔극권만이 전승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그것은 이웃 나라에서 나오는 매체들 을 보다 보면 그런 글들이 있긴 합니다. 누구는 뭐를 빼고, 누구
는 뭘 더 가르쳐 주고 하는 것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식 제자
를 들이면 그 문파에서 필수적으로 전승 되어야 하는 것은 꼭 전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 라도 더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이 가르쳐 주는 사람의 마음일 것입니다.

무단에도 금강팔식, 소팔극, 대팔극, 팔극대타, 육대개, 팔대초 등이 모두 전수 되고 있습니다.
육대개, 팔대초는 그 이론은 모든 팔극
문파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것을 제자에게 어떤 형태로
전승해 주는 가전승자마다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각 팔극문파마다 이론은 같지만, 그것을 형태로 나타내는 초식은 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무단 팔극권의 특징으로는 이서문 만년의 성과라고 불리워지는 '팔극연환권' 이 있습니다.
뭐 특별한 것은 아니고,
육대팔초까지 끝난 제자가 전수 받는 투로로 말 그대로 육대팔초의 연환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투로는 그래서 형태만 아는 것으론 별 가치가 없는 투로입니다.

무단에선 육대개 팔대초는 육대개권 48단 조수로 전승되고 있습니다.

무단에는 이서문의 어레인지 팔극권 투로 외에도 한족 고전 팔극권의 투로들도 전승 되고 있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단팔극권에서 행하는 투로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기초공부 과정에 대해서는 제가 앞전에 쓴 글이 있아오니 검색하시면 나올 것입니다.
 

간혹 라탄의 한족팔극권 원로 노사분들 앞에서 팔극권 시연을 하게 될 경우 '자네의 소가 2로 잘 봤네...' 하실 경우 그것은 팔극소가의 정형화된 1로, 2로 등으로 나뉜 투로를 얘기 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 과정을 넘은 다음 단계의 소가를 말씀한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서문에 대한 잡담

저 자신도 이서문이란 옛 선배고수님을 아주 좋아합니다.
제가 얻어 들었는 그에 대한 얘기 좀 할께요.

이서문이 그공력이 얼마나 대단하셧는지 그 진각 동작시에 발로 땅바닥 한번 구르면 (옛날 중국지방에서 마당에 깔던 )벽돌이 그 진동에 조각조각 부서졌다 합니다. 

그리고 유운초 대사범님이 제자로 있기전에 다른제자분들과 잡담중. 
그 제자중 한분이 호두를 손으로 잡아서 깨먹는걸 보시고 단지 엄지와 검지로 살짝 집어서 깻다고 합니다. 그래서 놀란 여러 제자들이 (다들 엄청난 고수였읍니다.)아무리 똑같이 하려고 해도 안되자 그중 한분이 <사부님,혹시 팔극수련시에 철사장이나 응조공(북파 응조문의 외공)등의 외공을 단련하십니까?>라고 물었다 합니다. 

그래서 이서문 선사님이 제자들한테 말하기를   <워낙 나의 팔극의 수련을 계속하면 그 경력이 온몸에 충만하여 어떤 외공을 따로 안해도 온몸의 어디서도 그 힘을 자유자재 로 낼 수 있다> 고 말했답니다. 

여러분의 팔극수련에 도움되는 명언 한마디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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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늑대(天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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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소패왕 유운초(劉雲樵) 


유운초는 호를 소진(笑塵), 하북성 창현 맹촌의 출신이다. 어렸을 적부터 동향인 자로부터 태조장권을, 또 조부인 유자경(섬서성 知府를 지냈음)의 보표(경호원)인 장요정으로 부터 고전(古傳)의 연청권을 배웠다.

10세때 신창 이서문에게 팔극권벽괘장을 배웠고 나중에 스승을 집에 맞아들여 10여년간에 걸쳐 가르침을 받았으며 마침내 그 기를 온전히 다 물려 받았다.

이윽고 스승을 모시고 산동성에 갔었는데 그 고장에서 알게된 정자성으로부터 육합당랑권을 배웠고 다시 이어서 궁보전으로 부터 팔괘장을 배웠다. 또한 사형인 장양오 장군에게서 태극권. 검. 도를 배웠고 산동. 하북 각징의 무술가와 시합을 벌여 늘 승리를 거두어 "소패왕" 이란 별명을 듣게 된다.

일찌기 대만 총통부 경비대 및 시위대 의 무술교사를 역임했거니와 1968년 말레이지아에서 개최된 "중국무술표연대회"에 초청되어 이서문 적전인 팔극권을 연무하였다. 이 연무를 보고 이 때 모인 대만,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말레지아 등 각국 대표인 무술가는 모두 경탄했다. 기법이 무궁무진하여 그 깊이를 알수 없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관직에서 물러난 뒤에는 주로 제자 양성에 전념했는데 제자로는 양기자, 서기, 소욱창, 대사철, 황위철, 황의남이 있다.
                                                                                <발췌 : 도설 중국무술사>


이서문 노사
팔극권은 크게 초기, 중기, 말기의 세부분으로 나눌수 있는데...

곽전각 노사동북장춘계열의 팔극권은 초기의 이서문 노사가 배운 그대로의 원형의 팔극권이라 할수 있고..
유운초 노사무단계열의 팔극권은 말기
팔극권으로 이서문 노사의 경험에 의한 어느정도 정리되고 다듬어진 팔극권이라 할수 있습니다.

유운초 노사는 권보상으로는 육합당랑문쪽에 올라 계시고...
1992년 1월 21일, 83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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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무술의 초법(招法)

중국무술을 보통 수련할 때에 우리는 개별적인 기술연습이나 투로연습에 치중하여 그속의 깊은 의미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제 대련이나 실전에서는 그 본질적 의미는 상실되고 예전의 나오는 대로식의 손과 발을 의미없이 휘두르는 경우를 많이 보게됩니다...이것을 단지 개인적인 수련의 부족 혹은 자질부족으로만 돌릴 문제는 아닐것입니다...더 근본적인 고민을 해야합니다...

VF2 팔극권 아키라 반격



이런 경우에 수련자는 크게 두가지 방법을 택하곤 합니다...

한가지 경우는 "역시 이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지금은 훨씬 발전된 무술이 판을 치는 세상이야...나도 그것의 장점을 흡수하기 위해 그런것들을 연구해야겠어" 라는 부류입니다...이 부류의 장점은 겉으로 나타난 한계점을 얼른 직시하여 그것을 메꾸기 위해 여타 무술의 기술들을 빠르게 흡수한다는 점입니다...또한 그것은 일정부분 그사람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단점으로는 먼저 고려되야할 자신이 하는 것에 대한 깊이있는 성찰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이것은 자신의 것을 제대로 파악한 후에 다른 것을 연구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로 정-반-합의 형태가 아닌 낱기술의 집합체에 불과하게 되는 결과를 불러올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다른 경우는 "분명히 내가 하는 것에 무언가 다른 것들이 내포하고 있다...하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좀 더 차근차근 연구를 해나가야겠다..."라고 생각하는 부류입니다...이 부류는 자신의 동작의 한가지에 대해서 주먹의 위치에 따라 어느 부위가 맞고 여기서 반대손은 어떤 상태로 있어야 하며 예상되는 반격기를 어떻게 파헤칠 것인가...이 동작에서는 어떤 보법을 주안점으로 두고 있는가...따로 떼어서 이 보법 자체의 의미는 무엇인가...이 동작의 수법은 상대의 문을 어떻게 열기 위함인가...뭔가 생략되어 있는 건 아닐까...그렇다면 무엇이 들어가면 더 온전해질까...등과 같은 점들을 나름대로 연구해볼 것입니다...이부류의 단점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자기식대로의 해석에 빠질 가능성을 역시 배제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위의 두가지 경우는 모두 공통된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니고 있을 것입니다...그것은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고민들이라는 점입니다...하지만 중국무술의 수련인구는 많아도 그것을 정말 가치있게 습득할 기회를 지니는 사람은 정말 흔치않게 마련입니다...따라서 가급적 많은 무술가와 만나서 좋은 이야길 참고로 하고 스스로 연구를 게을리 하지 말며 배웠던 것을 좀더 상세하게 느껴보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제대로 된 중국무술이라면 한 기술기술당 그속에는 초법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그것은 공간의 문제로서 간합(間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상대와 나와의 사이에 공간 혹은 시간의 문제를 어떤식으로 극복해나갈 것인가 하는 뿌리깊은 고민이 투로속에 반드시 담겨있습니다...

초법파법(破法)개법(開法)으로 나뉘는데 파법은 선의 선으로 상대의 중심을 치며 들어가는 공격법이고 개법은 선의 선으로 상대의 중심을 흘리며 들어가는 공격법을 말합니다...나의 몸이 어떻게든 닿아야 타격을 가할 수 있는 것이므로 파법과 개법은 상대에게 들어가서 유효한 공격을 넣을때까지의 과정론 내지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것은 수법과 신법,보법 모두에 작용하는 문제입니다...


팔극권 아키라 맹호경파산


예를 들어 무단계 팔극권의 육대개(六大開) 역시 한편으로는 이러한 개법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그중 하나로 신창 이서문 노사의 득의기로 유명한 "맹호경파산(猛虎硬破山)"의 경우 "제주개"라는 개문수(開門手)를 갖고 있으며 이것을 통해 상대의 반격을 열어제치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저 겉으로 보이는 맹호경파산에 드러난 "충추-촌추-정심주"의 컴비네이션을 익힌다는 것 자체의 비전적의미도 중요하겠지만(한팔로서 연속 3연타를 하는 "최삼경(催三勁)"은 신창 이노사의 성과가 보이는 것으로 매우 독특하며 신선한 발상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그 후속식에서 나타나는 개법의 의미가 실전에서는 훨씬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것입니다...상대의 중심을 치지 못하고..상대의 중심을 열지못하고는 제대로 된 기술을 발휘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러한 초법투로속이나 기술속에 숨겨져있는 것이지만 생각없이 그저 외형을 하루에 백번씩 몇년 한다고 알 수 있는 부분은 아닐 것입니다...그러나 분명 단서는 그것도 아주 중요한 단서는 지금도 우리들이 하고 있는 혹은 보고있는 투로속에 담겨있습니다...그러한 조각맞추는 재미도 중국무술을 공부하는 하나의 재미가 아닌가 합니다...마지막으로 전부는 아닐지라도 그 단서를 통해 진실과 본질에 접근하려고 하는 열정과 노력이 있다면...값진 보물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p.s: 위에서 언급한 "최삼경"과 관련한 재밌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예전 이서문노사가 유운초노사를 지도할때 나는 한번에 3타,4타를 연격해 들어가는 공격법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하였지만 실전에서의 상대가 나의 일타에 쓰러져서 그다음 것에 대한 결과가 어떤지를 알지 못하는 것이 한탄스럽다라고 했다나요...

번역 : 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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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조 마지막 황제의 보디가드 '곽전각'

곽전각
은 17세부터 20년 동안 이서문에게 팔극권과 창술을 배웠습니다.(주: 이서문 노사의 개문제자)

이서문 휘하에서 무술을 배우던 곽전각은 훗날 이서문이 무술 교관으로 추천하여 그의 조카인 곽경운과 함께 1921년 천진으로 갑니다. 청조의 마지막 황제였던 보의(주: 부의)는 군주제로의 복귀를 꾀했는데 1911년 중국의 공산혁명과 1912년 중화민국의 설립으로 계획이 무산됩니다.

보의는 일신상의 위협을 느껴 무술의 고수들을 끌어 모으기 시작했는데 당시 그의 참모였던 허란주 장군의 천거로 조카 곽경운과 함께 1927년 보의의 전통어위로 임명이 됩니다.
(주: 한가지 재미난 사실은 마지막황제였던 부의 역시 팔극권을 수련하였습니다. 곽전각 노사는 부의의 보디가드임과 동시에 그의 사부가 되는 것이죠.)

보의는 그들이 보디가드의 자질이 있는가 시험해 보기 위해 초빙한 일본인 무술가 두 명과 시합을 하게 했는데 그들은 보통의 덩치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곽전각은 가볍게 상대방의 손가락을 꺾어 승리해 버립니다.
자신이 직접 상대할 필요가 없음을 느꼈는지 아니면 조카 곽경운의 무력도 보여주고 싶었는지 다음 상대를 곽경운에게 맡겼는데 곽경운 역시 배나 되는 덩치의 일본인 무술가를 어깨에 들쳐 내던져 버렸습니다.

이렇게 무사히 시험에 합격한 곽전각과 곽경운은 스승인 이서문의 만류를 뿌리치고 1932년 보의가 일본에 의해서 설립된 괴뢰정부 만주국의 국주에 오르자 장춘으로 옮겨갑니다.

뒤이어 1934년 이서문의 또 다른 제자인 주형무가 장춘으로 오면서 곽전각, 주형무 두 사람이 새로운 시스템의 팔극권을 보급하게 됩니다. 이를 '동북팔극', '장춘팔극', '춘팔극'이라고 사람들이 칭합니다.

그러나 그의 문하생들과 일본인들과의 충돌이 잦아지고 양국간의 군대에 충돌이 일어나면서 급기야 황궁의 호위군은 해산을 맞이하게 되었고 곽전각, 곽경운을 제거하기 위한 계획이 진행됩니다.

곽전각은 1942년에 그리고 곽경운은 1987년에 각각 사망하였으며 현재 장춘에는 곽전각의 제자인 담길당(주: 동북/장춘팔극권)이 그리고 천진에는 곽경운의 아들인 곽문학(주: 곽가/곽씨팔극권)이 그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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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운초 선사님 어록(語錄) -


1. 무술을 연습하는 것은 밥을 짓는 것과 같다...첨에는 뜨거운 화로에서 요리를 하고 그리고 나서 약한 화로에서 뜸을 들이는 것이다...

2. 무술을 연마하는 것은 모든 것을 한곳에 집중함을 요구한다...집중은 이해하도록 만드는 친숙함으로 이끌며 그것은 배움으로부터 끝없이 많은 것을 얻게 한다...

3.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욕망을 줄여야하며 훈련하기 위해서는 인내를 필요로 한다...

4. 누군가가 생각이 없다면 그는 주의력이 없는 것이다.대담하지못하면 소심한 것이다...훈련이 없으면 자신감도 안생기고 자신감이 없으면 승리도 없다.

팔극권 유운초 선사님의 타개팔극권 유운초 선사님의 타개


5. 진정한 노력을 하지 않고 겉치레를 하길 좋아하는 사람들...내적인 수양을 하며 진정한 노력을 하는 사람들...

6. 어떤 무술도 그 자신의 독특함이 있다...주체적인 영혼이 없이 단지 흉내내기만 하는 것은 크나큰 잘못이다.

7. 무술을 배움에 있어서는 집중외엔 다른 어떤 방법도 없다...

8. 스승은 도를 이야기하며 지식을 가르치고 질문에 답을 해준다.당신을 하루라도 지도한 사람은 인생에 있어 당신의 아버지와 같은 것이다...

9. 무술을 배우기 위해 당신은 초연해야 한다...결코 안절부절하거나 객기를 부리지 마라...

10. 무술을 배우기 위하여 우직하고 완고해져라...결코 영리해지려고 하지마라...

11. 무술을 연습함에 있어 당신은 본질에 도달할때까지 건너뛰말고 착실히 단계를 밟아나가야 한다...

12. 수련의 노력을 건너뛸 방법은 없다.그리고 우리는 항상 연구하고 생각해야한다...마음이 가는 곳에 기(氣)가 가며...기가 가는 곳에 힘도 간다...

13. 무술을 연습하는 것은 우리에게 확고할 것을 필요로 한다...그러면 초연해지며 민첩해진다...당신은 당신이 가만히 있을 때뿐만 아니라 동작을 취하고 있을때고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그것이 우리가 당신의 노력을 볼 수 있는 곳이다...

14.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은 내적인 노력이다.물(物)이 오면 마음은 반응한다.그리고 물(物)이 가면 마음은 안정된다...기를 안정시키는 것은 외적인 노력이다.말을 조심스레 하면 행동도 그렇게 되며 말을 엄숙하게 하면 기도 역시 그렇게 된다...무술을 수련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은 기를 조절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뭔가에 사로잡히지 않으며 함부로 말하지 않는 것이다...

15. 무술을 수련하기 위해 당신의 마음을 고요하게 하라...마음이 고요해지면 정신이 맑아지며 정신이 맑아지면 기는 평온을 찾는다...


팔극권 뿐만이 아니라 모든 무술을 배울때
항상 마음에 새기면서 수련에 임해야 할 내용들입니다.


무단 유운초 선사님과 고제자분들무단 유운초 선사님과 고제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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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극권의 역사상 이서문 선사님에 이어 유명한 이는 뭐니해도 유운초 선사님 일 것입니다.

전설적인 무술가 이서문의 마지막 제자였다는 것 자체로서도 세인들의 관심을 끌 수 있지만 분명, 그의 무술은 스승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았습니다.

유운초 선사님의 타개유운초 선사님의 타개 (완벽한 자세)


젊은 시절의 산동성에서 무패의 행진(주: 이때 산동소패왕이란 칭호를 얻음), 또 전쟁 기간의 정부의 비밀 요원(주: 황하1호)으로서의 활약, 대만 총통부 시위관의 훈련 교관으로서의 무력은 영웅의 그것이었으며 실제로도 대만의 텔레비전에서 그의 일화를 소재로 다수의 드라마로 제작 되었습니다.


유운초는 매우 어린 시절부터 이서문 밑에서 무술을 익혔습니다.
그의 집안은 대대로 창현 일대의 관리를 맡고 있었으므로 이서문을 초빙해서 유운초의 무술 교육을 맡길 정도로 부유했습니다. 그 시절 유운초의 일과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수련하고 다시 점심 후 수련하는 극히 단순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문제는 그가 이서문의 제자가 된지 반년이나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이서문이 유운초에게 가르쳐 준 것은 그저 가만히 서 있기만(주: 마보를 말함) 하는 것밖에는 없었습니다. 유운초는 싫증을 느껴 수련에 흥미를 잃게 되자 그의 아버지가 이서문에게 아이가 흥미를 가질 만할 것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이서문은 단호한 얼굴로


"내 교수 방식은 천천히 한 단계씩 나아가는 것이다. 그런 내 방식이 싫다면 내가 떠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결국엔 이서문의 뜻을 꺾을 수 없었던지 유운초는 이서문의 교수 방식에 따라 무술을 수련 받았습니다. 당시 이서문은 이미 60대였지만 그가 말년에 집대성한 성과유운초에게 전수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유운초에게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서문이 사망한 뒤 그는 팔괘장, 당랑권을 수련했으며 1937년 군사학교에 입학해서 1939년 소위로 임관하여 정부의 비밀 요원으로 활약하게 됩니다.
1949년 국민당 정부를 따라 대만으로 건너온 그는 1968년 정부 고위직을 경호하는 기관의 책임자로 임명이 되었으며 1971년에 무단을 설립하여 소욱창, 서기 등과 같은 걸출한 제자를 길러냅니다.
 
1992년 1월 21일, 83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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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마다 서울 인사동에서 열렸던
결련택견배틀의 시연중 인상깊었던 시연 영상입니다.

전체 구성은 세부분으로 나뉘는데..

택견 기술들을 선보이며 설명과 함께 시연을 하는 첫부분..

간단한 단막극 형식의 연기와 함께
호신술 시범을 보이는 중간부분 (수건팔이 자매..^^)

마지막으로 천천히 발차기 시범을 보여주면서 유연한 발차기를 보여주는 시범..(전갈차기가 인상적이죠.^^)

< 출처 : 결련택견배틀(TKB 2006) http://www.tkbattle.com >


재미 있었던 구성과 시연 이었습니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수건팔이 자매로 나온 이쁜 아가씨 둘은
아나걸(경기중 해설을 담당..)과 슬로우걸(세번째 부분처럼 천천히 발차기를 보여주는 유연함..)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결련택견배틀..당시에는 비올경우를 제외하면 토요일 마다 인사동에서 했었었는데..
경기형식도 함께 즐기듯이 놀이처럼 진행되어 재밌었습니다.

인사동을 요즘에 못가보다 보니..
요즘에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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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3일 일요일

도관 수련 좀 지각할 각오를 하고 -_-
"극진진성대회"를 개최 한다길래 큰맘먹고 구경 가보았습니다.

음...잠실실내체육관 생각보다 멀었습니다. (거의 11시 다되서 도착..;;)

막상 경기를 개최하는 체육관 앞에서서 드는 생각은
'어랏..이곳 진짜 대회하는거 맞나? -_-' 싶을 정도로 전혀 외관의 홍보도 없고
밖에는 사람들도 안다니고...여튼 썰렁한 느낌의 입구 더군요.

어쨌든 무료관람이니 이정도는 감사히 패스~ ^^

오후에는 수련하러 가야하기에 점심 시연때까지만 급관람하기로 결정.

소규모의 대회라 조촐하긴했지만...
참가자들의 열정과 혈기 만큼은 메이저급에 못지 않았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도전과 패기가 느껴지는 시합들이었구요..

그런데 한가지 기분이 좀 드러웠던건...
웬 중고딩쯤 되보이는 녀석들이 굉장히 시끄러웠단 겁니다.
(왜 있자나요..입으로 쌈하는 중고딩들..딱 그런 케이스인데..ㅎㅎ)
녀석들 특유의 은어를 섞어쓰면서 하는..(솔직히 참다참다 확 올라오는게 때릴뻔 했습니다. -_-;)
애들이 어려서 그런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관람 매너가 영 아니더군요...

그래도 이것만 빼면 전체적으로 무난한 진행과 깔끔한 경기 다 좋았다고 평가 합니다. ^^

시합은 극진 가라데에서 채용하고 있는 풀컨택룰로 진행되었습니다.
(풀컨택룰이란 주먹으로 안면공격만 하지 못하고 나머지 타격부위는 다 허용합니다. 물론 발차기로는 안면공격도 가능합니다. 낭심은 아마 반칙일 거구요. ^^;)

그럼 어땠는지 간단히 한번 살펴 볼까요?

극진가라데의 특성상 세단계 그룹으로 나눈 무체급 풀컨택 시합이었는데..(물론 보호구는 없이요.)
파란띠 미만은 초보라서 그런지 별도의 흰색 보호구를 착용하더군요. 아마도 안전을 위해서 였겠죠.

끝나고 판정을 기다리는 중인 두 청년들...결판이 잘 안나 3세트 정도 대결한듯...


각 코너별 도장선수 응원겸 대기실?


예선이 끝나고 격파 시범에 사용하기 위해 세팅된 얼음들...
후들들 하군요. ㅎㅎ


드디어 격파!! 긴장하셨는지 두샷 성공이긴 했지만..어쨌든 대단~ 파워풀~ -0-ㅋ

이건 뭐냐구요? 이건 경기가 종료됨을 알려주는 고마운? 북 입니다. 둥~둥~ㅋㅋ

 
한판의 경기가 끝났을때 북을 침과 동시에 빨간 뭉탱이?같은걸 경기장밖으로 던지더군요..

그럼 심판 아저씨는 그걸 다시 주워 던져주는거지요..
그렇게 주거니 받거니 하며 라운드 진행..ㅎㅎ

저도 무술을 수련하고 좋아하는 지라... 
유파는 다르지만 간만에 인상적인 경기관람 잘 하고 왔었답니다.

최영의(최배달)님의 말씀처럼 실전을 추구하는
극진가라데(극진공수도) 역시 좋은 무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극진 진성대회" 이모저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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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의문/수라의각

이 애니는 원래 한국에 만화책으로 10여년 전부터 나왔던겁니다.
"수라의문"으로 약 34권가량(주:수라문 31권 완결)이 나왔고.. 주인공이 끝내 브라질에서 살인을하자 일본 독자들이 들고 일어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츠원명류 외전격으로 "수라의각"이 연재되고.. 수라의문은 이제 더이상 나오질 않고 있다는군요.

실제 수라의 시리즈는 세종류입니다.

"수라의 문" 무츠원명류 마지막 전승자가 현대에서 세계를돌며 천하제일을 확인시키는작업을 하는 여행기..이고

"수라의 각" 수라문의 외전격으로 어떻게 무츠원명류가 전승돼어왔는지.. 그 조상들의 일대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 썼는데.. 여기에는 실제 일본의 쟁쟁한 인물들이 다나옵니다.

타쿠앙선사, 미야모토 무사시, 야규쥬베에, 미나모토 요시츠네, 오다노부나다, 다케다가의 닌자들, 카노지고로, 사이고시로, 마에다미쯔요, 사카모토 료마, 신선조등등.. 각역사인물들과의 연결고리를 보여주며 새로운 역사를 창작하여 구성하는데.. 어찌나 그리 잘꿰맞추는지 작가의 역량에 제자신이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

마지막 하나
"속 수라의 각" 이건 좀 폭력적이라던데.. 음지에서 살인청부업을 하던 무츠일가를 중신으로 그린거라고합니다만.. 한국에는 들어오고 있지 않습니다. 이건 언제고 꼭좀 봤으면 하는군요^.^


보통 많은 여자분들이 "바람의 검심"을 보고 감명깊었다..어떻다 하는경향이 많던데.. 실제 운동하는 사람들은 그걸보고 피식~ 거릴뿐이죠. 말도안돼는기술이 나오는가하면.. 아주 기본적인 기술이 비천어검류에서는 무슨 대단한 필살기마냥 나오는데야.. 질려버릴만도합니다.

부탁이건데.. 바람의검심을 보고 감명이 깊었다면.. "수라문"과 "수라의 각"을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보여지는 각도가 새롭습니다. 상당히..

수라의 각은 실상 6편까지는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그림체도 조악하고말이죠.
이유는..수라문을 만들면서 원래 외전격으로 수라의각을 6편까지 연재하다.. 수라문을 연재못하면서 다시 수라의각을 그려나갔기때문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던 수라의각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던 수라의각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던 수라의각

일본역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분이라면 수라의 각을 보시면 작가의 비상한 머리에 아마 감탄을 느끼실것입니다.

지난이야기지만 저역시 이애니를 만화가게에서 10여년전에 다보았습니다. 물론 이거 웃기네.. 이런게잇다면 정말 멋지겠는걸??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지금은 상당히 생각이 바뀌게 돼더군요.

역사상 불패의 천년이상의 무술집안은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저역시도 나중에 이런집안의 기술을 익혔고말입니다. 단지 그들이 얼마만큼의 지역에서 영향을 끼쳤느냐가 중요한겁니다.

미야모토 무사시도 생애 60번의 결투에서 져본일이 없다고합니다.
근데 이걸 좀 다르게 해석하는분들도 많더군요. 

역사상 불패의.. 무술은 분명 많습니다만.. 이것 한가지는 확실히 해야합니다.
단지 패배는 없었다는것이지.. 항상 승리한것은 아니라는사실이며..
대규모전투에서의 패배는 그들이 인정하지를 않습니다. 

또 과거에는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못했습니다.
그런고로 역사상 불패이여봤자.. 몇고을안에서의 활동.. 즉 우물안 개구리신세의 유파도 상당히 많다..라는것입니다. 또 유파의 계승자는 가문의 명예를 위해서 경거망동 못하게됩니다. 쉽게 싸울일이 없다는것입니다.

가까운 일본만해도.. 1000년이상의 불패의 무술은 아마 적게잡아도 50개유파가 넘을겁니다.
우리 이런 환상에 너무 깊게빠지지맙시다.
그리고 불패이면 그건 과거의 일이지.. 그런 운동을한다해서 당신 자신까지도 불패의 명예를 지는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교쿠신가라테(주:극진가라데)를 수련한다고해서.. 당신이 최영의(주:최배달)와 동격은 아니며..
무단팔극권을 수련한다고해서 이서문과 동격은 아닙니다.

자기자신은 어쩔수없이 자신이므로 스스로 갈고 닦아야지..
어떤 허명에 기댄다고 자신의 값어치가 올라가는건 더더욱 아니라는소리죠.


출처 : http://blog.naver.com/dogodai/6000783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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